현생인류뭔가 있을거 같음
불교에서만 봐도 인간계가 제일 해탈하기 쉬운곳이고
라일라도 인간은 변하기 쉽다고 말했던거 보면 현생인류가 단지 아둔하고 약한 존재일거 같지 않음
찬드라가 진짜신이 될수 없음을 얘기하는 4만갈래 빛돌이는 부분과 전체를 이해했던 찬드라가 꼭대기에서 너무많이 버려 진짜 신이 될수 없다고 말했음
나스티카중 해탈에 가장 가깝다고 나온 메니카는 부분도 포기하지 못하는 심성을 가졌었음
아난타는 선한 존재이지만 부분(자신)을 전체를 위해 포기하는 존재이기 때문에 해탈에 가까워지기 힘들었고
현생인류는 짧은 인생 때문에 어쩔수 없이 자신을 부분을 소중히 여길수 밖에 없음 구인류인 브릴리스와 대척점인 부분도 이점임 브릴리스는 자신의 욕망을 전체를 위해 포기한다는 묘사가 수도없이 나왔음 아마 구인류는 전체적으로 브릴리스 처럼 현재의 삶과 다른삶들이 겹쳐져 가지게 되는 인식이 해탈을 어렵게 만드는거 같음
결론은 해탈이란게 작가가 어떻게 정해놓은지 모르겠지만
비슈누가 자주말하는 전체보다 중요한 일부는 없다 라는 말을 뒤엎을 논리를 이해하게 되는거 같음 메니카는 모두를 사랑했고 모두를 구하기 위해서 이 생각을 이해하게 되는 운명이었던거 같음 개인적으론 현인류가 이렇게 만들어진 이유는 이논리를 이해할수 있는 존재가 나오기 쉽도록 만들어진거 같고
그게 리즈가 될거같음 자신을 속이고 자신을 던지고 희생하는 성미를 버리고 해탈하게 되면서 정말 마지막 진짜신이 되는결말일거 같음 뇌피셜 덧붙이면 신쿠는 리즈 해탈 시킬려고 무언마법도 별 이상한것들만 선정한거 같고 아난타를 죽인이유는 나스티카인 아난타의 성격을 변화시킬순 없으니 현생인류인 리즈로 환생시켜 해탈시킬려는 목적인거 같음
리즈는 비슈뉴의 패도 칼리의 패도 그누구의 패도 아닌 정말 리즈가 가장 행복해지길 바라는 존재들이 리즈가 가장 행복해지는 미래를 위해 뒤에서 손쓰고 있는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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