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시켜서 유대인을 학살했을 뿐인 독실한 기독교인이자 가정에선 사랑받는 아비입니다.
아돌프 아이히만.
죄책감을 가져야 한다고요? 물론 죄책감 가지고 계속 싸우는 찬드라나 아그니가 대단한 거지 다른 신들을 욕할 건 아닙니다. 당장 재네들이 우주 위하겠다고 뭐 거창한 대의를 가지고 신들이 됀 것도 아니고 비슈누가 이름 줘서 하는 건데요.
죄책감을 느껴도 다음번 인류에게 대하는 꼬라지 보면 느낀거나 안느낀거나 도찐개찐이지만. 죄책감조차 느끼지 않는 다른신들 욕하는게 잘못 됐다?
아니지 어쩌면 안느낄려고 백년마다 영혼을 매개체로 새로 창조되는 그런종족을 만들어 놨을지도 모르지.
이거 완전 아이히만 아님? 내가살다살다 아이히만 변호하는 분은 처음본다. 아이히만으로 말할것 같으면 누구보다도 독일 제국을 위해서(우주의 존속을 위해서) 유대인 학살에 압장선(근데 얘는 이게 잘못된 일이란 시각자체가 없었다함. 일이니까 한거지 누구보다도 솔선수범해서 마치 어느 아스티카들 처럼) 청렴하고 지적이고 엘리트인데다가 신실하고 가정에서 따듯하며 주위사람에게도 친절했다 기억되는 일등 시민임(아스티카랑 존똑이네)
즉 원래 자기일에 충실한 사람이 독일제국이 자리 내주니까 원래처럼 충실했을 뿐이고 죄책감 따위는 없고 재판장에서도 나는 신실한 기독교인일 뿐이다.
뉘른베르크:땅땅땅 사형
꼭대기:.... 뭔일 있었당가?
하기야 이스라엘도 by시오니즘by히틀러. 의 결과물이란 말도 있으니 얼마되지도 않는 태초인류 갈아서 우주 전역에 생명의 불꽃이 만발하게 한건 잘한건가?
신인류 스펙에 문제가 있는건 현대 이스라엘처럼 딱 그수준으로 탄생했기 때문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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