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술도 엄연히 능력인데
상사가 되어가지고 그 아랫사람을 제대로 다루는 방법을 숙지 하지 못하면 그것도 상급자로 실격인데 말이죠
그 체계 속에서 상급자는 조직이 틀어지지 않고 체계가 잘 만들어지려면 부하들의 충성만을 요구하는 게 아니라 구성원들이 체계를 존중하고 스스로 따르도록 하는 것이 이상적인데
통찰까지 되는 찬드라는 왜 이렇게 입이 방정일까요.
찬드라가 죽음에 대해 속마음은 차치하더라도
겉으로 드러내는 태도 보면 마성마법 시절에는 찬드라의 말 때문에 큰 분노감 가지고 마성마법에 귀의 했을 만한 사람도 있었을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