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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윤 박성민, 오늘 '이준석 비서실장' 전격사퇴…"할 역할 없어"
크림동 | L:57/A: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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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 조회 149 | 작성일 2022-06-30 20:5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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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278533?sid=100

친윤 박성민, 오늘 '이준석 비서실장' 전격사퇴…"할 역할 없어"

(서울=연합뉴스) 이슬기 기자 = 국민의힘 박성민 당대표 비서실장이 30일 전격 사퇴한다.

 

박 비서실장은 대표적인 친윤(친윤석열)계로, 그의 당직 사퇴는 대선 승리 후 이준석 대표의 비서실장으로 기용된 지 약 3개월여 만이다.

 

시점상 오는 7일 당 윤리위원회의 이 대표 징계 심의를 앞두고 이뤄지는 것이기도 하다.

 

박 비서실장은 이날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일신상 이유로 당대표 비서실장에서 사퇴하겠다. 오늘 오전 국회에서 공식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더이상 (이 대표를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역할이 없는 것 같다. 도움도 안 될 것 같다"라고도 덧붙였다.

 

박 비서실장은 사퇴 결심 배경과 관련해 구체적인 언급을 피했지만, 최근 표면화한 당내 윤핵관(윤석열 핵심 관계자) 측과 이 대표 간 갈등이 적지 않게 작용했을 것이란 말이 나온다.

 

특히 박 의원의 비서실장 임명이 윤 대통령과 이 대표간 가교라는 상징성을 가졌다는 점에서 그의 당직 사퇴를 두고 '윤심'(윤 대통령의 의중)이 반영된 것이 아니냐는 관측도 제기된다. 나아가 이 대표에 대한 윤 대통령의 '손절'을 의미하는 것 아니냐는 시각도 일부에서 나온다.

 

윤리위 심사를 앞두고 이 대표에 대한 친윤 그룹의 '고립작전'이 가속화하는 양상인 셈이다.

 

대통령실과 이 대표측은 지난 주말 윤 대통령과 이 대표의 회동설을 놓고 진실게임 양상을 보였다. 이 대표측이 사실상 회동이 있었다는 점을 확인한 가운데 대통령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공식 부인하면서 대통령실이 이 대표에 대한 거리두기에 나선 것 아니냐는 해석을 낳았다.

 

이 대표는 지난 27일 윤 대통령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출국했을 당시에도 직접 배웅한 권성동 원내대표와 달리 공항을 찾지 않았다.

 

앞서 박 비서실장은 지난 대선 당시 중앙선거대책본부 조직본부장을 맡아 선거 승리에 핵심적인 역할을 맡았다.

 

윤 대통령과의 개인적인 친분도 두터운 편으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이 2014년 국가정보원 댓글 사건 수사로 대구고검에 좌천됐을 때 울산중구청장이었던 박 비서실장과 만나 교류했다고 한다.

 

이런 가운데 이준석 대표는 이날 밤 페이스북에 "뭐 복잡하게 생각하나. 모두 달리면 되지"라며 "그들이 감당할 수 없는 방향으로"라는 글을 올렸다.

 

이준석의 입장은 

점점 사면초가의 길로 빠지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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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11
민주당은 박지현, 국힘은 이준석 패싱하는거 보니까 개혁의 의지가 없음,,,
뭐 박지현은 이재명한테는 꼬리 살랑살랑거려서 어쩔수 없지만, 이준석은 참,,,
2022-06-30 22:03:22
추천0
[L:38/A:355]
Asterisk★
토사구팽의 힘 잘 봤다..

찢재명만 아니면 민주당 뽑을 의향 생길 정도
2022-06-30 23:36:00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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