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만추 현실보정 밭아서 다크판타지로 변해가네요 죽을만한 사람도 있고요
던만추도 그렇고 소오도 초기때는 모험가라는 무법자들의 도시였지만
그래도 밝은부분 위주로 스토리가 진행되서 시련을 뛰어넘고 모험이야기가 주를 이뤘는데
그렇다고 해도 서포터라던가 다른 사람들을 미끼고 미궁에서 살아남던가 이미 어두운 배경이긴 했지만
던만추와 다르게 소오는 이미 성장이 끝물들이라서 현실의 문제들을 해결하는거라서 분위기가....
던만추도 안심할수 없는게 이번에는 헤르메스때문에 헤스티아 파밀리아가 빠졋지만
벨이 성장도중이라 '아직' 참여를 안시킨다고 했죠....
소오는 다크판타지 던만추는 히어로메이커로 분위기가 완전히 반대의 길을 가는데
솔직히 던만추도 꽃길만 갈수는 없겠죠
주인공 파티의 주역인 벨,벨프,릴리 그리고 위계 승화라는 사기스킬이 있는 하루히메
이 4명을 함부로 죽일수는 없을테니 미코토를 죽여버리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혹은 친하게 지내는 오우카나 치구사라던가....
하지만 미코토는 타케미카즈치에게 치구사는 오우카에게 연애 이야기가 나와야하니
이 3명은 당분간 죽을 일은 없을거 같습니다
그럼 과연 누가 죽을까요?? 사망순위 0순위는 아무리 생각해봐도 아이샤입니다
주인공과 같이 전위에다가 위험한 순간에 같이 있을수 있고 강적의 공격을 막아주는 완벽한 포지션!!
작가가 아이샤를 언제 죽여버릴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