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굉장히 애매한 캐릭터가 칼라반임 작가가 죽일지 안죽일지 가장 망설이는 캐릭터일듯
일단 칼라반이 선을 그었음. 즉 밤과 나는 평생의 원수지간이다
밤도 자신의 스승을 ㅄ만들 평생의 원수지간이다 나는 칼라반을 사냥할 것이다.
여기까지 보면 칼라반은 아직 죽어선 안되는 인물임.
벗뜨 그러나. 칼라반이 지금 뜬금포로 군단장 자리 찾겠다고 난동 피우고 있고 심지어 병사들 선동하고 있고 탑의 전쟁에서 아사리판을 만들고 있음
이걸 자하드군에서 쉬쉬하지 않을거임
라이볼릭은 죽어도 안죽어도 무조건 진행상 흐름에 전혀 무관함. 죽으면 칼라반이 다시 군단장으로써 훗날 밤과의 결전에서 싸울것이고 비밀의 화원팀
에게 죽어도 할말업는 캐릭
안죽어도 구스트앙의 히든카드로 자하드군 내부를 휘저을 캐릭터. 암습과 모략의 포비더 가문의 첩자 포비더가 성인거 보면 포비더 쪽인데
이캐릭은 비밀의 화원팀 조차 죽이지 않고 루치와 공존하며 화원팀 팀원들 살려줬기떄문에 분명히 첩자가 99프로는 확실시 되는 상황
하지만 칼라반은 여기서 죽어버리면 스토리상 내가 믿는 정의와 신념은 그릇된 것이었다. 하진성님의 말이 맞았다. 너에게 미래를 맡기마
하면서 무의 정수를 밤탱이에게 넘기는 스토리 말고 생각나는게 전혀 없음 이 시나리오가 제일 개줫같은거임
작가가 딜레마에 빠졋을듯
자하드군은 힘이 지배하는 계급사회임
심지어 공주들도 서열없이 서로 죽이는걸 허락한게 자하드임
거기다 공주 및 군단장들이 있는 곳에서 라이볼릭이 직접 허락을 했기때문에 군부내에서 문제 될건 아무것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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