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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게문학]레인Last EP<HAPPY END>5화-이제 곧 끝
allendgrayman | L:35/A:336
66/1,030
LV51 | Exp.6%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1 | 조회 139 | 작성일 2014-09-12 14:5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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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게문학]레인Last EP<HAPPY END>5화-이제 곧 끝

 "당신은 어쩔거지?..어..악어?"

이름을 모르기에 외관을 보고 상대의 명칭을 정한 레인은

라크가 뚫고 지나온 벌어진 철장으로 통해 나가며 라크를 보았다.

 

"악어가 아니다!!!!!라크레이셔다!!!!!!!난 네놈을 거북이라고 하지 않았는데

너도 그래야 하는거 아닌가?"

라크는 자신을 부르는 레인의 호칭에 못마땅해하며 자신이 다먹은 바나나중에서 남은게 없는지

쭈구리고 찾아다니며 레인을 보며 말했다.

 

"이름 말한적 없지 않나?"

 

"아! 그렇지!..흐음 나가서 바나나나 더 먹고 싶군...그리고 오늘은 크게 잡아야할 놈이 있어

그녀석의 바나나를 뽑아 버릴 거야"

라크는 장난스럽게 웃으며 말하는 레인의 말에 자신이 이름을 말한적이 없을 깨닫고는

당황하고는 실실웃으며 뭔가 꾸미는듯한 악의에 찬 얼굴로 장난스럽게 말했다

 

"레인!!"

 

"우왁!!!!..리아?..!"

레인은 갑자기 나타나 자신의 흉측한 몸과 악취에도 줄곧 아라곶 하지 않고

레인의 곁을 지키던 리아가 달려와 자신에게 안겨서 함꼐 뒤로 넘어지면서

말했다.그러고는 가만히 자신에게 붙어있는 리아가 고맙고 좋아하기에 머리를 쓰다듬어주었다.

 

"금방 찾으러 간다고 했지?..귀걸이.어쩄든 뭔가 정리된듯한 눈이네?..아니면 그냥 그런 연기이던가?"

리아는 고개를 들어 레인의 얼굴과 아주 조그만한 간격만 남겨둔채 서로의 눈을 응시하고는

다행이라는 생각과 의심의 눈으로 레인을 바라보았다.

숨이 차는지 붉게 상기된 얼굴과 거친 숨소리가 레인의 귀에 들렸고

리아는 그저 레인을 바라보며 한번 웃고는 다시 껴안았다 .

 

의심의 눈빛은 거두지 않았다.

그녀는 레인의 눈과 얼굴..그리고 말투의 달라진 분위기에 다행이라는 생각을 했지만

레인의 상태의 변화가 왠지 모를 불안감을 표했기에 리아는 레인을 다시한번 껴안았다.

 

어딘가로 가버릴것같은 덧없이 느껴졌기 떄문이다

 

"저기..리아?숨막히거든?..나 아픈 몸이야~"

레인은 곤란하다는듯 헛웃음을 하며 눈을 감았다.

 

"와아...일라 저게 바로 내숭이라는 건가 보다ㅡ.ㅡ"

사르는 바로 뒤에서 일라와 함꼐 걸어오면서 장난아니다는 투로 말했다

 

"뭐야?...전부 왔잖아.."

레인은 약간 감동의 기미를 보이며 코를 흘겼다

 

"뭐 친구 좋다는게 뭐인데..안그래? [친구]"

조롱이야?

레인은 사르의 강조체의 말에 헤헤웃으며 주위를 둘러봤다

 

"아까까지는 여기 막아서는 가문랭커랑 간수들은 자기 혼자 돌진하면서 죄다 쳐 박살내버리고

철제문은 날려버리고 아주 닥치는대로 막아서는건 죄다 살아있는걸 비참하다고 생각될정도로

먼지처럼 패면서 패대기치고 난리더니..좋아하는 사람 앞에선 살랑거리는거 봐"

틱은 툴툴거리며 훈훈한 분위기와 레인을 껴안고 있는 리아를 보며 말했다

 

"원래 그렇게 깐족거리는 케릭이야?"

리아는 틱을 쳐다 보지도 않고는 레인과 함꼐 누워 꼭껴안은채 말했다.

 

"그야 그건 생각하기 나름이지~"

 

"죽고 싶지 않으면 분위기 파악도 한가지 방법이라고 생각하는데?"

리아는 고개를 들고는 틱을 살기 어린 눈빛으로 말했다

 

"하하..리아 왠지 무서워ㅠㅠ"

일라는 리아의 말에 입에 자크를 잠그는 시늉을 하는 틱과 리아의 얼굴을 보고는

축 처진채 말했다.

 

다들 몰라볼정도로 달라진것이 당황스럽기도 하기 떄문이다

사실 인지를 안했을뿐 일부의 변화는 전부 본모습일뿐이다.

이런 상황에서 톡은 다가와 여기서 나가자는 말을 했다

 

"헉..헉 다들 빠르네요...후우 으엑?!!!!!!라크씨.."

 

"집사.."

레인은 달려오는 밤을 보곤 자신의 눈앞에 나타난 밤을 보고는 이내 웃었다

열쇠라고..

 

"검은 거북이..주인보다 못하는군..인생 헛살은 놈이야"

라크는 숨을 헐떡이며 달려오는 밤을 보고는 한심하다는듯 쳐다봤다 

 

"왜이렇게 늦은거야?"

 

"주인의 몸이 저꼴이니 어디가서 싸우기나 하겠어요?..그러니 알아보니

대공방에서 실험약품인 신체 유지제가 쿤씨한테 잇다는걸 알아내는데..시간이"

 

"그럴 시간 없어..난 이제부터 70층에 갈꺼거든"

레인은 밤의 정보와 그의 성의에 고마워하며 웃었다

 

"흥..아니지 그런 누더기 몸으론 뭘할수도 없어..시간이 없다라...

뭐 나도 파란거북이한테 볼일이 있으니 볼일 보면서 갖다주마.가서 부유선 시동이나 키고 잇어"

라크는 레인의 말과 밤의 정보에 씨익웃으며 그 무겁던 몸을 일으켜세우며

자신의 우선 목표를 세웠다.

 

"저..저도!그래도 되죠?"

밤은 라크의 움직임에 쿤을 만나러 간다는 의사를 표하며 레인의 동의를 구했다

밤에게는 일단 쿤한테 볼일이 있다

엔류의 위치..거래를 했다면 접선 방법도 알수있을테니 말이다.

 

"상관없어..근데 참 주인의 자릴 잘 비우는 집사네..아!그리고 이일이 끝나면

전에 니가 ..아니야.얼른 끝나고 오라고"

 

"?"

 

"70층으로 가볼까?"

 

"어어..."

레인의 말에 나가는 길을 따라가는 일행의 움직임에

맥이 풀린듯 틱은 동행했다.

.

.

.

"라크씨..그와 뭘하고 있었나요?"

감옥을 나와 리아가 전부 때려부순 랭커와 간수들을 지나고 쿤가문의 본성에 들어간 순간 밤이 

라크를 보며 물었다

 

"애기~저녀석 아마 너에게 아주 무거운 짐을 줄거야..그리고  이번에도 검은 거북이 네놈은 힘들어 하겠지"

라크는 펜타미넘의 전을 생각하며 밤을 무표정으로 쳐다보며 아까 찾은 바나나를 입에 넣으며 말했다

 

"그야 엔류는 어려운상대니~"

 

"그게 아니야..됬고..어짜피 시간이 촉박하니 천장으로 뚫고 간다"

라크는 밤의 생각없는 웃음에 장난하냐?라는 표정으로 밤을 들쳐 매고는

육중한 천장을 마치 스티로폼처럼 손쉽게 부수고 뚫으며 위로 향했다

 

.............................................................................................................................

 

"뭔생각을 하는거지?"

 

"아...하열 아저씨..그냥 이런저런 생각 과거일도 조금.."

다가오는 하열의 말에 감긴 눈을 뜬 조커가 웃으며 말했다

 

"그런가?..이제 곧이군..그럼 이일도 끝인가?"

하열은 조커의 웃음에도 무표정을 일관하며 감개무량하다는 투로 말했다.

 

"뭐 끝이죠~좋겠네..이제 곧 부인을 만날 생각을 하니 그런 말도 하고 말이야~"

조커는 하열을 보며 킥킥거리며 웃었다.

 

"네놈도..이제곧이지 않나?.."

 

"그녀석 하기 나름인걸요~"

조커는 웃으며 말했다

존대와 경어가 섞인 말투...그의 두 인격이 열차때 한족의 신체가 박살나

또다른 인격이 하나의 신체에 공존하고

자리를 같이 하고 있다는걸 의미했다.

 

"그렇군..이제곧이야..그녀를"

하열은 이제야 눈에 눈물빛을 머금으며 말했다

 

생각해보니 고작 50년 그정도 밖에 안됬는데 이렇게 길게 느껴지다니..

 

둘의 화목한 대화를 린넨은 그저 곤란하다는듯 바라보고 있었고

안절부절 못해 손톱을 깨물었다..

 

'젠장!...모든걸 알고 나니 조커를 도와주지 않으면 안되게 됬어...레인...

너에겐 정말 미안하다고 생각하고 잇어..정말이야..정말'

.....................................................................................................................................

흠 어디보자 이제 1개..2개 3개..4개 5개 6개 7개...흐음 대강 10개정도 남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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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라크교
하열ㄷㄷ
라크님 바나나 찾아다니기ㅋㅋ
린넨이 은근히 복선같군요
2014-09-12 19:29:59
추천0
[L:35/A:336]
allendgrayman
린넨은 신경안써도 좋아요~
2014-09-12 19:51:42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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