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7대 주선의 결정체 라헬> 1. 자선 (Caritas) : 노답 얀데레에 아무도 찾지않는 애ㅅㄲ였던 밤을 동굴이서 홀로 거둬주고 먹여주고 입혀주고 가르쳐준 성녀님이 라헬이란건 까들조차 인정하는 팩트입니다. 2. 절제 (Temperantia) : 경제적으로도 알뜰녀. 여성으로서 치장을 좀 할법도 할텐데도 절약정신을 발휘하여 언제나 거적때기만 두르고 다니는 단벌숙녀. 무기도 퍼그 졸라서 한개쯤은 사도 될텐데 돈 귀한줄 모르는 금수저 템빨 쿤레기ㅗ와 달리 에밀리 하나로만 고집스럽게 버티는 이 시대의 진정한 절약녀. 옷도 안 사입고 존나 절약퀸이심 3. 근면 (Industria) : 알고보면 라헬은 지금까지 항상 성실하게 뭔가 꿍꿍이를 꾸미고 있고 쉰적이 없음. 쿤밤라크 편하게 시험치던 시험의층부터 뒤에서 배신 계획 짜느라 존나 바쁘셨고, 쿤레기랑 동거할때도 뒤에서 뒷통수칠 궁리하느라 부지런히 다니시고 지금도 부지런히 뒤에서 호아퀸한테 개기는중. 문제는 늘 실패해서 그렇지... 4. 인내 (Patientia) : 늘 실패함에도 인내하고 인내하고 또 인내하며 갓의 아들을 상대로 언제 한번 이겨볼까... 오늘도 때를 기다리면서 가시를 찾아 해메는 인내심의 달인이 라헬입니다. 우리 라헬 이런 여자 5. 친절 (Humanitas) : 퍼그 천사설 ㅇㅈ? ㅇㅇㅈ. 자왕난 인질 잡을때도 인질 인권 존중해주시고 단도 죽이지 않고 그냥 다리만 아작내고 알고보면 라헬이 직접 죽인애는 이때까지 한명도 없음, 살인미수이긴 했지만 쨌든 밤레기도 살았잖아?? 인도주의 존중하시는 라헬님ㅠㅠ 반면 쿤레기 밤레기는 전투에서 누구 죽인 경험 있음. 그리고 라헬 따라다니는 퍼그 애들도 존나 다 착함. 역시 윗물이 맑으니까 아랫물도 맑다.. 6. 겸손 (Humilitas) : 갓의 최애임에도 언제나 스스로 신에게 사랑받지 못하고 선택받지 못했다고 얘기하고 자신을 낮춤. "갓의 최애=쿤레기"가 팩트라는 사실은 그말싫이니까 묻지마셈 7. 순결 (Castitas) : 라헬은 순결하다!! 무조건 순결해!! 노답 얀데레 집착 밤레기랑 동굴에서 그 오랜 세월 버텼는데도 아무 일 없었다!! 패륜 NTR 집착 변태남 쿤레기랑 동거했지만 아무 일 없었을 거다!!! 빼애애애애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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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FACT] 라헬을 빨기 위하여 날조와 선동을 사용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