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라헬 ...이후 모든걸 포기함
트레인 시티도 그냥저냥 봤는데.. 밤 라헬 관계야 말로 이야기의 시작이자 끝을 최소 중후반까지는 장식할 줄 알았음
어디 처음보는 공주의 진짜인지도 모르는 말 듣고 안녕 라헬 안녕 할꺼면 트레인시티에서 널 쫒아가겠다고 왜 한거야
1부 초반: 의아함 ,안도감
2부 초반 : 의문.원망,그리움,
2부 중반 : 얀데레
이렇게 점점 고조되어가는 밤의 감정과 그런 밤을 버려야 했던 라헬의 진짜 목적 그리고 그 사이에서 일어나는 서로의 심경변화까지..
안녕 라헬로 끝낼게 아니였는데...가장 중요한 관계를 이렇게 무너뜨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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