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구가 말하는 세계라는건 그냥 행성 하나라니까 계속 못알아듣는척하노
새로운 공간이 시작된다나 세계를 새로만든다 이건 진짜 의미 없는 설정이고
세계를 무로 돌린다를 기반으로 이게 뭐 공간 전체라고하는데
세계라는 뜻이 일본어 사전에서도 "행성하나" 라고 나오는 시점에서 무슨 의미냐?
용암 행성 밖이 용암 세계일까?
얼음 행성 밖이 얼음 행성일까?
당연히 아님
즉 작중에서 나오는 모든 세계의 의미는 행성 하나로 쓰였지 공간에서 보이는 태양이나 달 같은 다른 공간을 의미한적은 단한번도 없었음 ㅋ
카구야의 공간 자체에 달있고 태양있고 이건 맞지
그런데 팽구가 무로 돌린다는 세계까 달까지 커지거나 태양까지커진다? 당연히 아니란거지
당장 카구야가 이동할 수 있는 장소(공간)은
용암,산 등등 각 속성으로이루어진 공간만 이동 가능하고
공간내에 존재하는 태양에 이동이 가능하지도 달에 이동 가능하지도 못함
대놓고 나오는데 부정은 안하겠지
즉 카구야의 공간의 세계란 행성 하나에 지나지 않는다는거임
카구야도 '얼음'공ㄱ나
'얼음'세계 라고 말하잖아
카구야가 말하는 세계가 얼음 행성과 태양 등 전체 천체를 포함한다면 얼음 세계가 아니지
우리가 우주를 '지구 우주'라고하진 않지
왜? 지구는 우주에 먼지만도 못한 행성이기 때문이지
대놓고 '태양'이라는 항성이 존재하는데 왜 얼음 세계 , 얼음 공간이겠냐?
얼음 행성만이 이동할 수 있는 장소고 그 장소가 카구야의 '세계'이기 때문이지
카구야도 얼음 행성에서 얼음을 조종하면서 "이곳은 나의 공간이다" 라고 말하는거 보면 카구야가 말하는 공간과 세계는 얼음 행성 하나가 맞음
위에서 말했듯이 카구야의 공간내에 항성 같은 다른 천체가 있는건 사실이나 카구야가 말하는 공간이나 세계는 행성 하나라는것이지
카구야가 항성을 조종할 수 있는것도 아니고 ㅋㅋ
그러니 팽구가 세계를 무로 돌린다는건
카구야가 말하는 세계 즉 행성 하나에 지나지 않는다는거지
원피스 세계관에서도 태양도 있고 그를 품은 우주도 있는데
여기서 말하는 세계가 우주가 아니라 지구 문명 한정이고
소사 내부에 태양도 있고 천체도 있고 우주도 있는게 확인됐는데 여기서 겐류사이가 부순다는건 소사 그 자체가 아니라
소사내에 사신들이 쌓은 문명을 말하는것이고
걍 흰수염이나 겐류사이나 카구야나 다 똑같은 눈리로 행성하나 수준으로 귀결되는데
같은 논리로 안된다니까 왜 나루토만 특별하게 된다고하냐;
소사,현세 둘다 품고있는 차원명인 가르간타를 소멸시킨다고 나온 유하바하 같은 경우도 아니고
카구야는 '세계'라는 흰수염도, 겐류사이도 파괴한다고 언급한 애매한 단어를 사용하잖냐
전왕처럼 진짜 우주를 깨부숴서 세계=우주라고 증면한것도 아니고 ㅋㅋ
눈보고 별이라고 우기다가도 딱걸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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