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툴루야말로 국내 정보부족으로 인한 억까의 피해자임
해외에서는 이미 러브크래프트의 편지에서 보이는 해석이나 러브크래프트 개인이 가진 관점들, 러브크래프트 생전에 세계관을 공유하던 작가들의 작품 등을 파악해서 크툴루 신화체계를 정립함. 시기와 배틀보드마다 다르기는 하지만 모두 공통적으로 공유하는 부분은 있었음
- 우주는 무한 차원이다. 크툴루에서 차원은 더 큰 무한대다
- 프랙탈 구조로 이어지는 다중우주가 존재한다
- 모든 시공간을 초월하는 일차관문과 최종관문이 존재한다
- 최종관문을 넘어서면 나오는 궁극의 심연이 존재한다
- 아자토스 or 요그 소토스는 다른 크툴루 신격들보다 초월적이다 (관점에 따라 다르겠지만 둘 중 하나를 최고신으로 여기는건 동일함)
근데 국내에선 후대 데몬베인발 설정인 "우주는 아자토스의 꿈이고 아자토스가 깨어나면 세상이 사라짐 ㅠㅠ" 같은 이상한 설정 들고와서는 단일우주까지 끌어내림 ㅋㅋ ㅅㄱ
1-A 이상인게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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