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후 오버히트,기어4=극초음속. 2부 스케일확장으로 연출이 엄청 강해짐
지금 일회용 조연보다 약한 2년전 루피
그 2년전 루피보다 한참느린 브루노도 초음속 넘었으니까
지금은 그 3배쯤 되는 극초음속이래도 이상하지 않아보여여.
만약 한두개가 아니고 그정도 연출이 계속계속나오면, 그건 그냥 그 만화 스케일이 커졌다는거겠져?
참고로 이때의 루피와 도플라밍고는 사최간도 1대1뜨면 제대로 이기지 못할정도로 약했습니다.
일단 와다츠미의 크기
와다츠미는 300m인 크라켄보다 좀 작습니다.
노아의 크기
배경처럼 있는 원근감을 고려하지 않더라도 와다츠미의 열배는 한참 넘어보입니다.
수천m
참고로 기어3의 약점은 속도입니다.
그 노아의 길이 2/5정도나 되는 거리를 왕복하며 연타가 가능합니다.
노아를 2.5km로 작게, 저 간격을 그 2/5로 잡았을때
공격 한번에 주먹이 왕복 2000m를 이동하고 있는거죠.
연출상으로도 팔이 여러개로 보이고 주먹은 안보이는 수준이지만
확인 가능한 분명한건 공격의 충격과 여파가 사라지기도 전에
팔을 돌아오게해 다시 때리는 과정을(왕복 2km) 수차례 반복 가능한 속도라는 거네요.
그럼에도 저걸 1초에 한대로 겁나 느리게 잡아도 기어3난타=극초음속이 나옵니다.
극초음속이래봐야 페루의 4배속도밖에 안됩니다. 전혀 문제가 없어요.
루피 공격속도가 페루 비행속도 4배밖에 안된다니, 오히려 실망이네요?
해외에선 사실 여기부터 '분명한(애매한이랑 분명한을 나누더라구여)'극초음속이라 보고있어여.
2년전쩌리루피도 초음속캐릭터 눈에 안보일 속도는 낼 수 있었으니(기술한정) 뭐 문제 없어보입니다
현 기어3>>>>> 2년전기어2 >>초음속
도플라밍고는 그 기어3의 공격을 마치 사라지듯 회피 가능합니다.
그리고 나서 빈틈뿐이라며 지적하죠.
뭐?! 그럼 도플 뭐하러 배타고다녀? 그렇게 빠른데!
하실 수 있는데, 그래서 도플은 하늘날아서 바다를 건너 본인 국가에서 한참떨어진 섬까지 이동합니다.
기어2는 반대로 속도는 잽싸지만
가만히있는 도플라밍고에게도 데미지를 주지 못합니다.
뭐 일단 속도는
기어2>>>기어3(km왕복난타)>>>>>>>>초음속
전투가 지속되고 도플도 팔짱풀고 진심을 내기 시작하고부턴
기어2로도 도플라밍고에게 많이 밀리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래도 기어2면 오버히트를 겨우 피해냅니다.
참고로 오버히트는 위 기어3공격보다 한참 빠릅니다.
그린비트 섬에서 발사했는데
드레스로자 섬 광장까지 날아가는 속도입니다.
참고로 이거 발사기술 아니고 채찍같은거라서
오버히트가 빗나간 직후, 다음 공격하기위해 실을 없애는 그 찰나
그 짧은 순간동안 드레스로자까지 도착한겁니다.
그렇다면 그린비트와 드레스로자 사이의 거리는 어느정도일까요?
우선 그린비트 해안의 길이입니다.
이건 갈려버렸는데도 운석이 이만큼 강하다!라는 스케일, 피해규모의 크기묘사를 위한 장면입니다.
후지토라가 3m, 도플이 5m인가?인데, 과장없이 그 수백배의 길이죠?
계산상으로는 800m를 초과합니다만, 굳이 그렇게까지 자세히 안가겠습니다.
그냥 육안으로 봤을때, 적어도 3~5m의 수백배 크기는 되보이니까 그걸로 충분합니다.
"아~해안길이가 저정도는 되는구나."
정도로 생각해주세요.
해안 너비 = 수백m
그린비트의 지름에비하면, 수백m의 해안너비도 점으로 보이네요.
애초에 저긴 섬입니다.그것도 평범한 섬이 아닌, 거대식물들이 사는 섬
그린비트섬이 해외 파워위키에 8.8km로 등록되어있는데..
뭐 저는 그렇게 자세히 안가고 적어도 수km가 된다는 주장만 하겠습니다.
그린비트 섬 지름 = 수km
자 그럼 오버히트는 수km지름의 그린비트섬 지름
그 3배정도 거리를 한순간에 도달했다는 이야기네요.
(해외위키 기재된 지름인 8.8km에 3을 곱한 거리는 26.4km,
즉 해외의 정밀측정 기준으론 정말 한순간에 26km의 거리를 날아간겁니다.)
그럴리없지만 섬 지름을 항구 길(5km)미만인 3400m라고 잡아도 10km를 한순간에 날아간거구여.
한순간이란게 막 몇초씩이나 걸린게 아니라
다음공격을위해 실을 없애기 전까지의 시간입니다
참고로 현직 복서도 공격 빗나가고 다음공격 실행하는데 1초 안걸림.
0.1초시간이면 별의 별짓 가능한 애들인데
뭐 생각할게 많아서 그 10배 시간을 멍때렸다 칩시다.
그래도 1초에여.
1초에 수~수십km를 날아간다?
음..
오버히트 = 극초음속은 아니고서야 말이 안됩니다.
다시 말하지만 극초음속이래봤자 페루(알라바스타편 쩌리)보다 3~4배 빠른 속도밖에 안됩니다.
그런 도플라밍고가 저렇게 먼 거리에서 날아오는 기어4루피를 눈으로 보지도 못합니다.
쳐맞는 순간에도 딴데보고있는 거 보세요.
속도는
기어4>>>>도플
입니다
참고로 도플라밍고의 반응속도는 기적적입니다.
운석이 말 몇마디할동안 지면까지 날아온 거 보이시나요? 어마어마한 속도인데,근거리에서 움직여 베어버립니다 ㄷㄷ
km단위 왕복의 고속반복 - 엘리펀트게틀링
그보다 빠른 기어2기술과 도플 신체속도
섬 사이(최소 10km 초과)를 한순간에 날아가는 오버히트
이런 속도들도 무색해보일정도져
이런 도플이 거리가 충분했는데도 기어4의 속도에 반응조차 못한겁니다
기어4루피에게 맞고날아간 도플라밍고에의해 피카의 바위산의 1층이 무너집니다.
저딴게 뭐 대단하냐구여?
이 바위산높이가 아까 그린비트섬의 반절크기는 되던 뒷쪽 바위보다 커요.
피카보다도 당연히 큽니다.(피카가 여기 일부 떼어와서 몸으로 쓴거임)
그 일부를 파괴한거죠. 직접 친것도 아니고 방어하는 도플을 날려서!
그 외에도 루피의 킹콩건은
운석을 베고도 안끊기던 도플라밍고의 실
그 실 공격들을 박살내버릴 파괴력이 있습니다.
후지토라가 봐줬다지만, 기어4를 안키고도 바위산(가로길이만큼은 그린비트 '섬' 반절길이)을 파괴하는 출력에도 저항이 가능한 루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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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루피의 스펙입니다.
그마저도 현 루피보다 약할 드레스로자까지의 스펙이져.
자, 1부 쩌리들도 초음속인데, 작중 극초음속 아니고선 설명 불가능한 묘사가 이만큼 여러개가있어여.
(사실 더 있습니다. 시간되면 가져올게요)
인정 못할 이유는 없을 것 같네요.
정리하자면
2년전부터 초음속 캐릭터는 넘쳐났고
지금은 기술한정 극초음속대를 돌파했다(기어4,오버히트와 그보다 빠른 기술들)
사실 해외 vs에서 원피스고평가의 이유는 속도밖에 없습니다.
속도빨 90% 만화인데, 한국에서만 속도가 제일 저평가받고 있던거져.. 유독 까이는 만화니까요
좋은 해외문물? 받아들이십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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