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편내편에서 이유 분석 스포있다
니편내편에서 사진에서 지워진 누군가의 증오를 지우기 위해서는 사진 찍은 누군가가 자동으로 지워지게 해야하죠
근데 처음에 이 미용사의 증오가 풀리고 채유주가 기승결을 증오하게 되는데
채유주의 증오는 그렇게 크지 는 않았어요 죽여버릴 만큼
그 즉 누군가의 증오를 지우기 위해선 내가 그만큼 사랑하는 사람의 사랑을 버려야한다
즉 등가교환이라는 겁니다
즉 승결이는 채유주를 많이 소중하게 여겼지만 미용사는 그냥 한번 지우고 말아서 그런지 별로 소중하게 여기지 않았어요
즉 여기서 미용사의 증오가 없어진 대신 채유주가 지워졌는데 여기서 채유주가 미용사가 느꼈던 만큼의 증오를 느낀다 ?
이건 등가교환이 아니죠 그래서 채유주의 증오가 상대적으로 더 약한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