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의 전개????
앞으로 진나라 통일전쟁을 하기 전까지 일어날 일들은 크게 2가지입니다.
1. 성교의 반란
2. 노애의 반란
성교의 반란 직후 벽은 죽는 것으로 나옵니다. 반란으로 인해 입은 상처 때문에 죽은것인지, 병에 걸려 죽은 것인지는 알수없지만,
어찌됬든 실제 역사에선 벽은 죽는 것으로 나오니 여기서도 성교의 반란으로 죽는걸로 나올듯 싶습니다.
그리고, 신에게 '너는 반드시 천하대장군이 될수 있을거야'하고 신의 품에서 숨을 거두겠죠.
또한, 성교의 반란으로 인해 몽오(몽념 할애비) 역시도 죽습니다.
조나라를 치러 가는 중 성교의 난이 일어났고, 이를 막으려 퇴각하는 순간 반격을 나온 조나라의 방난에게 죽지요.
이것 역시도 어떻게 멋지게 죽게될지 참 궁금하네요.
어찌됬든 만화상에서는 신과 몽오와는 산앙전투로 상당한 친분이 있는 것으로 나오니깐요.
노애의 반란으로 인해 여불위가 실각하는것은 다 알고 있을겁니다.
그 전에 태후에게서 2명의 동생이 나와야겠지요.
요즘 방영하고 있는 '초한지'에서 보면 초반에 진시황이 노애의 반란 이후 노애를 죽일때 같이 2명의 이복동생을 죽입니다.
그리고, 여불위가 'l'm your father' 라고 말하고, 정은 '그게 뭔데?'라고 묻고 그 충격에(?) 자살을 하지요.
그러나, 킹덤에선 여불위가 'l'm your father'라고 할것 같진 않습니다.
어찌됬든 사이코 진시황을 상당히 미화한 만화이므로 정에게 정통성을 부여할려면 여불위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어야겠지요.
이 2가지 사건이 끝나고 나면 태후의 곁을 지키던 '조고'라는 환관이 정의 부름을 받아 옆을 지키게 되겠지요.
그리고, 이 2가지 사건과 신은 관계가 되어 장군의 반열에 오르지 않을까 싶네요.
여튼 실제역사를 다룬 만화이다보니 큰 틀은 역사대로 나가되 작가의 상상력도 우리가 알지못하게 많이 들어가있네요.
앞으로도 참 재미있어질듯 싶습니다요!! 쿄쿄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