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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크레이터가 행파 1000분의 3급으로 보이누?

Ozymandias

L:0/A:0

531/750

LV37 | Exp.70%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 | 조회 731 | 작성일 2019-09-07 22:4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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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서 노란머리가 휘두른게 절벽 생성하고 산을 무너뜨리는 정돈데 저렇게 보임

애초에 애들 싸우는거보면 km는 될지 의문

행파 1000분의 3이면 지각 다 날아가고 맨틀도 벗겨짐

4기픅격으로 지진,해일 수준인데 뭔놈의 행파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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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모쿤

얘네도ㅈ밥이고딴따라도ㅈ밥이다인정?둘이동급

2019-09-07 22:4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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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57/A:418]

라신병자

크아 기본쉴드에 바리사다로 분산시켰으니 위력은 약해졌지 않을까

라는 의문을 남기고 지커보기만 합니다.

2019-09-07 22:4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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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먹지말자

사상병기로 위력 분산시켰다고 펙트때렸구만ㅋㅋㅋ

2019-09-07 22:5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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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zymandias

@까먹지말자

분산 안시켜도 4기폭격 지진 해일ㅋ

2019-09-07 23: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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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슨제도

바리사다로 땅에 분산시킨거임?

2019-09-07 22:5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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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먹지말자

그리고 분산한것만 해도 롱고미니아드(덴데라동급)보다 강하구만 ㅋㅋ

2019-09-07 22:5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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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zymandias

@까먹지말자

그거 상쇄되서 수키로 크레이터인 에누마보다 수천배 강하죠?
저거는 키로미터 단위도 안되죠?

2019-09-07 23: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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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ssaa

@Ozymandias

사막에서 2번 갈긴거고
사막 아니어도 원거리 공간 절단이어서 피해 범위가 크고 방무기라 치면 크레이터 큰건 문제가 없음
타입문의 에누마 엘리쉬가 동급 이상의 마력이면 상쇄가 되서 엑칼과 동급인거지
현실 과학으로 따지면 공간 절단은 엄청난거임 엑칼이 못 비빔

2019-09-08 06:5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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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zymandias

@ddssaa

ㄴ
둘이 완전 상쇄됨
공간은 완전 상쇄되고 그 크레이터는 열량으로 이루어진 거고
거기다 충돌 여파로 그게 만들어진거임.
아이젠 이치고가 칼질해서 뱌위산 날린것처럼 여파.
따지면 도쿄도 휩쓰는 물을 싹다 증발시키는게 엑스칼리버인 시점에서 에누마는 그 이상.
메리아멘은 그 수천배로 계산때려짐

2019-09-08 07:5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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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ssaa

@Ozymandias

일단 난 만화와 설정만 봤음
에아의 공간절단이 하늘과 땅을 갈라지게 만드는걸 공간 봉합으로 막는것 같아서 이미 파괴된게 공간 봉합으로 원래대로 돌아오진 않을것 같은데

2019-09-08 08: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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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ssaa

@Ozymandias

그리고 충돌 여파로 크게 만들어 졌어도 사막 아닌가...

2019-09-08 08: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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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zymandias

@ddssaa

사막이든 아니든 여파는 똑같았져
서로간의 거리만큼 생긴 것인데다가
표면이 유리로 바뀐 것부터 초고열과 초고압이 이루어진거라고 언급

2019-09-08 08:2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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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zymandias

@ddssaa

소설묘사로는 돌아옵니다

2019-09-08 08:2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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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zymandias

@ddssaa

공간 봉합으로 세상을 다시 꿰메는 것.
에누마로 크레이터 생기는것도 아닌지라 무관계함

물리적인 한계를 넘어 밀도를 높여가는 공기층은,이윽고 만물을 가르는 흉기가 되어 공간 그 자체를 집어삼키기 시작했다.

페스페 1권 225페이지

방출된 압력은 공간 그 자체에 균열을 낳았고, 그 틈새에 자리한 허무에 빨려드는 모양새로 새샹 그 자체가 뒤집히기 시작했다.

중략

갈라진 공간의 틈새에서 고개를 내민 허무가 주변 공간을 더욱 크게 갈라놓아 세성 그 자체거 무수한 균열에 침식되어 갔다

페스페 1권 226페이지

서장은 사막공간 자체가 뒤툴려가는 것을 감지하고ㅡㅡ

페스페 1권 228페이지

이거 쓰려니 힘드네...

엘키두는 공간의 균열채로 허무를 감싸고 뒤덮인 대량의 마나ㅡ혹은 이 별 그 자체에게 말을 걸었다.

페스페 1권 235페이지

신들이 내린 창 ㅡ 엘키두는 무수하게 찢어진 세상읊꿰메는 모양새로 일직선으로 돌진햐 아직도 세상읊찢어발기고 있는 괴리검 에아와 정면으로 격돌했다.

페스페 1권 237페이지

이게 에누마 공절 묘사

2019-09-08 08:2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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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ssaa

@Ozymandias

그런데 서로 공격이 완전히 상쇄 된다면 크레이터가 생기지 않아야 하는거 아님?
서로 땅에 서서 정면으로 마주보며 공격 하는것도 아니고
길가는 높은 하늘에서 땅에 있는 엘키두를 공격하는데
저 위치에서의 공격이 완전히 상쇄 된다면 크레이터 안 생길것 같은데
아니면 엘키두가 전부 상쇄 못해서 크레이터가 생긴거거나 아니면 엘키두 보구 자체가 쓰는거 만으로 주변 피해가 굉장히 큰거 일수도
그리고 애초에 원거리 공간 절단 공격이면 피해 범위가 강해서 크레이터가 크게 생기는거고 타입문 이어서 마력 동급 이상이면 막히는거지 현실 과학에서는 엑칼이나 롱고나 덴데라 따위가 못 비비는거 아님? 공간 절단인데...

2019-09-08 08:4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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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zymandias

@ddssaa

공간절단 대계보구 특성상 그런거라 존나 세서 공간절단~쳐맞으면 다 뒤짐 이런건 아님.

그니까 완전히 상쇄될 때 열과 압력이 발생하는데
그것만으로도 그렇게 된 것.

걍 드볼에서 주먹끼리 부딧혔는데 그 충격으로 크레이터 생기는거라 생각하면 됨

2019-09-08 08:5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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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ssaa

@Ozymandias

설정 보니까 길가 엘누마는 압축되는 풍압에 의한 공간절단
엘키의 에누마는 억지력의 백업에 의해 마력이 엄청 강한거 길가가 높은 하늘에서 갈겼으니 크레이터의 대부분은 엘키두가 만들어낸게 맞는것 같음

2019-09-08 09: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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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zymandias

@ddssaa

그냥 에누마 위력 전부 상쇄될때 발생한 여파로만 그거 생긴거라 생각하면 됨
실제론 훨씬 세지.

도쿄침수 엔키 증발시키는 엑스칼리버에서부터..

2019-09-08 09: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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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ssaa

@Ozymandias

까먹지말자 님이 나런의 분산된 크레이터가 롱고 보다 강하다고 하고 님이 에누마엘리쉬 크레이터가 수km라해서 에누마엘리쉬 특성 때문에 크레이터가 크다고 추측했음
그리고 그거 맞는거 같음 공간절단을 일으키는 광역기니까

그리고 에누마 크레이터는 상쇄될때 피해보다 엘키두 역할이 큰거 같은데 길가는 높은 하늘에서 갈긴거니까

그리고 상쇄될때 열과 압력이 강해지는게 맞긴 맞음?
풍압의 압축이 풀려서 폭발이라도 함? 상쇄되면 그냥 사라지는거 아님?

그리고 수km 크레이터와 표면 유리화…
사막이고 모래 좀 녹은거에 지나지 않나?
그리고 소설에서 유리화라 나왔는데 위키에는 그런 정보가 없네...

그런데 도쿄 침수 도쿄 전체 맞음?
신비 은닉 도쿄 크기도 크니까 도쿄의 일부 지역에서 성배 전쟁이 일어나고 일부가 침수 되는거에 가깝지 않나?
도쿄 전체에 하늘에 마술진 생기고 지진 같은 징후나 비도 안오는데 갑자기 도쿄 전체가 침수되면 큰일 나는거 아닌가
침수는 자연재해라 속여도 마술진이 도쿄 전체를 뒤덮는데 이거 신비 들키는건데
그리고 옛날에 침수가 도쿄 일부라고 쓴 글을 본 기억이 있음...

애초에 옛날 설정 초기 기획안이고
그리고 영상만 봐도 마술진 도쿄 전체까지 퍼지는것처럼 보이지도 않고
그리고 공격 연출 보면 마술진이 깨져서 발생한 물이 길가메쉬가 화살로 타켓팅한 아서가 있는 방향으로 쏟아지는 연출인 유도 공격으로 보이는데
물이 발생한 지점도 빌딩이 많고 마술진 중심 부분이 빌딩이 많은걸 보면 아서와 물이 발생한 지점이 멀지 않은것 같음
그리고 엑칼의 현재 설정과 공격 형태와 연출을 보면 면적이 넓으면 일부 증발만 가능하지 전부 증발이 힘들것 같은데
엑칼이 공격 면적 넓히는 기능이 있으면 모를까

2019-09-08 10:4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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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zymandias

@ddssaa

공간절단 광역기 때문 아닙니다.
묘사가 제각기 다른데 빔포 형태 묘사도 있고 빔 안나가는 묘사도 있고 해서 공절이라 큰것도 아니에요.

서로 상쇄된 보구의 에너지가, 두 사람의 주위에 흩어진다. 흩어진다고는 해도, 그것은 주위에 회오리를 일으킬 정도의 힘을 남겨두고 있었지만.

완전 상쇄된 보구의 에너지는 흩어지고도 폭풍급 에너지가 존재
이후 한 번더 강력하게 사용한 에누마 엘리시의 격돌로 생긴 크레이터

그가 방을 나가는 것과 동시에, 모니터에 헬리콥터로부터의 영상이 비춰졌다. 그곳에 비춰졌던 것은, 두 사람의 영령의 격돌의 증거 ---- 광대한 열과 압력에 의해 표면이 유리로 변해버린, 반경 수 킬로미터에 이르는 거대한 크레이터였다.

'열과 압력에' 유리로 변한.
반경 수키로라는 건 직경은 그 두배라는 겁니다.
상쇄된 에너지가 미치는 범위가요.

강해지는것도 아니고 거의 다 사라진 에너지로도 그렇게 되는거죠.

그리고 엔키는 7일간 그 규모를 부풀리고 극동의 도시로 떨어져 침수시키는 대해일이 플롯임
설정으로 따지면 세계를 침수시킨 니쉬파탐, 노아의 대홍순데 지구침수라 주장하긴 무리가 있고 그런 묘사도 없으니

그리고 작가마다 묘사가 다르기에 그걸 따지는건 무의미함
에누마가 특히 그렇고, 엑칼도 위력 동일해도 묘사범위 달라지니까.

애당초 모르건이 592m운석을 흔적도 없이 지워버리는데..

2019-09-08 11: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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