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자가 만든 설정이라면 팩트 아님?
J. K. 롤링이 직접 시나리오를 쓰는 신비한 동물사전 시리즈도 막상 영화는 J. K. 롤링이 적은 실제 시나리오와 미미하지만 차이가 있음.
배우들의 애드립이거나 감독인 데이비드 예이츠가 수정한 것이겠지.
하지만 시나리오랑 차이가 있어도 신비한 동물사전 시리즈는 해덕들이나 누구에게나 인정받는 해리 포터 시리즈의 정사 내용이잖음? 왜냐? 원작자가 직접 써 준 시나리오니까.
이누야샤의 작가 타카하시 루미코 여사도 캐릭터 디자인밖에 안 하고 참여 안 하는데 반요의 야샤히메가 다 정식 후속작이 맞다고 보지 않음?
블리치도 원작자가 ㅈㄴ 힘 빡 주고 참여 열심히 했다면 공식 설정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