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아라! 호빵맨> 역대 최강의 적과 역대 최강의 호빵맨
날아라! 호빵맨 시리즈의 21번째 극장판인 '우당탕과 쌍둥이 별'에서는 '데빌스타(デビルスター)'라는 최강의 적과 데빌스타를 쓰러뜨린 역대 최강의 호빵맨인 '스타라이트 호빵맨'이 나온다.
데빌스타는 소행성 크기의 천체이다.
크기가 어찌나 큰지 거의 산과 같은 크기이다.
데빌스타는 크기만 큰 괴물이라서 최강의 적이라고 불리는 것이 아니다.
데빌스타는 푸른색 번개 같은 것을 쏘는데(날아라! 호빵맨의 원작자인 야나세 타카시 선생께서 직접 쓴 원작에서는 '광선'이라고 표현한다.) 그 빛에 맞은 자는 몸이 돌처럼 굳어진다. 그리고 호빵맨은 번개 내지 광선을 피한다.
데빌스타는 '날아라! 호빵맨' 속 세계 전체를 통틀어 가장 큰 규모인 '행성 전체'에 영향을 끼친 괴물이다.
https://twitter.com/shqdowchan/status/901412959443746816
그런 엄청난 힘을 가진 소행성을 호빵맨은 별의 힘을 받아서 일격에 흔적도 없이 처부순다.
행성 전체에 영향을 끼치는 전례가 없는 괴물 '데빌스타'와 그 데빌스타를 꺾은 '스타라이트 호빵맨'... 이 둘이 바로 '날아라! 호빵맨' 시리즈의 최강자들이다.
10년 전에 나온 극장판 빌런이 지금까지도 '날아라! 호빵맨' 시리즈 역대 최강의 빌런이라고 평가를 받을 정도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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