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무이 능력에 주목해야 될 게 있습니다.
전능신 토르 능력
유하바하 올마이티
나이트런 사상병기
위의 이능들은
실체화시켜 절대명중한다니, 물리적 한계를 뛰어넘는다니
세계가 위치를 보정해준다니
미래 예측한다니 뭐니 해서
일단 글로만 보면 사기적인 능력들입니다.
근데 공통점이 뭔지 아나요?
물리적인 스케일상 한계가 있다는 겁니다.
사상병기는 말로는 물리적 실체화니 뭐니 떠들어대도
보여준게 행성 외핵,내핵 멈춘게 다고
g34 위성 시리즈 맞고 땅 밑에 떨어졌으며
그와 비슷한 경계병기도 '시간 걸리는 행파'가 끝이며, 그걸 든 사탄이 100km 짜리 소행성 몇개에 관광당했습니다.
그리고 전능신 토르는 세계가 원하는 곳으로 회피니 뭐니 해도 피암마,오티누스 미만이고
유하바하는 대놓고 1000년전 올마이티버전 면1상 내놓고도 야마모토한테 개털리듯 털렸습니다.
그럼 카무이 능력은 어떨까요?
말 그대로
접촉한 단면을 다른 시공간으로 보내는 능력입니다.
기술 매커니즘까지 나온 이상
허상화 능력이 물리적 스케일에 씹힌다던가 그런거 없습니다.
누구처럼 '세계를 파괴한다'니 뭐니 해서 말로는 우주급, 행적으로 본 묘사는 행성급 미만인 씹 아궁창도 아니구요.
다른 시공간까지 소멸시킬 정도의 물리적 스케일이 있지 않는 이상,
어지간한 물리적 스케일로 카무이 능력을 씹는건 불가능합니다.
까놓고 말해서
지침베같은 행파급 캐릭터도 카카시가 쌍무이로 이긴다는 말이 개소리가 아닙니다.
물리적인 스케일로 이능을 씹는다는 말은
위의 나이트런 사상병기나 유하바하에나 해당되는 얘기지
다른 시공간 자체로 이동하는 쌍무이를 물리적 스케일 만으로 무슨수로 이기나요.
스케일로 씹는다는 논겟식 논리도 합당한 근거가 있을 때에 해당되는 얘기지,
기술 매커니즘 자체가 나온 카카시한테 '물리적 스케일' 논리는 해당사항이 되지 않습니다.
(결론말 말하면 지침베 정도는 카카시가 충분히 이깁니다. 제발 행성파괴하는 지침베를 무슨 수로 이긴다는 둥의 논리 자제좀)
결론만 말하자면, 쌍무이 카카시 vs 붙일때 물리적 스케일로 이긴다니 뭐니 그런 거 없구요.
카카시 능력은 넘사벽의 속도나, 이능으로밖에 카운터칠 수 밖에 없습니다.
예를 들어, 허상화도 일단 적의 공격에 반응은 해야 되니
사이타마가 성격 고려 안 하고 처음부터 닥돌해서 카카시 팬다는 전개나
이능같은 경우 아인즈의 시간정지나 캐리사 전차원 절단이면 충분히 상쇄하겠네요.
이상입니다.
님 말대로 카무이는 목표지점 다른 공간으로 이동시키는 건데,
공격용 카무이랑 다르게 허상화 같은 경우는, 그 물리적인 표면 자체의 공간이 아닌
지 몸뚱아리만 다른 차원으로 이동시키는 겁니다.
지침베가 기 발산해도, 허상화 쓰면 기 발산한 장소에 그대로 있습니다.
물리적인 곳에 막히니 뭐니 그런거 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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