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길 대전 중에 말하긴 뭐하지만….
솔직히 주술은 이제 Vs 놀음 빼야 한다고 생각함.
작가가 좆대로 설정붕괴 일으키는 건 다반사고 매화마다 캐릭터 입벌려서 변명 설정 메꾸기 하다 오류만 더 일어나고.
당장 시발점격인 간이영역만 봐도 작가 코멘트랑 직전 만화에 나온 설정이랑 한두 번 바뀐게 아님.
공간참도 처음에는 육안가진 범부가 인지도 못하고 골로간 치트키로 나오는데. 그 뒤로 밸패한답시고 어거지로 주사영창 필수 쳐단다거나, 직전화에는 '필사의 각오'라는 웃기지도 않을 어거지로 본인이 크아아악 거렸던 이능 무효 스킬 씹고 공간참 쓴다거나( 심지어 이때는 배, 입 다 찢기고 주사 맺을 손들도 다 봉인 됨 ).
최신화 기준으로는 매연출마다 잘 못 했다간 뒤질 것 같이 연출 ㅈㄴ 해놓고 아직까지 진심 아니었다 도르짓 해서.
이 만화는 파밸 잣대 재는 것도 솔직히 무의미할 정도임.
매화 마다 있던 설정도 바꾸고 박살나고 오류도 빈번히 일어나는데. 파쿠리 원툴로 올라온 만화라 그러려니 하지만.
정도의 수준을 한참을 넘었다고 생각해서. 이 만화 Vs 붙이면 안 된다고 생각함.
굳이 할 거면 그 화 시점 기준으로 나온 설정으로 가려서 붙여야 됨.
앞서 말했듯 간이영역이라는 초기 설정만 해도 처음에는 술식 중화 → 필중 무효 → 술식 중화 → 작가 코멘트 술식 중화 못해욤.
ㅇㅈㄹ 한 시점에서 이 만화는 게게의 좆대로 일기장일 뿐이지. 진지하게 설정 따지는 게 무의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