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타 쉐밀

확실히 소울젬을 가지고 있으면 영원히 사는 것으로 보임

다만 정말 시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으며 물질과 개념에서 벗어났는지 의문임

이거는 단순 영원히 사는 불로불사가 되었다고 보면 되는거고

이 대사만으로는 정말 물질적으로도 개념적으로도 완전히 벗어났는지 확신하기 어려움

무엇보다 설령 앞서 말한 것처럼 모든 개념에서 벗어났다고 쳐도 어떠한 타입의 개념을 초월하였는지가 문제임 

https://chuingvs.fandom.com/ko/wiki/%EA%B0%9C%EB%85%90_%EC%A1%B0%EC%9E%91

이 링크에 따르면 크로타는 그 어떠한 현실보다 우위에 존재하는 죽음이라는 개념의 타입1을 죽음의 노래로 상대에게 강제하는 것임

 확실히 이것은 시공간을 소멸시키는 것이 맞음, 하지만 이것이 개념 그 자체를 포함해 소멸시킨다고 볼 수 있는지는 모르겠음. 이것에 대해서는 좀 더 추가 내용이 필요할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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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ong is death. To hear it is to die. To know the words is mortal. Oh, good point, Eriana, death is just a word, isn't it? A catch-all term for the failure to go on, nothing spiritual, nothing with its own quiddity. We all died once, and it did not prove insurmountable.

But what if what if what if, shhh listen, what if death were reified, described in its totality, made autonomous and universal, separate from any context or condition? What if She could invoke the ending of anything?
How, then, would She know the song, and sing it, without Herself dying?
Perhaps they know a way to make themselves part of the song, part of something vast and burning that rots and peels into ash but never ever ends. Perhaps She has engineered this for Him, and pinned His power up against the quiddity of death itself.

죽음의 노래는 상대를 소멸시키는 것이 아닌 들은 이에게 죽음의 개념을 강제하여 상대에게 막대한 고통을 주며 죽이는 것이며 죽음의 노래란 죽음이 실체화되고 그 어떠한 매락이나 조건과 상관없이 자율적이고 보편적인 것이 된거임.

이것을 부르는 자들이 죽지 않는 이유는 자신들이 그 개념 그 자체가 되는 방법을 알기 때문임. 따라서 앞서 설명했듯이 정말로 개념을 초월했어도 모든 현실에서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절대적인 개념을 초월하지 못하였다면 죽음의 노래를 듣고 죽을것임

I defined myself a friend. She defined for me the quiddity of death, and she sang the song of that fearful autonomy. Revelation, my friends, it does go down hard. The definition killed me. The killing redefined me.

이르 유트는 검의 논리를 통하여 상대를 죽음이라고 정의 하였음. 그 정의는 그를 죽였으며 죽이는 것은 자신을 재정립 하였다고 함, 즉 상대를 즉사시키는 것이 가능함

"The demiurge of the Hive is the worm; the demiurge of the Vex is the thought; the demiurge of the Fallen is the Ether, which is survival; the demiurge of the Cabal is authority. These are the things, both constraint and power, which define the universe of possible actions. These are the rule makers and instruments which enforce reality.

설령 죽음의 노래를 소울젬으로 막는다고 하여도 크로타에게는 그의 순수 의지에 따라 현실과 법칙을 바꿀 수 있음

수호자들은 순수 의지로 현실을 조작할 수 있으며 (https://www.ishtar-collective.net/entries/the-gate) (https://www.youtube.com/watch?v=xy7NJk9eeKI&t=1179s) 

각 종족의 데미우르고스는 우주 그 자체를 규정하는 룰 메이커임 즉 법칙을 조작할 수 있음 (https://www.ishtar-collective.net/entries/a-thousand-wings)

현실조작은 막더라도 지금까지 쉐밀 쿠키는 법칙에 대한 저항을 보여준 적은 없었음, 이러한 이능들을 직적접으로 사용하지는 않지만 쉬밀 쿠키에게 큰 제약을 준다고 생각함. 순수 의지에서 나오는 힘이니 여려 패널티를 부여할 수 있을거임

We knew curiosity would draw you back, Auryx. In their desperation, the Ammonite have begun using paracausal weapons.

What are these? How do they work? Wouldn’t you like to know. Suffice to say that some powers in this universe are superordinate to mere material physics.

The source of these weapons is the Traveler, the Sky’s bait star. Their effect is subtle, but devastating.

But you are armed to respond in kind. Savathûn’s mothers have listened carefully to our teachings. We will not give you the Deep, King Auryx — that power is for us, your gods. But we will teach you to call upon that force with signs and rituals.

그 어떠한 이유와 인과에서 벗어난 초인과적인 힘이 빛을 법칙에 따르게 강제할 수 있음

따라서 모든 것에서부터 헤탈해 일반적인 인과와 법칙에서 벗어난 존재인 미스틱 플라워 쿠키도 검의 논리에 영향을 받을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