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건드린 건 좀 큰 실책인 듯
1. 사교육이 가장 필요없는 국어를 문제 삼은 것
2. 수학은 이미 킬러에 힘빼고 준킬러 난이도 올림
3. 가장 해결이 시급한 과학탐구에 별관심이 없는 거 보니 역시 비전문가다운 시각으로 접근한 듯
4. 가장 중요한 이유는 신뢰보호원칙을 개무시한채 너무 독단적으로 결정함. 교육 정책 변경은 항상 내년 고1부터 입시를 준비하는데 문제가 없게끔 3년전에 예고하는 게 관례였음ㅇㅇ. 이를 무시하고 이미 6모가 치뤄진 현재에 굳이 이러는 이유는 화제돌리기로밖에 안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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