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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한것도 없음. 자취방가서 둘이 자고 끝까지 가진 않았음. 3번 만났는데 키스하고 서로 몸 만지고 그냥 내가 손으로 해주고 잠든..?
술이 너무 취해서 못하겠어서 그냥 손으로만 해주고 잤단말이야.
그리고 그날 지나고서도 얘가 나한테 기프티콘으로 빵 이거 맛있다며 보내주기도 했고 난 걔가 알바하는곳 한번 들러서 커피도 갖다주기도 했고
술먹으면서도 이 여자애가 나를 너무 많이 좋아할까봐 겁난다 그랬기도 했어.
근데 우리 둘이 만난게 서로 이별이라는 슬픔을 겪었어서 위로해주기 위해 만났고, 만나면서 이제 우리는 누군가를 너무 많이 좋아하진 말자 라고도 말했었어
근데도 나한테 저런말했고 걔 자취방가서 스킨쉽도 심하게 하기도했고
근데 그일이 있고나서 내가 카톡을 하루동안 안한적이있어. 읽씹 안읽씹한것도 아냐 내가 잘자라고 했고 걔가 대답을 네에 이런식으로 했는데
그다음날 내가 그냥 피곤해서 카톡을 안했단말이지. 근데 손절당했어. 카톡 안한날 바로 다음날에 톡을 보냈더니 하루동안 안읽는거야
그래서 그다음날에 보내니 연락받길래 이제 나랑연락하는거 불편한거냐 이런식으로 내가 물으니 그건 또 아니래
그래서 내가 이제 우리 언제 또 보냐 이런식으로 보냈더니 카톡을 또 안읽어.. 일주일간..? 그래서 잃주일뒤에 또보냈는데 그것도 안읽어;;
이거 뭐냐 대체 진짜로.
난 좋은 동생, 좋은 친구 이렇게 생각했고 내가 먼저 스킨쉽하잔것도 아니고 내가 먼저 너를 좋아할거같다고 한것도 아냐
근데 고작 하루 안보낸걸로 이렇게 손절을 치나..? 여자들 심리가 뭐임 대체? 그냥 내가 싫어진거임 아니면 다른남자가 생긴거임 아니면 하루 안보낸게 내가 걔를 몸만을 목적으로 어장친거라 생각해서 나한테 정이 떨어진거임?
걔 자취방에서 그런일이 있고나서도 걔가 나한테 기프티콘도 주고 좋았는데
대체 왜 날 손절한거지. 난 진짜 좋았거든. 이성적으로도 좋아지는 단계였는데 갑자기 이래서 많이 당황스럽다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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