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cc였어요
과cc였는데
헤어진지는 3달됬어요
얼마전에 친구한테 들었어요
당시 전여자친구가 얘들에게 오해를 샀어요.
자기 불편하면 친구들을 버리는데 버릴때 그 누구도 친해지지마라고 쓰레기로 만든다고
걔 남자 밝힌다고
근데 그때 걔가 유일하게 믿는사람은 저밖에 없었고 차마 모른척할수없었어요. 친구였고 좋아했으니까
사귈 때 성격이 예민한건 알았어요 그래서 걔의 모든말을 받아주고 달래줬어요 미안하단 말도 고맙다는 말도 못들어도 좋으니까
100일이 좀 안되는 날 도저히 남자로 안보인다고 그냥 꺼지래요 그래도 나는 그 말조차도 벼신같이 알겠다고 했어요
그런데 친구한테 들은거는 좀 충격이었어요
처음부터 나에게 접근한건 나를 방패삼아 욕을 덜 먹기위함이고
사귄것도 마찬가지고 이제 쓸모 없으니까 버린거라고
그런데 자기는 ㅆ년되기 싫으니까 걔가 한 일을 내가 한 것처럼
과에서 소문이 돌지만 진짜로 믿는사람도 생겨나기 시작해요
첨엔 괜찮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소원이 하나 생겼어요
최대한 고통스럽게 죽으라고 이왕이면 나도 들을만큼 가까운 곳에서
그게 소원이 된 날부터 한 달 넘게 누군가가 말을 걸어요
내가 죽이라고 너도 알고있다면서 내가 하는게 최대한싀 고통이라고
내 마음에서 우러나오는게 아니에요
누군가가 내귀에대고 말하고있어요
의사는 나보고 병이래요 나는 평소와 같이 사는데 병이래요
정말로 내가 미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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