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 호정 13대의 고고한 귀족 "쿠치키 바쿠야"의 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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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글은 현재의 "영왕궁 바쿠야" 강함 척도를 추론해내는 글입니다.

BGM은 블리치내 "벚꽃을 사랑하는 사람" 이라는 바쿠야 테마의 ED곡으로 로 같이 감상하시면 더욱 재밌으실 껍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바쿠야는 영왕궁에 감으로써 "천본앵을 면밀히 알아 볼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에 따라 천본앵 능력 향상으로 시해=만해급에 도달합니다.

그 강함 수준은 슈테른릿터 3명분 이상으로 짐작 가능합니다.

다만 위와 비교해서 바쿠야의 순수강함은 아직도 어정쩡한 수준인데. 

그 이유는....

신체능력의 베이스가 되는 백타만으로

참백도를 든 부대장을 쓰러뜨리지 못하며

이는 바쿠야 스스로도 "백타만으로 참백도를 이겨낼 수 없다"

라고 인정합니다.

그렇다면 정말 "백타만으로 참백도를 이겨낼 수 없다" 가 사실일까요 ?

시해 이치고는 백타만으로 참백도를 든 3명의 부대장을 압살합니다.

이로써 참백도를 들지 않은 바쿠야의 순수 전투능력은 아직도 어정쩡한 단계다로 추론이 가능합니다.

그렇다면 바쿠야가 자랑하는 천본앵은 정말로 강력한걸까요?

정확히 말하자면 강력하다는 말은 틀리기도 하고.... 맞기도 합니다...

지금부터 이유를 정리하겠습니다.

바쿠야의 천본앵은 이치고의 월아천충과 상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칼날 한개 한개가 흩날리는 천본앵에 있어

고밀도의 영압으로 전방위 공격을 가하는 월아천충은 그야말로 상극인것이지요.

심지어 칼날의 개수를 비약적으로 늘린 천본앵경엄 조차 

"빠른 공격 능력" 을 가진 이치고에게는 극상성을 보여줍니다.

이 상성을 만회하기 위한 기술이 바로 천본앵 본래의 모습 "섬경" 입니다.

섬경이란 제각각 흩어져 있는 천본앵의 칼날을 모아서 

참백도 형태로 형상화 한것 입니다.

바쿠야는 영왕궁 버프로 

천본앵과 다시 대면하면서 시해=만해가 되었고

그에 따라 현재 바쿠야의 만해 칼날 개수는 이전과 비교하여 비약적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이는 에스노트의 언급과 함께 섬경 천본앵경엄으로 증명이 가능합니다.

본래 4줄이였던 섬경 천본앵경엄은.....

영왕궁을 같다온후 6줄로 칼날의 개수가 늘어납니다.

그에 따라서 모든 천본앵을 압축시킨 종경 백제검 또한 이전과는 다르게 상향을 받았을 것입니다.

다만 이렇게 바쿠야의 천본앵이 강해졌어도 상성을 넘어설 수 없는 차원의 벽을 가진 녀석이 존재하는데......

바쿠야와 극상성인 이치고를  "그깟레벨" 로 취급한 우르키오라 사마가 되겠습니다.

우르키오라의 순수 강함은

만해 이치고가 "검을 뽑게 만드는것" 으로 목표를 잡을 정도입니다.

그러한 우르키오라의 능력 또한 이치고와 같은 "스피드형 전투타입" 

말 그대로 이치고의 상위 호환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상위 호환인 우르키오라의 강함 수준은

종경 백제검을 분쇄한 이치고의 검에 휘감은 월아천충을.....

도검으로 가볍게 상쇄하는 수준이 되겠습니다.

더구나.....

호로화 상태로 더욱 강화시킨 월아천충 조차

해방 우르키오라는 "인간레벨"로 평가합니다.

이로써 우르키오라는 이치고의 완벽상위 호환인 만큼

현재 바쿠야의 시해 천본앵(소울소사이어티 바쿠야의 만해급)은 월아천충의 상위호환인

세로오스큐라스에 흩날린다 볼 수 있겠습니다.

더구나 "검에 휘감은 검은월아" 에 분쇄한 천본앵의 전력인 종경백제검.....

칼날의 개수가 더 늘어난 현재 바쿠야의 섬경....

혹은 섬경을 응축한 종경또한

가늠할 수 없는 거대한 성 라스노체스 이상의 파괴력을 자랑하는

우르키오라 사마의 뇌정의창에 분쇄 당한다 볼 수 있겠습니다.

더구나 천본앵의 특성상 짜잘한 상처를 내는것이 위주인걸 감안한다면...

초속재생은 초속전투 만큼이나 상성을 탄다고 할 수 있겠지요.

이처럼 상성을 고려하면 바쿠야의 천본앵이 강하다란 의미는 반은 맞고 반은 틀린것이지요.

이상 바쿠야의 상성과 대략적인 강함을 알아보는 글이였으며

대략 요약하자면

현재 바쿠야의 순수 전투능력은....

시해 이치고 백타>바쿠야 백타

현재 바쿠야의 천본앵은....

시해=이전만해급...

바쿠야와 상성을 타는것이 이치고와 같은 "고속타입"

그런 이치고를 압도적으로 뛰어넘는것이 우르키오라 사마

대략적인 부등호를 정한다면...

바쿠야 만해= 현쿠야 시해

바쿠야 만해의 만해=현쿠야 만해

(현쿠야란 현재 바쿠야의 줄임말)

우르키오라 도검>현쿠야 만해>이치고 만해>현쿠야 시해=바쿠야 만해

이렇게 요약이 가능하겠네요.

해당 글은 오로지 작중 팩트만을 기준으로 나열하였으니

반박시 해당 글보다 더 많은 작중팩트와 나열을 할 경우만 받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