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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 [약사의 혼잣말] 5 ~ 8권 후기
악어농장 | L:15/A:167
507/3,070
LV153 | Exp.16%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 | 조회 445 | 작성일 2020-06-13 21: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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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제로서 공개적으로 국정에 활동하기 시작한 카즈이게츠

 

5권은 4권에 있었던 시 가문의 멸망에 의한 후처리 등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4권에서 큰 맥락 하나를 마무리 지었지만 

아직 이야기는 거기서 끝나지 않고 

4권에 언급한 떡밥 등은 계속해서 이어져 나가고 있네요

 

마오마오가 궁정을 나오고 유곽인 녹청관에 돌아왔기 때문에 

저잣거리를 배경으로 궁 밖의 이야기를 다루는데

 

사실상 이번 5권은 다시금 새로운 전개를 위한 빌드업 

 

백피증(알비노)의 수수께끼 소녀 바이냥냥

흰 뱀을 숭배하는 종교

황해를 대처하기 위한 대책 등 

 

여러가지 이야기를 언급하는 수준까지만 진행하고 

후반부는 카즈이게츠의 아내를 고르는 모임 등

 

황제는 카즈이게츠에게 국정의 일을 맡긴다거나 

여자를 고르는 모임을 만들어 주는 등 

자신의 후계자로 여기는 듯

과거 아둬 비와의 약속을 지키려는 행동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후반부는 카즈이게츠의 본질에 대해서 다루고 있었습니다

 

그와 동시에 마오마오도 라칸의 딸로서 공개적으로 모습을 보임으로서 

앞으로는 정식적으로 둘 사이 관계의 진척이 진행될 것 같네요

 

#약사, #추리, #중화문화, #가족

 

평점

★★★☆

 

관계가 변하기 시작하는 6권

 

 

연회날 밤의 일로 사이가 어색해진 진시와 마오마오

마오마오는 라한의 부탁으로 진시와 헤어지고

도착한 곳은 라 일족의 일가

 

라 일족 전원이 총집합하고

그리고 우연히 알게 된 라칸이 낙적시킨 기녀의 죽음

 

어머니였을 기녀의 소식을 듣고도 마오마오는 아무런 감정도 없는 듯 무덤덤하고

사랑하던 여자가 죽어 낙심한 라칸

반쯤 미친 라칸을 보고 라 일족의 당주를 다시 빼앗을려는 움직임 

펑시엔과의 마지막 바둑 복기를 회상하는 라칸의 모습 등

 

애뜻하면서도 인간미 넘치는 모습이 인상적이였습니다

 

그리고 어김없이 나타나는 흰뱀을 숭배하는 이교의 점술사의 소문

하얀 끈 팔찌, 백피증 소녀 바이냥냥

 

여기저기서 목격담이 들려오고

 

그러던 중 리슈 비에 들이닥친 암략

신뢰와 불신 그리고 배신과 불행

이 모든게 겹치는 와중에 

 

그 배후에 있는 건 

서방의 이방인

 

에피소드마다 하나씩 밝혀지면서 

조금씩 짜맞추어지는 퍼즐들

 

덕분에 독자들도 읽으면서 그것이 뭔지 생각하게되서 

읽는 맛이 납니다

 

#추리, #약사, #점술사, #서쪽의 나라

 

평점

★★★☆ 

 

환관이란 거세를 한 남성

(우리나라로 치면 내시를 의미)

 

 

드디어 2월달에 구매한 작품의 마지막

일부러 하루하루 연달아 읽지 않고 하루쉬고 읽고 반복했는데

다음 구매까지 시간이 제법 남았네요

 

이번 7권은 진시의 명령으로

마오마오가 궁정 내의 의관 시험을 통해

의관 보조 관녀로서의 모습을 그려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서방의 옆나라 샤오에서 망명해 중급 비가 된 아이린

 

초반부는 의관 보조 관녀로서의 활동을 위주로 진행되다가

후반부는 샤오에서 온 무녀의 이야기로 진행되었습니다

 

백피증의 소녀 바이냥냥, 똑같은 백피증인 샤오에서 온 무녀

말을 하지 못하는 소녀 자즈굴

태어나자마자 정치적 도구로 이용당한 인생

이번 6권에서는 서방의 나라에서의 정치적 움직임 등을 담아내고 있었습니다

 

그 외에 진시가 드디어 마오마오에게 선전포고 등 

여러가지로 진척되어가고 있네요

 

마지막은 예언의 그림을 시사하며 마무리됩니다

이 그림이 뭘 의미하는지는 현재로선 알 수가 없네요

 

#약사, #의관, #무녀, #정치, #예언

 

평점

 

★★★☆

 

 

서방의 무녀 사건이 일단락되고 

다시금 돌아온 일상

 

라칸은 이전부터 생각해온 바둑 기보의 책을 판매하면서

바둑의 유행이 생기기 시작하고

이윽고 바둑 대회까지 열어 

자신과 바둑 대국을 둘 수 있는 자리까지 내건 라칸

 

그 무렵 

본격적인 황충의 피해가 확대되기 시작하면서

전부터 계속 언급해온 문제를 다시금 상회시켜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쿄쿠요 비가 아들을 낳고 황비로 오름으로서 

세력 변화의 징조가 나타나기 시작하고

 

언제나처럼 여러 에피소드를 수록되어 있지만

그 하나하나가 어느 한곳에 도달하고 있습니다

 

라칸과 진시의 바둑 대국

정면에선 이길 방법이 없는 진시가 생각해낸건

장외 승부지만 불청객의 난입으로 대국은 중단되면서

결국 라칸에게 빚을 지게 하는데 실패

 

 

황제의 동생, 왕제라는 이름의 신분

하지만 그 진짜 정체는 자신도 모르고 있는

현 황제의 친아들이자 황위 계승권 1위

 

그런 카즈이게츠가 황족의 신분을 버리겠다는 발언

 

황제는 아둬 비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보내온 시간을 

진시의 돌발적인 발언과 행동으로 박살내며

8권은 고조되면서 마무리됩니다

 

 

전개면으로서 계속 빌드업해가고 있고 

떡밥도 계속 뿌리는게 보이는데

장르가 추리인 만큼 

그 부분도 역시 소홀히 하지 않네요

중간 중간의 사건들은 독자들도 읽으면서

생각을 하게끔 유도하는 부분은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황충, #포도주, #바둑, #세력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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