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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 [던만추 외전 - 소드 오라토리아] 9 ~12권 후기
악어농장 | L:15/A:167
1,602/3,070
LV153 | Exp.52%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 | 조회 142 | 작성일 2020-06-25 08: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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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만추 본편 2기 이후의 시점인 부분부터의 전개입니다

 

표지를 장식한 어린시절의 아이즈와 현재 아이즈를 볼 수 있듯이

이번 9권은 그야말로 아이즈만의 이야기입니다 

 

본편 8권 시점의 이야기와 아이즈의 어린시절의 이야기가 번갈아가면서 진행이 되는데 

어떻게 보면 정신이 사납고 어떻게 보면 회상이라는 느낌이 나는 연출입니다

 

어린시절의 아이즈는 현재랑은 성격이 너무 달랐네요

똥고집스런 아이즈

 

어린시절의 이야기는 아이즈라는 검이 어떻게 다듬어지는 지를 잘 보여준 내용이였습니다 

 

현재시점의 이야기는 본편 8권시점으로 전쟁 중 헤스티아가 납치되어 벨과 구하러 갔었던 때 이야기로 

파밀리아에서 떨어져 혼자라는 고독감과 파밀리아라는 존재의의 등을 느끼게 해준 내용 

 

주로 파밀리아의 가족애를 보여주는 전개였습니다 

 

색다른 아이즈를 볼 수 있어서 좋았네요 

 

평점

 

드디어 

소드 오라토리아도 본편의 제노스 편 시점까지 왔습니다

 

로키 파밀리아의 시점으로 보는 제노스 편

사실 본편에서도 가장 호평인 에피소드가 바로 이 제노스 편입니다

던만추라는 작품의 전환점이 되는 아주 중요한 부분이기도 하구요

 

이 제노스 편에서는 본편의 주인공인 벨 크라넬의 영향력이 아주 크기 때문에

이번 외전 10권에서도 주연급으로 등장합니다

 

사실 소드 오라토리아도 그렇고 모든 외전들은 

본편의 주인공이 등장해야 재밌죠.

 

다만 소드 오라토리아는 로키 파밀리아의 시점으로 전개되기에 

본편과는 다른 관점에서 진행되니

비교해서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표지를 보면 알겠지만 

이번 10권의 주요 인물은 아이즈와 핀입니다

 

벨의 행동에 의해 

자신들이 가지고 있던 신념이 그야말로 무너져 버리는 계기가 됩니다

 

본편에선 제노스의 존재에 의해

벨은 자신이 해왔던 모험에 의문을 가졌고

그걸 스스로의 신념을 끝까지 관철하여 앞으로 나아갔다면

 

아이즈는 벨의 행동으로 자신의 신념의 근간부터 부정당하며 방황하고

끝내 자신이 갈 길을 잃어버리고

 

핀은 벨의 행동을 보고 지금까지의 자신을 전부 버리고 

처음부터 다시 앞으로 나아가기 시작했습니다

 

이번 제노스 편은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라는 타이틀이 

단순히 던전에서 히로인들과 만나 공략한다는 뜻이 아닌

 

모험가와 몬스터들의 공존이라는 의미임을 보여준 에피소드

 

평가

★☆

 

 

*후기를 쓰는 모든 작품은 전자책으로 소장중인 작품입니다 

 

10권 제노스를 두고 대립했었던 벨과 아이즈

그로인해 자신의 가지관과 신념이 무너진 아이즈

하지만 다시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해준 벨과의 대화

 

외전인 소드 오라토리아도 제노스 편이 지나고

드디어 크노소스의 공략 편이 시작됩니다

 

본편에선 벨이 원정을 보낼 때

로키 파밀리아 및 다른 파밀리아는 크노소스의 공략및 이블스 잔당의 퇴치를 위해 움직이는데

 

이쪽도 본편 못지않게 절망적이네요

한명의 신의 승천과 파밀리아 전멸

 

규모로 따지면 외전 쪽이 더 처참한 수준의 학살이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오라리오의 멸망을 꾀하는 에뉘오

 

마지막에 이르러선 도둑잡기가 되어 버렸네요

 

본편과 다른 시점에서 전개되는 외전 

소드 오라토리아도 드디어 후반에 들어섰는데

 

확실히 본편과 연계되는 외전이라 그런지 

스토리의 연결성이 조밀하게 되어있습니다

 

뭐 덕분에 본편을 안 읽고 소드 오라토리아만 읽기엔

이제 힘든 수준이 되지 않았나싶은데  

 

본편만 읽으면 읽었지 외전만 읽는 사례를 별로 없겠죠..

  

평점 

★★★☆

 

 

던만추 외전 

드디어 하나의 일단락을 담아낸 12권

 

오라리오의 전부를 파괴하려 했던 에뉘오의 계획

그에 맞서 최종 국면을 다룬 이야기입니다

 

사실상 이번 12권이 원래 소드 오라토리아의 완결이었을 예정입니다만

작가가 12권 후기에 번복하면서 다시 신 전개로 계속될 것임을 밝혔네요

 

아무튼 원래 최종 국면으로 구상한 만큼

페이지 수 부터 2권분량이라

읽는데만 시간이 굉장히 걸렸네요.

 

전반은 최종 국면을 향한 출전을 다루나 싶더니

갑자기 추리소설로 변모

 

에뉘오의 정체는 역시나 초반부터 의심쩍었던 그 사람이였습니다

 

후반부부터는 정상적인 최종 결전의 전개로 돌입하면서

읽으면서 느낀 건

 

이거 완전 어벤져스 엔드게임 아닌가? 싶었습니다

11권과의 연계 등도 그렇고 적의 정체도 그렇고 

작가가 엔드게임을 인상깊게 봤구나 

생각이 들 정도로 상당히 닮은 전개였습니다

 

중간 목차마저 파이널 워라고 했을 정도니

확실히 마지막답게 이름난 파밀리아가 총출동하는 전개는 

만족스러웠습니다

 

어셈블.

 

프레이야 파밀리아, 헤스티아 파밀리아, 칼리 파밀리아의 합류

제노스, 아스테리오스까지

후반부는 본편 14.5권이라 해야 할 정도네요

 

확실히 던만추는 외전인 소드 오라토리아와 같은 시간을 병렬진행이라는 설정상

이런 극적인 연출이 가능하다는게 최대 장점이죠

 

본편 14권이 쉬어가는 내용이라 다소 아쉬웠던 부분을 

소드 오라토리아 12권으로 매꿔준 느낌이라 더 좋았습니다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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