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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도 소설- 특별한 류우키의 검도 3화 (소드아트 온라인과 같은 세계관) '스구하 등장' ->하나의 히로인(?) 으로써
AcceIerator | L:2/A: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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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2-0 | 조회 764 | 작성일 2012-09-21 14: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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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도 소설- 특별한 류우키의 검도 3화 (소드아트 온라인과 같은 세계관) '스구하 등장' ->하나의 히로인(?) 으로써

이야, 소설쓰기란 어렵네요

쓰기보단.. 다듬기랄까 하하;;

실제로 여러 소설 써봣지만, 아는분이 다듬기는 다해 주셧기 때문에 그 어려움을 몰랏는데..

혼자서 다해보니 참....

시간이 오래걸리군요 ㅋ;;

그래서 조금 오래걸리는 듯합니다..

이번화도 안타깝게 액션은 없네요.

다음화나 다다음화부터 멋진 액션 들어갑니다.. 제가생각해도 조금 멋있을지도 ♡~

 

그럼 시작!

 

 

 

 

 

 

3.하이에루와 야마토.빵.군의 입부소식

 

 

 

짹, 쨱 쨱

이른 아침에 참새의 노래소리가 울려퍼진다.

길다란 도로 가에 새워진 주택들, 그 중 하나의 원룸에서 유우토는 지금 막 기상한 상태다.

어제, 효우카에게 주먹을 맞은 후 지금까지, 정신을 잃었던 것이다.

하지만, 밤새 효우카가 정리해둔 덕분인지 부엌은 물론 거실도 깨끗했고, 유우토의 몸마저 푹신하게 깔린 이불위에서 나뒹굴고 있었다.

"흐아아아암"

아침에 약한 유우토는 흰색으로 도배된 머리를 가까스로 현실로 돌려놓고 화장실로 향했다.

그리고-

-자...자자자자자자자잠깐!!!!! 침착해 유우토! 침착해! 이건 꿈이야. 이건 꿈이라고!! 어째서 효우카가 화장실의 욕조안에 물받아 놓은체로 주무시고 계신거냐고요!!

"효우-"

 

"-카아아아아!!"

"헉.. 헉.."

꿈이였다.

현재 시각 10시 30분.

지각.

-쉐에에엣!

"어째서 아침부터 꿈자리가 사납고 불행의 연속인건데!!"

절규를 하는 유우토.

그리고 창밖에서 들려오는-

"시끄러 이넘아!! 날래 학교나 가버려!!"

원룸텔 주인장.

-에이씨.

아침 부터 불행한 유우토는 서둘러 준비해서 학교로 향했다.

여기저기서 속닥거리는 목소리들.

유우토는 창피함에 쫒겨 열심히 뛰었다.

그리고 열심히 뛴 결실.

이 학교에서 제일 엄하디 엄하다는 교감 선생님한테 하필 걸려 1시간의 훈계를 들었다.

멍 해진 머리를 이끌고, 11시 30분이 되어 교실에 들어가자, 4교시 시작 전 쉬는시간 이였다.

"요우! 류우키군요!"

"또 바꼇냐.."

"요! 하이텐션 버젼요우!"

오랜지색의 상큼한 단발녀, 하이에루 아나토는 오늘 아침도 활발했다.

"...너 오늘은 왜 늦었냐..?"

"야마토.빵. 먹다가"

'빠직'

"그...그래..? 왜 하필 '그'빵을 먹다가 늦었을까나..?"

"응. 뻥이야."

"알고있어!!! 알고 있다고 이 자식아!! 알면서 물어 본거다!"

"나도 알어.."

"저...저.. 저 개.. 삐-------"

"하이에루! 아내의 의무 2!! 안좋은 말을 하거나 시끄럽게 굴때 입을 막아 버린다!"

"어...? 어어어?? 로...로져!!!"
'
-라져 겠지...

하이에루와 야마토에게 달라들어 입을 막을 동안에, 유우토는 혼자 조용해 자신의 창가쪽 자리에 조용히 앉았다.

유우토가 살짝 뒤를 돌아보니, 하이에루가 야마토의 입을 자신의 입으로 막고 있었다.

-우..우와아...

살짝 야마토에게 동정심을 느끼고, 그것이 다라는 듯이 미련없이 창밖을 향해 눈을 돌렸다.

창밖에는 학교의 뒷마당과 검도의 도장이 하나의 풍경을 이루듯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고 있었다.

그곳을 멍때리며 바라보고 있자니, 유우토의 눈에 들어오는 2사람의 실루엣.

유우토의 멍한 눈은 조금씩 커졌고, 이내 경악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표정이 되었다.

그리고는 몇초, 유우토는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더니, 그대로 뒷뜰을 향해 달려나갔다.

뒷뜰에 도착하니, 유우토의 눈에 더욱 뚜렷히 보이는 두 실루엣.

한개는 스구하다.

하지만 다른한개는-

"검도부를 없에라고 하잖아!"

"못 없엔다고요!"

"겨우 너희 2명 때문에 우리 부서의 부비가 삭감됬다고!"

"그게 저희랑 무슨 상관인데요!!"

"이게-"

"왜요! 때리시게요?!"

스구하랑 선배로 보이는 한 남성의 말다툼이이뤄지고 있었다.

그리고 그 선배는 스구하를 한대 때릴 기세로 한쪽손을 높이 쳐들고 있었고, 스구하는 질세랴 눈을 열심히 뜨고 있었다(귀엽..).

"이게-!!"

스구하는 두 눈을 질끔 감았다.

'촤악'

두눈을 질끔 감고 있던 스구하는, 방금 들린 마찰음이, 자신의 뺨으로 부터 난소리가 아닌걸 깨닫고 눈을 떠보자-

자신의 앞을 가로막고 서 있는 유우토가 눈에 들어왔다.

"...뭐야, 이 놈은?"

"너-!"

입을 열려는 스구하를 한손으로 제지하고, 유우토가 대신 입을 열엇다.

"무슨 일이 시죠? 선배."

"...아?.. 아아~ 너도 이 검도부 부원이냐? 마침 잘왔어."

-더럽게 아프네... 이 손으로 스구하를...

"아니아니, 너희 2명 밖에 안되는 검도부 때문에, 우리 50명이 넘는 창술부의 부비가 삭감이 됬거든, 그래서, 여름 창술대회에 나가는데 지장이 좀 생겨서 말이야"

상당히 거만한 눈빛으로 유우토와 스구하를 내려보며 말하는 선배.

유우토는 거의 알지 못했다.

무엇이 더 가치가 있고, 무엇이 더 의미가 있는지.

2명 보다 50명의 가치가 얼마나 큰지, 창술부라는 것이 검두부에 비해 얼마나 대단한 것인지, 선배라는 것이 후배라는 것보다 얼마나 대단한 존재인지.

하지만, 단 한가지는 알고있었다.

스구하의 꿈을-

스구하의 희망을-

그런 의도가 없었더라도,

짓밟으려고 했다.

어제 검도장에서 집으로 돌아가면서 나누었던 대화.

스구하가 검도를 하는 이유.

그 꿈, 희망을, 지금, 이 사람이 밟으려고 했다는 것이 너무나도 화가나는 유우토 였다.

물론 다른사람이 보았을 때는 큰 꿈이 아닐 수 있다, 라고 유우토는 생각했다.

유우토 그 자신 조차도, 처음에는 그렇게 생각했다.

하지만, 스구하의 진심이 담겨진 표정과 말에, 자신은 그 꿈을 지켜주고ㅡ 이뤄주고 싶다고 생각했다.

"너희같이, 우승은 커녕 예선ㄷ-"

"-우승..... 하면 되는거죠."

"뭐..?"

"우승, 하면 되는거냐고요"

잠깐의 정적.

"...푸..푸하하하! 개그하냐?! 길어야 1달 거짓 남은 대회에, 언제 연습해서 나갈껀데? 게다가, 검도대회, 5인이서 나가는 거라메? 고작 2명이서 뭘하겠다-"

"-우승, 하면 되는 거잖아요."

강한 눈빛으로 비웃음이 섞인 폭소에 답하는 유우토를 보자, 선배라는 사람은 질렸다는 듯이 고개를 좌우로 내저었다.

"... 하아... 말 안통하는 미련한 놈들이랑 말 합의를 보려는 내가 잘못이지.. 하핫, 2주 뒤에 치뤄질 예선이나 통과하면 그 말 믿어 줄게. 푸하하핫"

조소가 섞인 웃음을 터뜨리며 발걸음을 돌리는 선배를, 유우토와 스구하는 조용히 바라보았다.

"스구ㅎ-"

"-....야 이자식아아!!"

-에.......?

"그딴 약속 하면 어쩌자는거야아아아!! 검도가 니 혼자하는 줄 알어?!"

"미..미안, 나도 모르게.."

"...하아......."

양손으로 머리를 감싸고 쪼그려 앉는 스구하.

"-그래도, 해낼꺼야."

그러자 스구하는 머리를 감싸던 양손을 내려놓고, 진지한 얼굴로 스구하의 눈을 바라보는 유우토를 조용히 쳐다보았다.

조용히 미소를 짓는 스구하.

" ...뭐, 방금껀 꽤 쉬원했으니까- 그대신......."

"..?"

"내일까지 부원 3명 대려오기. 변명은 기각"

"?!"

핏기가 사라지는 유우토의 얼굴.

"쉣업. 허리 앤드 무브"

딩~ 동~ 댕~ 동~

"앗 종쳤다. -너! 내일까지다!" ㅡ라며 학교로 빛의 속도로 달려가는 스구하.

"아아..?"

혼자 덩그라니 운동장에 남겨진 유우토는, 조용히 양손으로 관자 머리르 누르며 쪼그려 앉았다.

그리고 갑자기 되돌아온 스구하로 부터의 파이널 어택.

"맞다! 오늘부터 하드 트레이닝인거 알지?? 그리고... 부원수가 부족한만큼 너에게 3사람 분의 필살 하드 트레이닝을 선물할게!~♡"

~라며 신나게 올라가는 스구하.

어째서인지 살짝 붉게 물든 스구하의 얼굴.

그리고-

하얗다 못해 놀라운 속도로 창백해지는 유우토.

-... ♡...를 올바른데 쓰란말이야... 게다가 하드트레이닝이라니, 처음듣는다고!!

 

그 일이 일어난 후, 유우토는 교실로 곧장 뛰어 올라갔다.

'벌컥'

요란스럽게 열려진 교실의 미닫이 후문.

"하이에루! 야마다! 나와 검도부의 들어와줘!!"

정말 필사적이고 강인한 눈빛이였다.

모두의 눈은 유우토에게로 꽃혔고, 그 중 하이에루와 야마다는 놀란 토끼눈 커플이였다.

그리고, 그중에도 거대한 하나의 눈빛이 있었으니........

"유.우.토.군...?"

"아..."

수업종은 이미 울린 후였다.

"...일단은 자리에 앉고... 수업끝나면 교무실로 오세요..."

-빠직마크 3개....

뭐, 이래저래 불행한 유우토.

 

"푸...푸하하하하하하!!"

"푸훗"

방과후 옥상에서 2개의 웃음소리가 퍼져나갔다.

"...우..웃지마..!"

"풓..... 아무리 내가 그런 소리를 했다지만...."

"넌 여기서 누구보다도 웃으면 안될 사람이라고!!"

"?... 웃음이랑 비웃음은 엄현히 다른데..?"

"더 나빠! 게다가 순진한 얼굴로!"

옥상에서 모인 인원은 야마토, 하이에루, 유우토, 스구하, 그리고 효우카까지 5인 이였다.

야마토와 하이에루에게 사정을 들은 스구하는 비웃음을 날렸고, 효우카까지 한쪽에서 부들부들떨며 웃음을 참으려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차라리 대놓고 웃어줘...

"아무튼! 하이에루, 야마토. 검도부로 들어와줘."

갑작스럽게 튀어나온 부탁에 허둥거리는 하이에루와 야마토.

"그렇게 말한들... 야마토는 몰라도 나는 내 클럽이 있는걸..."

"없어도 난 안들어 갈꺼지만"

"(무시) 하이에루, 잠깐잠깐 들리는거라도 괞찮으니까.. 많은시간 안뺏을게. 응?"

"무시하기냐!"

"궁도부도 여름 대회가..."

"부탁해!!"

"또.. 무시.."

"으...으에으... 우.. 아..알았어.."

"고마워!!"

유우토는 하이에루의 두손을 잡고 열심히 위아래로 흔들었다.

'화아악'

붉어지는 하이에루의 얼굴.

하이에루와 맞잡고 있는 유우토의 손에 쏠리는 3쌍의 눈들.

"아우..."

"너......!"

"유우토!"

"기회주의.."

"에..?"

차례대로 하이에루, 야마토, 효우카, 스구하, 유우토.

붉어진 하이에루를 보며 야마토는 극도로 흥분하였고, 효우카와 스구하는 각각 뾰루퉁한 얼굴과 경멸의 눈빛으로 답했다.

혼자 영문을 모르는 유우토는 얼빵진 표정으로 굳었고, 그 반응은 4개의 긴 한숨을 자아내게 했다.

"둔탱이.."

효우카는 있는 힘껏 두볼을 부풀렸고, 유우토는 "어째서어?!" 라며 절규했다.

이런저런일이 있은후에, 결국 결정된 야마토와 하이에루의 검도부 입부.

그리고 덤으로 효우카도 매니저로 입부했다.

 

"우..우와아아.."

유우토, 하이에루, 야마토, 효우카, 스구하ㅡ

이렇게 5명은 현재 검도부의 도장에 와있다.

조그만 탄성을 지르는 하이에루.

눈이 반짝거린다.

"이걸, 겨우 5명이서 쓴다고?"

안어울리게 놀란 토끼눈이 되어서 말하는 야마토.

"뭐ㅡ 그런셈이지. 그래도.. 하루시키(효우카)는 매니저 로써 들어온거기 때문에 1인 추가는 확정이지만... 그런고로, 유우토는 두 사람분의 하드 트레이닝이 있겠습니다~♡"

"자..잠깐 내일까지라고?!"

"어머, 하드 트레이닝은 오늘부터라고 했는데?"

"그런..."

절망이란 단어가 정말 어울리는 표정으로 OTL의 자세를 자아 내는 유우토.

거기에ㅡ

"내ㅡ 내가 유우토 대신 하..할게!"

폭탄을 던지는 효우카.

"자....잠깐! 효우카! 너 하드 트레이닝이 뭔지나 알고 하는 소리야?? 아니ㅡ 사실 나도 잘 모르지만.."

"괘..괞찮을꺼야 유우토!"

그리고 이 둘을 미묘하게 찡그린 표정으로 바라보는 스구하.

"ㅡ하아... 알았어. 효우카는 됐고, 유우토, 1인 분만 이라도 하도록."

그래서 시작된 스페셜 트레이닝.

아니, 시작 되었어야할 하드 스페셜 트레이닝.

"ㅡ그전에, 하이에루, 야마토.. 라 그랬나?"

"네에!"

"어"

불만스러운 대답을 하는 야마토를 살짝 째려보는 스구하.

"..힉"

바로 꼬리를 내린다.

"..너희도 SAO 출신이지?"

"네에~!"

"..뭐 그렇지"

"그럼 소드스킬 잘 알고 있겠네?"

"네에~!"

"..뭐..그렇-"

"ㅡ그럼 혹시 보여줄수 있으려나?"

"... 게임이랑 현실을 구부ㅡ"

"ㅡ할줄 알거든?"

"네.."

스구하의 강한눈빛에 눌려 바로 수그라 드는 야마토.

-네가 그러고도 남자냐..

라고 생각하는 유우토였지만, 남말할 처지가 아니라고 그 자신은 생각했다.

"먼저,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너희들은, SAO의 소드스킬을 현실에서 쓸수있어."

""뭐!?""

이구동성으로 대답하는 둘.

"음.. 쓸수 있다기보단.. 잠재력.. 이라고 해야하나? 실제로, 나의 오빠도, 너희들이 잘 아는 유우토도 현실에서 SAO의 소드스킬을 사용할줄알아."

입을 벌리고 열었다 닫았다를 여러번 반복하는 바보 커플.

"뭐ㅡ 유우토 같은경우 성공한 사례는 위기 상황이여서 가능했던 거지만."

이번에는 바보 커플은 반 경악 반 의심의 표정으로 유우토를 바라보았다.

"그런고로, 너희 SAO출신을 위해 '이미지 트레이닝'이란걸 준비했다고"

"이미지 트레이닝..?"

잠자코 있던 유우토로부터의 질문.

"응. 어제 오빠한테서 SAO스킬 가이드 비디오를 입수했거든."

유우토는 스구하의 빠른준비능력에 존경심을 느꼈다.

"아무튼, 너희들의 소드스킬은, 몸에 벤것이 아니라 머릿속에 선명히 찍혀져 있는 형태라는 거지."

말을 하며 책가방에서 여러개의 비디오를 꺼내놓는 스구하.

"즉, 각자 SAO에서 써온 2년간의 스킬을 다시한번 보면서 이번엔 몸으로 익히자는 거지"

 

 

 

 

 

 

 

3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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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2/A:178]
AcceIerator
...어째서 추천은 있는데 댓글은 없는지요..
2012-09-21 14:19:21
추천0
[L:10/A:15]
Haruyki
ㅋ 봐서 그런거 아닌가요 저도 봣지만 기억이 더듬더듬하니 빨리4번째를 올려주세요키리토vs스구
2012-09-21 19:27:22
추천0
[L:2/A:178]
AcceIerator
네넵!!
2012-09-21 20:42:38
추천0
[L:10/A:15]
Haruyki
그리고 전 추천눌럿어요 ㅋ
2012-09-21 19:28:50
추천0
[L:2/A:178]
AcceIerator
감사합니다 ㅠ
2012-09-21 20:42:58
추천0
[L:20/A:169]
KirigayaKazto
올라왔다 >_<!! 오늘도 재밌네요!! 다음화인가 다다음화!! 기대되요!! 완죤!
2012-09-21 20:44:07
추천0
[L:2/A:178]
AcceIerator
이야... 막 갑자기 작가혼(?)불타네요 ;;ㅋㅋ
2012-09-21 20:45:55
추천0
[L:18/A:329]
Mr구름
딱히 뭐라고 하는건 아닌데 제목 기니까 광고글 같음.

그냥 소아온 팬픽 - 류우키의 검도 이정도면 되지 않을까요? ㅋㅋ 스구 등장이야 검도가 제목에 들어가면 누구나 알 수 있는거고 ㅋㅋ
2012-09-21 22:38:03
추천0
[L:2/A:178]
AcceIerator
노우노우! 이것도 하나의 전략입니다 구름씨!!! 아.. 혹시 거..슬리나요..? ㅜㅜ
2012-09-21 22:40:11
추천0
[L:18/A:329]
Mr구름
별로 ㅋㅋㅋㅋㅋ 제가 거슬릴게 뭐 잇겠습니까.

단지 광고글 같아서 내려와서 추천대신 싱고를 누를 뻔 한적이 2번 있었을 뿐.
2012-09-21 22:49:06
추천0
[L:2/A:178]
AcceIerator
헉!!.. 누르면 안대요!!!!!!!!!!!!!!!!!!!!!!!!!!!!!!! 절대루 ㅠㅠ
2012-09-21 22:56:32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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