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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도소설-특별한 류우키의 검도 5화(소아온과 같은 세계관) - 예선2
AcceIerator | L:2/A: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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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2-0 | 조회 723 | 작성일 2012-09-27 01: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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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도소설-특별한 류우키의 검도 5화(소아온과 같은 세계관) - 예선2

조금 늦어졌네요.

다듬기도 해가면서 하고있으니 조금 늦어지게됩니다..

진짜 소설 자작하는데 있어 다듬기와 사전조사는 90퍼센트를  차지하는것 같에요

특히 다른 소설을 바탕으로 쓸때는 더더욱.

액션을 위주로한 소설은 처음이니 더욱 어렵네요 ㅎㅎ;;

다듬기는 아는분이 항상해주셧기에 어려움을 몰랐는데.. 감사가 됩니다.

 

이어서 5화 올릴게요!

p.s 참고로 1~4화 다듬기 완료입니다.. 밑에 올라온 글들은 아직 초기단계였어서.. 많이 스토리가 바꼇지만 읽는데 지장은 없기 떄문에 나중에 1기가 끝나면 한꺼번에 올려볼려고요 ㅎ... 잘 봐주세요.! 

 

 

5.예선!2

 

 

 

 

 

 

선봉전이 끝이났다.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하이에루의 파격적인 승리 덕분에 D블록 전체가 달아올랐고, 승기도 우리팀이 먼저 잡게되었다.

이어서 시작되는 차봉전.

"아ㅡ 이어서 차봉전. 야마토 쿠로사이, 쿠치키 하잇키 앞으로 나와주세요."

서로 마주보고 서있는 야마토와 상대 차봉선수.

현재의 흐름은 우리에게 있다.

솔직히, 처음에는 하이에루를 선봉으로 세우자는 의견에 나는 반대를 했었다.

하이에루에게, 처음 승기를 잡는, 그런 부담을 떠넘기기 싫었다.

하지만, 나의 그 걱정이 오히려 부끄럽게 느껴질정도로, 하이에루는 정말 잘해 주었다.

다음주에 궁도 대회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와 함께해준 하이에루에게, 정말 감사가 되었다.

"시합ㅡ 시작!"

달아올랐던 D블록이 정적에 싸였다.

시합이 시작되자 야마토가 천천히 자세를 잡기 시작했다.

왼발을 앞으로 쭉 내밀어 어깨의 1.5배 정도의 너비로 서고, 두손으로 굳게 잡은 죽도를 자신의 머리 바로 옆에 붙여서 그 끝을 상대 차봉을 향하게 놓았다.

이번에도 술렁거리는 D블록.

상대팀 중견은 전의 선봉과는 다르게 긴장의 눈빛이 띄웠다.

아마, 이 자세에도 뭔가가 있다고 생각하는 거겠지.

하지만 야마토는 하이에루와 다르게 먼저 시작하지 않았다.

그저 조용히, 그 자세를 지키며 상대로 부터 눈을 떼지 않을 뿐.

그러기를 20초ㅡ

그러자, 참다 못한 상대 차봉이 먼저 뛰어들었다.

정자세에서의 찌르기.

그 찌르기는 야마토의 목을 정확히 노리며 공기를 가르고 날라왔다.

하지만, 야마토의 목을 향하던 죽도는, 수평에서 수직으로 세워진 야마토의 죽도를 타면서 밀려, 허공을 찔렀다.

그리고ㅡ 상대 차봉의 죽도가 반정도 밀려난 순간, 야마토는 손목을 틀어 죽도를 수평으로 고쳐잡으면서 상대의 죽도를 밀어 올렸다.

완전한 무방비해진 상대의 상반.

그때를 노려, 야마토는 바닥을 박참과 동시에 밀어올리는 자세에서 물흐르듯한 자연스러운 동작으로 상대의 배를 향하여 수평으로 휘둘렀다.

'차아악!'

깔끔한 클린히트.

ㅡ두 손 곡도 시미터.

시미터는 날이 뒤로 살짝 휘어진 형태의 검이다.

보통 자객들이 암살을 할때 많이 써온다고 알려진 '유'형의 검.

그 만큼 조용하고 신속하며, 불필요한 동작이 없다.

ㅡ데미지는 강하지 않다.

정확하게 말하면, 필요하지 않다.

하이에루의 경우에는, 두 손검 자체의 성격이 공격적, 파격적이 였기 때문에 무게중심이동을 이용하여 그 데미지, 즉 공격력을 살린것이다.

하지만, 곡도의 시미터의 성격은 그와 정반대로, '유'형의 검이다.

모든 공격을 받아칠 필요 없이, 그저 궤도만 살짝 틀어주어 공격을 피함과 동시에 살짝 밀어줌으로 상대의 움직임을 조작하여 무방비한 곳을 만들어 내는 것, 그것이 시미터다.

그것뿐만 아니라, 궤도를 틀어줌으로써 자신을 향하던 상대의 무게중심의 힘을 거스르지 않고 그대로 받아들임으로, 자신에게 향하는 상대와, 그와 반대로 휘둘러지는 시미터에 의해, 데미지는 두배가 된다.

즉, 쉽게 말하면 카운터라는 것이다.

아니, 실제로는, 그 카운터를 스스로 만들어 내는 거겠지.

상대의 힘을 거스르지 않고 빈틈을 찾아 내지르는것.

ㅡ카운터

다른 '검술' 같이 공격적이진 않아도, 어엿한 '검술'이다.

"모...몸통한판!"

심판의 판결의 목소리는 조금 늦게 들려왔다.

아마ㅡ 야마토의 움직임을 못따라 간거겠지.

야마토의 움직임은 하이에루와 같이 알기 쉬운 움직임이 아니다.

정말 최소의 움직임과 간결하고 빠른 손놀림.

야마토의 '검술'을 직접 상대한 상대팀의 차봉조차, 심판의 목소리가 들린 후에도 몇초동안 그 자리에 그대로 서있었다.

"양팀 제자리로!"

그제서야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는 상대.

그리고ㅡ 그 다음은, 너무나도 쉽게, 야마토의 승리로 끝나 버렸다.

살창으로 가려진 호구 안쪽의 상대 차봉의 눈은, 내가 잘아는, 포기의 눈이 서려있었다.

그래, 마치ㅡ

그때 처럼.

야마토는 시미터의 우수계 돌격 스킬, 펠 크레센트(Fell Cresent)로 마무리를 지었다.

다시 터져 나오는 커다란 함성.

D블록은 점점더 달아올랐다.

다른 블록의 사람들 조차, D블록에 관심을 보이는 듯 했다.

"야, 저기 가볼레?"라든가, "그러게, 어차피 우리학교는 다음 시합이잖아."라든가, "가보자!" 라며 점점 D블록으로 모여드는 사람들.

어느새 빽빽히 채워진 D블록.

긴장감과 압도감은 더해졌다.

그리고ㅡ 1승을 더 얻은 우리는 2승으로, 2회전, 차봉의 시합이 끝내고 3회전, 중견의 시합을 시작했다.

"이어서, 중견전, 하미야 하이토, 츠쿠야 코토미네. 앞으로 나와주세요."

심판의 목소리가 울림과 동시에, 내 옆에 앉아있던 수수께끼 호구의 남자가 일어났다.

아니, 남자가 맞나?

하미야 하이토.

들어보지 못한 이름이다.

정사각형의 타일에 올라 중앙에서 악수를 하는 상대 중견은, 떨떠름한 표정과 입꼬리가 꿈뜰거리는 표정으로 우리 팀의 중견을 맞았다.

각자 자리로 돌아가는 상대팀 중견과 우리팀 중견.

그리고 각자, 자세를 잡기 시작했다.

상대팀은 말할것 없이, 평범한 검도 자세였다.

하지만 우리팀 중견의 자세는, 검도보다는, '우리 쪽'에 가까운 자세였다.

나뿐 만아니라 하이에루와 야마토 조차 놀라운 표정으로 저 중견을 바라보았다.

그 자세를 표현하자면,

왼발을 앞으로 내밀어 비스듬히 선 채, 허리를 낮추었고, 오른손에 들린 죽도의 끝은 거의 바닥에 닿을 정도였다.

그리고 자유로운 왼손은 그저 칼자루에 가져다 대었을 뿐.

"너희, 저 자세 본적있어?"

나는 슬그머니 하이에루와 야마토에게 물어보았다.

하지만 나의 눈에 비치는 것은 하이에루와 야마토가 고개를 양쪽으로 붕붕 흔드는 모습이였다.

SAO에서의 무기는 유니크 스킬을 위한 무기들을 빼면 10가지 채 되지않는다.

그리고 그 무기들을 다루는 플레이어들은, 각자만의 초기동작을 가지고 있었다.

하이에루와 야마토의 동작같이, 초기에 배운 스킬들의 초동 모션을 초기동작으로 삼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나와 같이 자주 사용하는 스킬들의 초동 모션의 중점, 즉, 모든 스킬의 초동 모션 까지 옮기는 데 시간을 단축시키기 위한 초기동작이 있다.

하지만, 조금씩 다른 부분이 있다고 해도, 거의 모든 플레이어에게 습관과도 같은 비슷한 공통점들이 있기 마련이였다.

지금, 우리의 눈에 비추어 지는 저 수수께끼의 중견은 하이에루와 야마토의 2년간의 SAO에서의 경험을 통틀어, 이질적인 것을 드러낸 자세였다.

ㅡ적어도 하이에루와 야마토에게는.

왜 인지는 모르겠다.

나에게는 저 자세가, 어딘가 그립고 어딘가 익숙한, 그러한 자세였다.

정작 자신이 어디서 보았는지는 몰랐지만, 뭔가 중요한걸 놓친듯한 느낌이 나의 뒷목을 스쳤다.

"시합ㅡ 시작!"

우렁찬 심판의 목소리와 함께 D블록이 쥐죽은듯 조용해졌다.

그리고는 몇초, 그 긴장감 속에서, 우리팀 중견은 미끄러지듯 뒤에 있는 오른발을 박차며 앞으로 나갔다.

낮게 밀려지는 그의 몸.

그는 앞으로 나아가며 오른손을 끌어 올렸다.

상대는 조금 늦게 반응 하여 죽도를 들어올렸지만ㅡ 휘둘러진 우리팀의 오른손에 들려있어야할 죽도가 없었다.

ㅡ없었다.

상대 중견은 자신이 허를 찔렸다고 생각했는지, 우리팀 중견의 오른손이 아닌 왼손으로 시선을 옮겼지만, 그곳에도, 없었다.

그의 죽도는ㅡ

처음에 있던 자리에 그대로, 고스란히 놓여 있었다.

조용하다 못해 싸해지는 시합장.

그 순간, 우리팀 중견의 입에서 탄식이 흘러나왔다.

"아."

그리고 그와 동시에, 살짝 찡그린 얼굴로 죽도를 내리치는 상대 중견.

'차아악'

죽도의 맑은 소리가 울려퍼짐과 함께, 상대쪽으로 깃이 올라간다.

그 순간, D블록으로 모여들던 사람들은, 그대로 발길을 돌려 원래 있어야할곳으로 되돌아간다.

"뭐야..."

"푸흡, 코미디 하냐?"

"저런것도 가능한가?"

등등 들려오는 목소리.

그리고, 정사각형의 시합장 중앙에서 꽤 아픈듯 쪼그려 앉아 머리를 감싸는 우리팀 중견.

"양팀, 모두 제자리로!"

쪼그려 앉아있던 그는, 머리에서 좀처럼 손을 내리지 못했고, 심판이 주의를 주자, 그제서야 손을 내려 처음과 같은 초기자세를 취했다.

그것을 보고 있던 나는, 문뜩 그의 이질적인 자세에 긴장하고 있던 자신이 바보같이 느껴졌다.

오히려 지금은, 그가 시합에서 질까봐 불안한 마음이 컸다.

"저 바보ㅡ"

관자머리를 오른손으로 지긋이 눌르며 고개를 좌우로 젖는 스구하.

그리고 다시 시작된 시합.

이번엔 목소리가 아닌 심판의 앞으로 내밀어진 손이 위로 올라갔다.

우리팀 중견은 아까와 같이 몸을 낮추어 뒷발을 걷어 찼고, 순식간에 상대와 가까워 졌다.

앞을 향하던 죽도는 앞으로 나아감과 동시에 오른쪽 후방으로 옮겨졌고, 그것은 곧, 우하단에서 좌 상단으로 치켜 올려졌다.

너무나도 물흐르는듯한 동작에, 상대 중견은 허를 찔린듯 반사적으로 오른쪽으로 몸을 기울여 피했다.

하지만, 그것만으로 상대의 손목을 노린 우리팀 중견의 죽도는 멋지게 허공을 갈랐고, 너무나도 큰 움직임에 잠깐 멈추어진 몸을 기회로, 상대 중견이 반격을 날렸다.

"손목!"

우렁찬 목소리.

지금까지의 상대와 확실이 뭔가 다른 느낌.

정확하고 빠른 동작이였다.

그순간, 나를 포함한 여기있는 모든사람들은 생각했을 것이다.

ㅡ끝이다. 라고.

그러나 그 죽도는 우리팀 중견의 손목에ㅡ 닿질 못했다.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였다.

하미야란 사람은 들고있던 죽도를 놓으며 돌아가는 허리를 일부러 멈추려 하지않고, 그 흐름을 타서 한바퀴를 돌았다.

그리고 공중에서 떨어지던 죽도를 오른손으로 낚아채고는 왼쪽발로 바닥을 박차며 상대 중견의 상단을 향해 수평으로 휘둘렀다.

하지만, 그런 허를 찌르는 공격에도 불구하고, 상대 중견은 허공을 갈랐던 죽도를 어느새 다시 고쳐잡았는지, 수평으로 휘둘러진 죽도를 위에서 내려쳐서 막았다.

분명, 막았지만ㅡ

우리팀 중견이 뒷발을 박차며 수평으로 휘두른 탓인지 그의 몸의 무게중심과 그 반동은 아직 앞을 향하고 있었다.

그의 손에 있던 죽도는 미끄러지듯 안쪽으로 접히면서 내려쳐진 상대의 죽도를 거스르지않고 그대로 흘려 보냈고, 그와 동시에 앞으로 나아가던 자신의 주인을 따라 상대의 뒤로 이동했다.

그리고ㅡ

'착'

상대의 뒤로 넘어간 그는, 죽도를 들어 여유롭게 상대의 머리를 뒤에서부터 살짝 내려쳤다.

"머...머리 한판!"

놀라운 움직임이였다.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정해진 듯이, 자연스러우면서 춤추는 듯한 동작을 보였다.

나는 놀란가슴을 진정시키고, 저 동작들 속에 '소드스킬'을 찾으려 천천히 그 동작을 되감아 보았다.

분명히, '자신의 움직임'과 사용된 '소드스킬'사이에 약간의 템포가 바뀐 구간이 있었ㅡ 어야 했다.

하지만, 몇번을 되감아 보아도, 템포가 바뀌기는 커녕 약간의 끊김도 없이 모두 한동작으로 움직였다.

그래, 마치ㅡ

그 자체가 '소드스킬'인것 처럼.

그럴리가 없다고, 나는 생각했다.

SAO에서의 모든 '소드스킬'은 전부 하나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돌격계면 돌격계.

방어계면 방어계.

연격계면 연격계.

회피계면 회피계.

이와같은 여러개의 특징중 한개를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그의 '몸놀림'에는, 돌격계와 회피계, 그리고 연격계를 모두 담고있었다.

"뭐..뭐야 저건.."

"후아아.. 대단하네요오.."

눈을 휘둥그레 뜨면서 하미야란 사람을 쳐다보는 야마토와 하이에루.

얼굴엔 드러내진 않았지만, 나조차도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스구하는 어떤가 싶어, 옆을 돌아보며 스구하의 얼굴을 바라보니, 스구하는 그저 조그마한 웃음을 살짝 자아낼 뿐이였다.


*****


그후의 치뤄진 제 3라운드도 유우토팀의 중견의 압도적인 승리로 끝이 났다.

수수께끼의 중견은 이번에도 물흐르는듯한 동작을 매끄럽게 이어가며 상단을 맞춤으로 1점을 따내었다.

유우토는 수 많은 궁금증에 시달렸지만, 곧 자신의 차례라는 것을 알고, 뛰는 심장을 진정시키려고 했다.

-뭐...어차피 3승은 이미 따냈으니까.. 대충 해도 되겠지..

조금은 긴장이 덜어지는 유우토.

하지만ㅡ

"유우토."

옆에서 나즈막히 들려오는 목소리.

"...설마.. 이미 3승 따냈다고 대충하려는 건 아니지...?"

진지한 목소리가 스구하의 입에서 흘러나왔다.

'뜨끔'

살짝 떨리는 나의 상태를 발견하고는 무섭게 쳐다보는 스구하.

"언제나 말하지만, 검도는 장난이 아니야. 너의 그 태도는 팀원 뿐만아니라 상대한테도 실례라고."

무릎 꿇고 정좌한 상태에서 올곧은 눈으로 유우토를 바라본다.

"최선을 다하도록 해."

그 말을 들으니, 죄책감이 드는 유우토였다.

아무리 예선이라지만, 자신의 팀원도, 자신의 상대도, 모두 꿈을가지고 앞으로 나아간다는 사실을, 자신은 외면하려 했던 것이다.

-이래선.. 바뀐게 없잖아.

쓴웃음을 짓는 유우토.

하지만, 이내 두손으로 자신의 뺨을 두어 차례 때리더니 표정을 바꾸었다.

-난.. 바뀌어야 돼...

"...미안... 그리고 고마워"

유우토도 진지한 얼굴로 대답했다.

유우토의 얼굴을 직면한 스구하는 자신의 얼굴에 약간 놀란듯한 표정을 지우고는 살짝 미소를 지었다.

"...갔다와"

"응"

유우토의 얼굴에도 조그마한 미소가 실렸다.

"아ㅡ 이어서 부장전, 류우키 유우토, 야큐호 카에토. 앞으로 나와주세요ㅡ"

그리고ㅡ

시작된 부장전.

 

 

 

 

 

 

5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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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20/A:169]
KirigayaKazto
좋네요.
근데, 야마토 임팩트가 조금 부족한듯 해요.
하이에루는 멋졌는데
2012-09-27 01:28:38
추천0
[L:20/A:169]
KirigayaKazto
재밌게 봤어요 ^^
2012-09-27 01:29:11
추천0
[L:2/A:178]
AcceIerator
역시.. 그래서 생각한게 다음화 올리면서 5화 다듬기 .. 이런식으로 올려갈려고요.. 왠지 필이 막올때가 있고 안올때가 있어서.. 역시 액션은 피가 끓을때 써야합니닼ㅋㅋㅋㅋ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2012-09-27 13:14:51
추천0
KlRITO
드디어 올라왔다!
이번편도 꽤 재밌네요! 하미야란 사람은 대체?
1~4화 다듬기된 편도 보고싶고.,,
2012-09-27 13:04:13
추천0
[L:2/A:178]
AcceIerator
하미야란 사람은.... 비밀입니닼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좀 놀라운? 사실이...
1~4편은 검도시합이 끝나면 20화 가량을 한번에 올릴려구요 ㅎ;; 아무레도 쓰다보면 뒤로 가서 고쳐야할 부분이 많으니까요.
특히 사전조사가 부족한 저로썬 ㅠㅠ
2012-09-27 13:17:04
추천0
[L:10/A:15]
Haruyki
이제6화도열심리불티나게써주세요(라고격려의한마디)
2012-09-27 20:09:09
추천0
[L:2/A:178]
AcceIerator
불..불티나게 써볼게요!
2012-09-27 21:03:13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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