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츄잉 신고센터 | 패치노트 | 다크모드
공지&이벤트 | 건의공간 | 로고신청N | HELIX
로그인유지
회원가입  |  분실찾기  |  회원가입규칙안내
함부로 사람을 믿지 마라
대들보 | L:0/A:0
66/210
LV10 | Exp.31%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923 | 작성일 2017-05-27 00:45:02
[서브캐릭구경OFF] [캐릭컬렉션구경OFF] [N작품구경OFF]
*서브/컬렉션 공개설정은 서브구매관리[클릭]에서 캐릭공개설정에서 결정할수 있습니다.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함부로 사람을 믿지 마라

세상 일이란 생각보다 복잡하다. 많은 사람들이 정직하지 않다.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남에게 거짓말을 하는 것을 서슴치 않는다.

먹고 살기가 어려워지고 생존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눈뜨고 있어도 코를 베어가는 세상이 되었다.

수많은 사기사건이 벌어지고 있다.

사기를 당한 피해자들은 사람을 잘못 보아서 그런 일을 당한 것이라고 한탄한다. '사람을 잘못 본 죄'는 무엇일까?

사람을 잘못 본 죄가 도대체 무엇이기에 이토록 사람을 고통스럽게 하고 불행하게 만드는 것일까?

사람을 잘못 본다는 것은 그 사람의 진실된 면을 보지 못하고 겉으로 드러난 모습을 보고 무조건 믿고 대했다가 낭패를 당하는 것을 말한다.

사람은 동물과 달라서 자신의 모습을 꾸밀 수 있다.

자신의 속마음을 드러내지 않고 겉으로 착한 사람인 것처럼 위장할 수 있다. 속은 다 썩었는데도 겉으로 위선을 할 수 있는 존재다.

바로 이런 인간의 교묘한 능력 때문에 사람들은 다른 사람 속을 모르는 것이다. '열 길 물 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는 속담이 바로 이런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다.

우리 사회의 주변을 보면 사람 때문에 당한 사람들이 너무 많다. 이런 사정은 정치, 경제, 사회, 종교 등 모든 분야에서 어김없이 벌어지고 있다.

로마시대의 시저도 가장 믿었던 사람에게 당했다. 그래서 '부루트스, 너마저도'라는 유명한 말을 남기고 비참한 최후를 마쳤다.

동서양, 고금을 막론하고 사람에 의해 당한 사람들은 끊임없이 계속되어 왔고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개추
|
추천
0
반대 0
신고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30일 이상 지난 게시물,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츄잉은 가입시 개인정보를 전혀 받지 않습니다.
즐겨찾기추가   [게시판운영원칙] | [숨덕모드 설정] |   게시판경험치 : 글 15 | 댓글 2
번호| | 제목 |글쓴이 |등록일 |추천 |조회
10044 시 문학  
해 그림자 - 박금숙
순백의별
2020-04-19 0-0 130
10043 시 문학  
해 - 박두진
에리리
2020-01-16 0-0 87
10042 시 문학  
해 - 박두진
사쿠야
2020-07-22 0-0 106
10041 시 문학  
해 - 박두진
크리스
2021-02-04 0-0 336
10040 시 문학  
해 - 박두진
에리리
2021-05-19 0-0 91
10039 시 문학  
항해 일지 1 - 무인도를 위하여 김종해
에리리
2020-01-16 0-0 90
10038 시 문학  
항아리 - 박두진
사쿠야
2020-07-22 0-0 134
10037 시 문학  
항가새꽃 - 유치환
사쿠야
2020-08-05 0-0 126
10036 시 문학  
합천문자규(陜川聞子規) - 이행
이지금
2020-12-12 0-0 120
10035 시 문학  
합창 - 임영준
순백의별
2020-08-01 0-0 87
10034 시 문학  
함영숙-2월의 시
김무제
2018-10-29 0-0 142
10033 시 문학  
함성호-이름이 없으면 장미의 향기도 사라지리라
黑수저
2018-09-12 0-0 111
창작  
함부로 사람을 믿지 마라
대들보
2017-05-27 0-0 923
10031 시 문학  
함박눈 - 오보영
순백의별
2020-02-01 0-0 71
10030 시 문학  
함만복 - 긍정적인 밥
무릎
2020-02-14 0-0 84
10029 시 문학  
함께하다 - 목필균
순백의별
2020-01-22 0-0 144
10028 시 문학  
함께 있으면 좋은 사람 - 용혜원
에리리
2021-01-10 0-0 138
10027 시 문학  
함께 오래 - 임영준
순백의별
2020-06-18 0-0 107
10026 시 문학  
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 - 김남주
에리리
2020-01-15 0-0 88
10025 시 문학  
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 - 김남주
에리리
2021-04-05 0-0 239
10024 시 문학  
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 - 김남주
에리리
2020-12-26 0-0 147
10023 시 문학  
함께 가는 길 - 김준태
에리리
2020-07-20 0-0 106
10022 시 문학  
할아버지 액션 - 서문인
순백의별
2020-03-30 0-0 108
10021 시 문학  
할배 얼굴만 그리시는 송정할메
순백의별
2020-02-26 0-0 106
10020 시 문학  
할머니 편지- 이동진
에리리
2020-04-19 0-0 106
      
<<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
enFree
공지&이벤트 | 접속문제 | 건의사항 | 로고신청 | 이미지신고 | 작품건의 | 캐릭건의 | 기타디비 | 게시판신청 | 클론신고 | 정지/패널티문의 | HELIX
Copyright CHUING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uinghelp@gmail.com | 개인정보취급방침 | 게시물삭제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