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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라명준]Mesatasi_。<시작> 제 3화
누라명준 | L:15/A:48
69/70
LV3 | Exp.98%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2-0 | 조회 1,247 | 작성일 2012-05-13 14:4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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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라명준]Mesatasi_。<시작> 제 3화

Mesatasi

 

제 3화

 

 

봄 하늘의 푸른 하늘이 보이고

아름다운 꽃들이 학교 주변에 펴있다.

 

“이미 이 학교에 들어오기 전에 몇몇 학생들은 미리 조사해서 알고 있을 거라고 생각해.”

 

위트니가 단상 앞에서 1학년 신입생들에게 말을 했다.

 

“우리 학교에는 특별한 단체 더블.W가 있어. 우리가 지금 이 곳에 온 것도 그 것 때문이지 우리 더블.W는 지금 새로 들어올 회원을 맞이하고 있어. 우리는 너희들이 이루고 싶은 꿈과 함께 학교에서 불편한 일을 당하지 않도록 도와줄 것을 약속한다. 만약 들어오고 싶다면 내일 학교 내의 제 7기숙사로 점심시간 내에 면접을 보러 오도록.”

 

위트니가 웃으며

 

“그럼 점심 맛있게 먹어.”

 

“끝났다. 야, 가자 배고파서 죽겠네.”

 

 

학교 내의 식당

 

 

“와 여기는 무슨 식당도 이리 거대하고 좋아? 그냥 중학교 때의 밥퍼주는 거랑은 차원이 다른데?”

 

“이게 바로 Mesatasi학교의 웅장함이랄까? 저번에도 말했지만 여기는 모든 것이 최첨단이나 다름없어 물론 식당도 마찬가지지”

 

 

치호와 블리어가 식당 메뉴판에 바짝 붙어 침을 흘리며 대화한다.

 

“니는 그런 이야기를 이런 포즈로 진지하게 말하냐?”

 

“나의 매력?”

 

‘저런 놈이 친구라니...’ 

“아 맞다. 너 아까 그 더블.W란 곳에 들어갈꺼냐?”

 

블리어가 치호에게 묻는다.

 

“No 난 안들어간다.”

 

훌쩍

 

블리어와 치호가 음식을 먹으며 대화한다.

 

"왜?"

 

“그냥.”

 

“어디에 그런 성의 없는 대답이있냐? 솔직히 말해라.”

 

“진짜거든! 난 그냥 그런 단체에는 들어가기 싫어 나만의 방법으로 꿈을 이룰거야.”

 

“오호 꾀나 정직한 대답이네? 아, 난 거기 한번 들어가 볼까?”

 

“흥, 저 놈도 글렀군 더블.W라니...”

 

어디에서인가 블리어에게 들으라고 하는 듯한 말투로 들려왔다.

 

말을 한 남학생은 검은색 머리와 꾀나 차가운 얼굴을 하고있었다.

 

블리어가 발끈하여 말을 한 남학생에게 다가갔다.

 

“뭐? 야 넌 얼마나 잘났기에 그런 말을 하냐?”

 

“흥, 내가 그런 것도 너에게 말해야 하나.”

 

“오호 뭔가 잘난 것도 없는데 참견했다 이거네?”

 

“이, 이자식이!”

 

남학생이 화가 난 듯 테이블에서 일어났다.

 

“난 이 학교의 1인자 리암이다. 됬나?”

 

“오호 니가 그 리암인가 머냐? 니가 이러니깐 애들이 더블.W인가 만들지 애들이 왜 그러는지 뻔히 이해가 간다.”

 

“왜 그래 블리어.”

 

치호가 블리어를 팔을 잡아 끌며 말렸다.

 

“그만.”

 

여자 목소리가 들려왔다.

 

위트니였다.

 

“너희들 지금 학교 식당에서 뭐하는거지? 특히 리암 애들이 다 쳐다보잖아. 부끄럽지도 않나보지?”

 

“위트니 너!”

 

리암이 발끈했다.

 

“그러지 말고 너희들... 내일 나한테 테스트나 보러 오는게 어때?”

 

“그게 무슨 말이야? 내가 왜 너한테 테스트를 봐야는 건데”

 

“이런데서 싸우면 벌점 뿐이지만 나에게 테스트를 본다면 공식적인 대결이 되는 거지. 어때 리암 너 같은 범생이 벌점 때문에 이라도 나에게 보러 올텐데?”

 

“치...”

 

“좋아 그럼 둘이 테스트 보는거다? 내일 학교 내의 제 7기숙사로 이 점심시간 까지는 오도록 알았지?”

 

위트니가 말이 끝나자 뒤돌아 나갔다.

 

 

다음 날 학교 내의 제 7기숙사

 

위트니가 히죽 웃으며 리암을 쳐다보았다.

 

‘훗, 결국 올꺼면서.’

 

‘위트니 이 치욕은 언젠가 복수할 것이다.’

“나 시간 없다. 어서 테스트나 말해줘.”

 

“너무 태도가 엉망이군 그래도 여기는 어면 한 면접 실이야.”

 

많은 더블.W학생들이 리암을 노려보았다.

 

‘위트니...’

 

“그래 그럼 테스트를 주도록 하지 당연히 만약 격투 대결이라면 리암이 이기겠지. 그래서 나는 생각했어.”

 

위트니가 리암, 블리어를 번가라 바라보았다.

 

“테스트는 우리 학교 뒷산 위산에는 연구실이 있지 거기에는 봉인된 괴수가 있다고 하더군 그 곳의 밤은 너무 무섭다고 우리 학교의 자랑거리 중 하나지. 너희 둘은 모든 학생들이 보는 가운데 우리가 준비한 깃발을 연구실에서 가져오기만 하면 되는 거야 아주 간단하지? 중간에 방해하는 것은 자유다 하지만 서로 치고 박고 싸우는 것은 불가다. 그럼 밤에 보자고.”

 

 

그날 밤 위산 앞

 

 

많은 학생들이 있었다. 그 가운데에는 위트니가 있었다.

 

‘어쩌다가 내가 이런 일을...’

 

블리어가 울쌍을 지으며 위산을 향해 걸어갔다.

 

“아이고 이 녀석아. 니 성질 좀 죽여라 그니깐 이런 일이 일어났잖아.”

 

“나도 후회한다...”

 

“그럼 대결을 할 선수들이 다 모인 것 같군. 너희 둘은 이 길을 따라가 올라 가면돼 아주 간단한거야 그럼 경기를 시작한다.”

 

블리어와 리암이 산위로 향해 뛰어 올라 갔다.

 

검은 제복을 입고 있는 학생들이 멀리서 블리어와 리암을 웃으며 지켜본다.

‘흥, 블리어라고 했지? 넌 절대 못이긴다.’

 

리암과 블리어가 열심히 산을 달렸다.

 

리암이 자신에 붉은 염력의 힘을 모아 블리어 발 밑을 향해 던졌다.

 

블리어는 피하려다 엎어지고 만다.

 

‘흥, 넌 절대 날 못이긴다. 블리어...’

 

‘저 자식이...’

 

 

Mesatasi

 

어두운 연구실 안에 검은 망토를 뒤집어쓴자가 서있다.

 

“훗”

 

‘으...그래도 밤인가 해서 꾀나 무섭네 아침에는 그렇게 예쁜 산이였는데. 이 길로 가는 맞아? 아씨 리암 녀석은 보이지도 않고, 이러다 지는 건가...’

 

블리어가 숲을 헤매며 생각했다.

 

어두운 연구실 안 

 

검은 제복을 입은 무림이란 단체가 연구실 안을 들어갔다.

 

“대, 대장 여기 너무 으스스한게... 곧 귀신 나올 것만 같은데요?”

 

한명의 학생이 떨며 말했다.

 

“이, 이 자식아. 남자가 이런거 가지고 무서워하면 안돼는거야.”

 

희열이 매우 떨며 말했다.

 

‘대장도 떨면서...’

쿠궁!

 

연구실 어두운 쪽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려왔다.

 

“대, 대장 이 소리는 머죠?”

 

지잉!

 

어두운 쪽에서 두 개의 붉은 빛이켜졌다.

 

 

저벅 저벅

 

리암이 연구실에 거의 다가왔다.

 

‘여긴가? 머야 정말 으스스 하게 생겼네...’

 

“으아악!”

 

무림의 학생들이 연구실 안을 빠르게 나와 도망쳤다.

 

‘희, 희열 선배?’

“선배 어디가세요?”

 

“됬고 니도 빨랑 도망가라. 나 먼저 간다.”

 

‘머야?’

 

리암이 연구실 안으로 들어간다. 

 

두리번 두리번

 

리암이 주변을 둘러본다.

  

부스럭

 

‘머, 머야 블리어가 벌써 와있었나?’

 

“브, 블리어냐?”

 

 

어느 기이하게 생긴 괴수가 일어나 리암을 노려본다.

 

키야아아!

 

“으, 으아아악!”

 

저벅 저벅

 

블리어가 아직도 숲을 헤매고 있었다.

 

“헉헉.”

 

‘아직도 멀었나? 도대체 어딘거야.’

 

쾅!!!

 

블리어가 소리가 난 곳을 쳐다본다.

 

그 곳에는 흙먼지가 일어나 있었다.

 

“무슨일이야?”

 

블리어가 빠르게 소리가 난 곳으로 달려간다.

 

“소울 소드!”

 

캉!

 

리암이 길다란 붉은 색 빛이 도는 창을 뽑아 괴수의 날카로운 팔 공격을 막아낸다.

 

‘머야 봉인되어있다고 했다고 했잖아. 이런 망할.’

 

괴수가 빨르게 날카로운 팔을 휘두른다.

 

리암이 침착하게 점프하며 피한다.

 

나무들이 쓰러진다.

 

‘치...’

 

 

Mesatasi 제 3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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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7/A:372]
언트
호전적인 애들이 많네요
2012-05-14 14:35:01
추천0
[L:8/A:392]
accelerator
이제 저 괴물은 소설의 정석대로 둘이서 쓰러트려주겠지?
2012-05-16 20:54:21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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