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트세이버 Fate Savior(운명의구세주) 1.5화
ps. 제목과 내용은 관계 없습니다
잠시후
이제는 청소를, 두 사람은 옷을 다 입은 피아, 피나를 양손에 잡고 문을 나섰다
“아빠 우리 어디가?”
“케이크 아직?”
“밥 먹는지 1시간도 안됐는데 케익 타령이냐? 엄마 있는 곳 가는 거야”
“엄마 보려?”
“엄마 안본지 한 시간밖에 안됐는데 벌써 보고 싶은 거야?”
“아니거든, 일단 가자”
두 애들의 손을 잡고 집 옆의 차고로 들어가 안에 대기 중인 ‘마력에 의한 고중 이동 자가용’에 애들을 태웠다
“왜 걸어서 10분 거리를 차타고 가?”
“피아, 아빠는 슈퍼 갈 때도 차타고 가~”
두 사람을 뒷좌석에 앉히고 앞으로 와 운전석 앉았다
“하는 수 없잖아? 다른 사람들이 날 보면 가만두질 않는 걸 마스터란 건 힘들다니깐”
“이렇게 평범하게 지내게 해주는 것만으로 고마워하라고? 보통 하니는 성에서 지내야하니깐”
“넌...왜 지금 여기 있는 거냐? 리아”
옆자리에서 들리는 목소리에 옆을 보자 이리아가 앉아있었다
“그치만 차에 탄건 좋은데 생각해 보니깐 나 운전할 줄 모르더라고 대햇☆”
“그럼 걸어가면 되잖아? 10분 거린데 넌 선생이니깐 괜찮잖아?”
“생각해보니깐 어차피 하니도 좀 있음 차타고 갈 거니깐 여기서 기다리다 같이 가면 되겠다~ 싶어서 기다리다 잠 들었어요 대헷☆”
이리아는 귀여운 척을 하듯 머리에 살짝 꿀밤을 때리자 이제가 강하게 이리아의 머리를 때렸다
“1시간이나 지각이잖아!!! 피아! 피나! 꽉잡아 날아간다!!!”
“““원래 날잖아”””
“시끄러!!”
연료인 마력을 엔진에 주입하고, 기어를 단숨에 올려 차고 문 밀치며 공중으로 비상, 하자마자 하강해 기초교육기관의 옥상에 있는 주차장에 차를 주차했다
“넌 당장 수업 시작할 교실로 들어가!! 가방이랑 짐은 나한테 줘! 피아피나, 가자!!”
이제는 리아의 가방에서 수업교제랑 관련 과제를 꺼내서 이리아의 품에 안겨주고, 피아,피나의 손을 잡고 교무실로 대려갔다
“저기 아빠 우리 여기 왜 온 거야?”
“엄마 만나려 온 거 아니었어?”
“너희 입학시키려 오거거든? 미래로 못 가면 적어도 여기서라도 공부해지. 언제까지 집에선 놀순 없잖아?”
공부란 말에 혈색이 살짝 파래진 두 애들은
“피아!”
“응!피나”
서로 신호를 보내고 받은 다음
““도망쳐!!!””
이제의 손을 뿌리치고 달려가며 그림자전의 주문을 외웠다
하지만,
“어디서 감히.
너희들의 도주를 금지한다.”
무 연창 강압 마법 한방에 자신들 스스로 다가와 이제의 손을 잡았다
“아빠 치사해, 우릴 속였어”
“설마 우리한테 그런 마법 쓸 줄이야 실망이야”
“나도, 너희가 설마 도망치다니 실망이다”
““흥이다!””
-이제가 사용한 마법은 절대언력, 막대한 마력의 대가로 말 몇 마디로 상대방의 의사를 무시하고 육체를 조종할 수 있게 해주는 강력한 구속계 마법, 죽으라고 하기만해도 사람을 죽일수도 있다
이제의 마법에 얌전히 있어준 덕에 입학에 필요한 절차를 밟아 5학년 3반에 들어갔다
“아~ 과거로 왔으니 귀찮은 학교생활은 끝이다~싶었는데”
“여기 엄마, 아빠도 학교를 보내면 본전말도잖아”
“너희가 쉬는걸 배아아파서 어떡해 보냐? 너희 엄마 친구가 담임이니깐, 잘해줄 거야, 자 케이크사고 집으로 가자 먹고 싶은 만큼 사줄테니깐”
“아싸~그럼 종류별루 다사야지~”
“다사자 다사자!!”
‘그래봤자 한 개씩만 먹일 거지만’
“그럼 내일부터 학교가는거다?”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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