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픽이벤트] 트롤러 협곡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소환사 협곡 음성 사이로
나홀로 아무도 모르게 떠난 트롤러
자신을 몸바쳐 상대팀의 노리개가 되니
너의 발들린 컨트롤에 적팀이 어찌 실신하지 않으랴
아아 저 기상 높은 트롤을 보소
저 트롤을 보고 적군이 어찌 놀라지 않으랴
트롤러의 외침에 적군의 사기가 오르는구나
어찌하랴 어찌하랴 이를 어찌하랴
소환사의 협곡 전체에 트롤러의 키보드 소리만 들리는구나
작가의 辨 : 그냥 개그 위주로 썼습니다, 웃고 지나가셨으면 해서 ; 시장르는 역시 불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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