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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평범한 학생의 꿈속 영웅기 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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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0 | 조회 844 | 작성일 2014-08-19 03: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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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평범한 학생의 꿈속 영웅기 1화

꿈,dream 명사 잠자는 동안에 깨어 있을 때와 마찬가지로 여러 가지 사물을 보고 듣는 정신 현상
인간은, 생물은 하루 적게는 3시간, 많게는 10시간을 넘게 잠을 자며, 잠을 자는 동안 거의 기본적으로(안 그런 경우도 잇지만)꿈을 꾼다.
하루의 4분의 1정도를 잠을 자며 꿈을 꾸며 보낸다.
 
‘하루의 평균 6시간을 잠으로 보내다니 시간이 너무 아까워!’
 
라고 생각해 아마 대부분 생각해 봤을 것이다
하지만 잠을 숙면을 취하지 않으면, 하루의 피로가 풀리지 않기 때문이다
즉, 숙면을 취하지 않으면 피로가 쌓이고, 일상생활이 지장을 준다, 
 
그래서 난, 일상생활을 할 수가 없다
 
나는 다른 사람들처럼 평범하게 이불속에 들어가 잠시 폰을 만지다 잠을 잔다
여기까지는 다른 사람들과 같지만 이다름이 조금 다르다
나는 언제는 백일몽을 꾼다, 그것도 연장선의 꿈을.....
 
Dream World, 나는 잠을 잘 때, 꿈속으로 빠지며, 나는 그곳을 드림월드라고 부른다.
그 꿈은 언제나 백일몽(Day Dreaming)으로 언제나, 같은 내용이며, 이야기는 전개된다.
그렇기에 나는꿈속세계, 드림월드라고 부르는 것이다
 
 
나는 그저 평범한 고등학교에 다니는 고1인 김재호, 하지만 잠만 자면, 언제나 나는 백일몽에 빠져, 
꿈속에서 나는....
 
 
 
용사가 되었다 그리고.....
 
 
 
1화 - 용사여! 동료들을 모아라 그리고…!
 
 
 
백일몽(day dream) 꿈속이지만 꿈이란 것을 자각하며, 현실감 넘치는 꿈을 보통 백일몽이라고 부른다
 
내가 드림월드를 가게된 건(꿈을 꾸게 된 건) 만 17살생일 이후부터다…
 
이야기는 17번째 생일맞이한 날부터 시작된다.
 
 
17번째 생일은 중학교 때 동창들이 불러내서 식당 → 노래방 →pc방을 돈 다음 집에서 부모님에게 생일상을 받은 뒤, 평소처럼 잠을 청하기 위해 침대 속으로 들어갔다
 
이불속에서 핸드폰을 만지다 점점 다가오는 숙면의 기운을 느끼며, 모닝콜을 확인하고 잠에 빠져들었다
그때 엇다, 갑자기 침대속의 포근함이 사라지며, 공중에 부웅~뜨는 느낌이 나더니 정신을 차렸을 땐 이미 공중이었다.
 
하늘은 보랏빛이며, 멀리보이는 강과 바다는 말 그대로 에메랄드빛의 아름다운 빛으로 빛나고 흙위의 풀은 녹색과 연두색, 노란색에 붉은색까지 가지각색의 풀, 나무들의 아름다운 빛을 내고 있었다
 
그리고 나는……자연스럽게 자유낙하하고 있었다.
 
‘뭐야 이거 꿈이 뭐 이래? 시작부터 자유낙하? 내가 만화를 너무 많이 봤나~’
 
자연스럽게 아래를 떨어지면서도 내가 생각해도 너무나도 냉정한 생각을 하며, 아래를 보며, 떨어지고 있었다.
 
내가 떨어지고 있는 바로 아래에는 작은 성벽에 둘러싸인 마을이 보였다
너무 멀어서 잘 보이진 않지만 집의 수는 대략 두 자리 수 밖에 안보이며, 중앙에 커다란 광장과 그 광장과 함께 뒤덮고 있는 제2의 성벽과 작은 성하나가 보였다
 
어느 정도 떨어져, 처음 성벽이 안보일 때 쯤,
 
‘생각해보며, 이거 백일몽같은데 떨어지면....깨려나?’
 
같은 생각을 하고있었다
 
그리고 두 번째 성벽이 안보이게 돼자, 나는 나도 모르게 머리부터 떨어지던 몸을 회전시켜, 다리를 아래로 하여, 광장 중앙에 양다리를 바닥에 닫는 것과 동시에 무릎과 한쪽팔로 충격을 완화시켰다
 
쾅아!
 
쿵이 아닌, 쾅이 라는 소리와 함께, 내가 떨어젔고, 그로인해 바닥에 깔려있던 원형의 돌로 된 장식이 파괴되었다
 
“....뭐야? 안 아프네??꿈이라 그런가?”
 
엄청난 높이에서 엄청난 소리를 내며 떨어 졌지만 아무런 통증이 나질 않아 이상한 기분이었다.
 
“...뭐가 사람들이 많네...”
 
주위를 둘러보자 성에 광장의 주위에 부셔진(내가 부순) 돌로 된 장식과, 나무, 그리고 저 멀리 성이 한 체 보였고 그보다도 더 가까이 정확히 내주위에 사람들이 둘러싸서 나를 하늘에서 떨어진 나를 보고 있었다.
 
주위의 사람들을 둘러보고 있을 때, 중절모에 검은 양복의 한사람의 늙은신사 중절모를 벗어 나에게 인사하였다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12번째 용사님, 자 저를 따라오십시오, 성체에서 이 기다리고 계십니다”
 
 
“기다리고 있었다! 12번째 용사여! 자 너의 너희 무기를 가져가거라!”
 
늙은 신사를 따라 성에 들어간 나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 한4단정도 높은 곳에 옥좌를 두고 그 위에 앉아있는 금발의 멋진 늙은 왕이 있었다
그리고 내가 서있는 바로 앞에는 계단의 4단위에 앉아있는 왕의 무릎높이까지 되어 보이는 상자가 있었다
사각의 나무판자로 된 상자의 각에 금색의 틀이 된 평범하지만거대한 상자였다 
 
근데 대체 갑자기 뭐라하는 거야?
 
“....저기 이야기 좀 설명 해주고 이야기를 전개 해주면 안될까요?”
 
“음...이야기를 하기 전에 먼저 무기를 잡거라 12번째 용사! 이야기는 그다음이다! 이미 몇칠 전부터 와있던 11명의 용사들이 마지막 용사인 그대를 기다리고 있느니라. 뭐 무기를 고르라고 했지만 남은 무기는 하나뿐이니, 그걸 들고 노신사를 따라가거라.”
 
하나밖에? 뭐 내가 마지막이면 그렇게 되나...
 
거대한 상자의 뚜껑을 열어보자, 안쪽 구석에....
 
“참고로 그 상자 속 무기들은 전설의 12용사들이 사용한 전설의 무구들로 모든 무기 속에 재 각각 특수한 힘이 깃들어있지”
 
....뭐냐 이건 이게 무기라고?
 
“어이 잠깐 왕님이여, 이게 무기라고?”
 
안에 든거 뭔지 알고있는지 웃는 왕은
 
“그렇다만? 그 무기로 말하자면, 너와 마찬가지로 전설 속 용사 중 12번째 용사가 사용한 무구로, 과거 12번째 용사는 그것을 사용해 그누구보다 최전선에서 싸웠지”
 
....당연하지, 이게 무기라면 최전선 아니면, 쓸 때가 없잖아
 
상자속에서 꺼낸 무구를 어이없지만 한손에 들고 앞뒤로 둘러본다
 
“그럼 저를 따라오십시오. 용사님 다른 용사님들이 있는 곳으로 안내해드리겠습니다”
 
뒤에 조용히 서있던 노신사 내가 무기를 집는걸 기다렸다 말을 걸어왔다
 
노신사를 따라 왕이 있던 방을 나가 몇 번 골목을 돌자, 커다란 방이 나왓다
 
“그디어 왔구나 12번 어서와~ 기다리고 있어”
 
안쪽에서 기다리고 있던건 어깨에 창을 대고 있던 젊은 여자였다, 나이는 나랑 비슷한 정도, 금발의 포니테일을 한 서양 여자아이가 능숙하게 한국어로 얘기해왔다
“...한국어 잘하네?”
내말에 여자아이는 웃으며
“여기는 꿈속이잖아? 나는 영어로 말하고 있어, 여기서는 모든 언어가 자동 변역되서 통하더라고 안녕, 난 4번째, 창의 용사 <파티 프리체>야 파티라고 불러”
 
그 말은 그거지? 내가 지금 말하는게 영어로 들린 단거지? 거 참 편하네
 
라는 별 볼일 없는 생각을 하며, 주위를 둘러보자 각각 하나씩 무기라고 생각되는 것들을 들고 있다
 
“어...난 재호야, 김재호, 12번째 용사고....무기대로라면, 방패의 용사일거야...”
 
내가 들고 온 무구는 바로 방패 였다
 
손등보다 조금 앞부터 팔뚝전체를 덮은 회오리모양으로 5개의 철갑으로 앞(손등)은 둥글고 뒤쪽으로 갈수록 뾰족해지도록 되어 회오리 불꽃 모양이된, 괜히 있어 보이는 방패였다
 
“방패....라...결국 마지막인 너가 가지게 됐구나...”
 
“음....저기 파티, 여기 온지 얼마나 됐어?”
“한 2주정도 됐을걸? 아, 2주 내네 여기 있던 건 아니야 잠에서 깨면 침대로 돌아가고 잠을 자면 여기로 와서 대기하는 거야 꿈속에선 여기 있던 거지”
 
그때 아까 봤던 왕이 내가 들어왔던 문을 열고 들어왔다
 
“ 잘 모였다 12명의 용사들이여! 그대들은 선택받은 용사들이다! 그대들은 총, 검, 낫, 창, 채찍, 단검, 도끼, 갑주, 활, 석궁, 갈퀴 ,방패 총 12개 전설의 무구들을 가진 용사들이여, 그대들은 지금부터 동료들은 찾거라! 만들 거라! 동료들을 모아!....”
 
여기까지 들었을 때, 무슨게임이냐 싶었지만 다음 이야기를 듣는 순간
 
“마왕이 되거라!!”
 
망할게임이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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