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츄잉 신고센터 | 패치노트 | 다크모드
공지&이벤트 | 건의공간 | 로고신청N | HELIX
로그인유지
회원가입  |  분실찾기  |  회원가입규칙안내
밤은, 몸이 서서이 차가워지게 해준다.
이그니르 | L:10/A:293
301/630
LV31 | Exp.47%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525 | 작성일 2012-11-08 23:21:19
[서브캐릭구경OFF] [캐릭컬렉션구경ON] [N작품구경OFF]
*서브/컬렉션 공개설정은 서브구매관리[클릭]에서 캐릭공개설정에서 결정할수 있습니다.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밤은, 몸이 서서이 차가워지게 해준다.

 

 

 

완전히 검은 물감이 세상을 물들인 시간.

 

 

고요하기 그지없는 골목.

 

 

누군가의 뒤통수가 보인다.

 

 

주변엔 아무도 없다.

 

 

불이 켜져있는 집은 없고,

 

 

흔할듯한 강아지의 짖는소리조차 없다.

 

 

그는, 주머니 안의 무언가를 만지작인다.

 

 

목표물의 뒤로 서서히 다가간다.

 

 

운이 좋다.

 

 

목표물은 귀에 이어폰을 끼고 흥얼거리며 가고있다.

 

 

 

그는 주머니 안에서 무언가를 꺼낸다.

 

 

 

서서히,

 

 

 

아주 서서히.

 

 

 

10cm정도의 아주 짧은 거리.

 

 

 

여전히 목표는 눈치채지 못했다.

 

 

 

입가가 서서히 올라간다.

 

 

 

그리고...

 

 


 
 
 

-

 

심심풀이 잡글.

 

 

 

 

 

개추
|
추천
0
반대 0
신고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L:50/A:383]
쌍살벌
저 지금 밖인 데 오늘밤은 서서히고 뭐고 개 추운 듯
2012-11-08 23:23:13
추천0
[L:10/A:293]
이그니르
그런의미로 쓴 말은 아니지만요
2012-11-08 23:23:35
추천0
[L:50/A:383]
쌍살벌
그거야 물론 압니당
2012-11-08 23:24:42
추천0
[L:34/A:426]
슛꼬린
마지막짤무섭
2012-11-08 23:53:46
추천0
[L:10/A:293]
이그니르
좀더 느낌 살리고싶었는데

별로 안사네요.

직접 급조했음;
2012-11-08 23:57:11
추천0
[L:23/A:416]
종이
;;; 짤이 시를 망쳤음
2012-11-09 00:09:29
추천0
[L:10/A:293]
이그니르
이얍!
2012-11-09 14:19:21
추천0
[L:10/A:293]
이그니르
시가 아닙니다아!!

단편글입니다-!

그리고 그림에대해선 저도 그렇게생각합니다-! 적당한게 안보입니다-!
2012-11-09 14:19:52
추천0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30일 이상 지난 게시물,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츄잉은 가입시 개인정보를 전혀 받지 않습니다.
  
즐겨찾기추가   [게시판운영원칙] | [숨덕모드 설정] |   게시판경험치 : 글 15 | 댓글 2
번호| | 제목 |글쓴이 |등록일 |추천 |조회
844 창작  
소설사 -7 [6]
아르크
2012-11-10 2-0 664
843 창작  
아청법에 반대하는 열렬한 소년의 글 [3]
AcceIerator
2012-11-10 0-0 709
842 창작  
[할로윈] 무한히 반복되던 그 어느 날에 [5]
카니아
2012-11-10 0-0 598
841 창작  
단편 - 히키코모리(방구석 폐인) [6]
슛꼬린
2012-11-10 0-0 735
840 창작  
보이는 것. 보는 것. [2]
이그니르
2012-11-10 0-0 575
839 창작  
제목없음 [3]
이그니르
2012-11-10 0-0 549
838 창작  
소설사 - 6 [5]
아르크
2012-11-09 2-0 659
837 창작  
비밀글입니다 구름위의 사람들 21- 1(공모전 문제로 잠시 비밀글로 돌립니다)
슛꼬린
2012-11-09 0-0 229
836 창작  
괜찮으세요? [1]
이그니르
2012-11-09 0-0 569
835 창작  
별님에게 묻습니다.
슛꼬린
2012-11-09 0-0 576
834 창작  
.,,. [3]
슛꼬린
2012-11-09 0-0 573
833 창작  
그곳에 닿으면 [1]
슛꼬린
2012-11-09 0-0 529
832 창작  
거짓을 알수있는 소녀와진실만 말하는 소년-프롤로그- [1]
레파
2012-11-09 0-0 569
831 창작  
도저히 존경못할 신과의 배틀! [4]
AcceIerator
2012-11-09 0-0 623
창작  
밤은, 몸이 서서이 차가워지게 해준다. [8]
이그니르
2012-11-08 0-0 525
829 창작  
따러간다 따러간다. [3]
슛꼬린
2012-11-08 0-0 560
828 창작  
[심심해서 쓴 소설]드림세이버 3화 [3]
어둠의인도자
2012-11-08 0-0 559
827 창작  
Time - 4화 - ( 프롤로그 끝 ) [2]
손조심
2012-11-08 0-0 548
826 창작  
꿈 속에서-1 [2]
와이와이
2012-11-08 0-0 497
825 창작  
[심심해서 쓴소설]드림세이버2화 [3]
어둠의인도자
2012-11-08 1-0 588
824 창작  
[심심해서 쓴 소설]드림세이버 1화 [2]
어둠의인도자
2012-11-08 0-0 652
823 창작  
어릿광대[이그니르버젼] [3]
이그니르
2012-11-07 0-0 583
822 창작  
옛날에 썼던 bl소설 [6]
한돌프
2012-11-07 0-4 956
821 창작  
죄수 [2]
슛꼬린
2012-11-07 0-0 537
820 창작  
먼지 [2]
슛꼬린
2012-11-07 0-0 393
      
<<
<
381
382
383
384
385
386
387
388
389
390
>
>>
enFree
공지&이벤트 | 접속문제 | 건의사항 | 로고신청 | 이미지신고 | 작품건의 | 캐릭건의 | 기타디비 | 게시판신청 | 클론신고 | 정지/패널티문의 | HELIX
Copyright CHUING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uinghelp@gmail.com | 개인정보취급방침 | 게시물삭제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