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츄잉 신고센터 | 패치노트 | 다크모드
공지&이벤트 | 건의공간 | 로고신청N | HELIX
로그인유지
회원가입  |  분실찾기  |  회원가입규칙안내
[심심해서 쓴소설]드림세이버2화
어둠의인도자 | L:6/A:166
175/310
LV15 | Exp.56%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1-0 | 조회 588 | 작성일 2012-11-08 01:09:31
[서브캐릭구경ON] [캐릭컬렉션구경ON] [N작품구경OFF]
*서브/컬렉션 공개설정은 서브구매관리[클릭]에서 캐릭공개설정에서 결정할수 있습니다.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심심해서 쓴소설]드림세이버2화

"....자 그럼 상황정리부터 해도 됄까?"
 

"응♥"
 

이제는 현재 거대한 통나무집에서 은발의 미녀와 고급 소팡에 앉아 마주보고 앉아있다
 

"우선...너의 이름은..."
 

"이리아. 이리아 클레어라고해. 클라인가6남매중의 귀엽기 귀여운 막내 딸♥"
 

"...그래, 그리고 날 그방에 끌고 온게 둘째 카운과 셋째 신드며, 날 밟은 여자가 넷째인 카린 그리고 이곳에 너랑 나를 가둔 게 첫째 클

 

라인가의장남 라스인거지?"
 

"응♥"
 

"근데 클라인가 인데 너는왜 클라인이 아닌 클레어지?"
 

성에 관한 이야기를 하자 뭔가 난감한 듯한 표정을 짓더니 말을 돌렸다
 

"그건 사정이 좀 있어서...그이야기나중에 해줄게"
 

딱히 캐낼 필요가 없기에 그냥 넘어가기로 하였다
 

"그러지...우선 정리할 상황은4개.
 

첫째 우리는 이프라크리마 속에서 앞으로 2년간 나가지 못한다.
 

"그리고 이곳에서의 2년은 밖에서는 이틀이다."
 

내말에 호응하듯 이리아가 내말을 이어주었다
 

둘째 처음 너랑 만났을때 했던 키스로 내안의 마력이란 게 해방돼 마법을 쓸수 있게 됐다"
 

"그리고 그 반동으로 내가 임신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돼네...키스했다고 마법을 쓸수있게돼고 임,임신이돼다니..."
 

이리아는 한손으로 아래 배를 누르며 나머지 한손으로 공중에 손가락으로 공중에 빛나는 글자를 만들며 웃어주었다
 

"아까한 키스는 평범한 키스가 아니라 '등가교환의저주'이라는 이름의 마법이야"
 

"등가교환저주?저주인데 마법인거야?"
 

"응♥나와 상대방의 맞지 않는 부분을 선택하여 강제적으로 평생동안 같게 만드는 마법,내가 같게 만든건 '마법의 사용여부' 대신 내가

 

맞이할 대가는 랜덤이였는데 설마 정자가 올 줄이야 나도 놀랐어~♥"
 

그녀는 배를 만지던 손으로 뒤머리를 만지며 웃었다
 

"웃을 일이 아니잖아...그래서 그 아이는 어쩔꺼야?"
 

"나아야지♥사랑스런 달링의 아긴인데♥"
 

"언제 부터 내가 달링이 됐지....;;"
 

"자자 그 이야기는 넘어가고 세번째는?"
 

...이거 심각한 문제 아니냐,,,
 

"셋번째는 클라인가의 형제를 포함한 약15명의 간부가 이끄는 약150명으로 구성된 드림세이버란 길드, 이면으로 존재하는 라이프세

 

이버라는 구호물품계의 대기업을 내가 2년 동안의 훈련및 교육 후 사장 이름의 길드장이 된다는 소리지..."
 

"응♥"
 

"...대답이 너무 상큼한 거 아닌가요....그리고 마지막 네번째 가장 중요한 건데...왜 하필 나야?"
 

"너에겐 재능이 있으니깐, 그거뿐이야"
 

"....그것뿐? 나만한 재능은 많을 텐데?"
 

"확실히 후보는 10명 정도 있었어, 하지만 그중에서 큰오빠는 너를 골랐어."
 

"어째서?"
 

"내가 부추겼으니깐, 막내의 저력♥"
 

"범인은 너냐?!!"
 

"그렇지만 처음 본 순간 첫눈에 반했는걸~♥"
 

농담이지....그런 이유만으로.....
 

내가 절규하는 사이 이리아는 일어나 밖으로 나가는 양문을 두 손으로 크게 펼쳐 열었다
 

"말하는 게 잊었는데 저~~~~기하늘 중심 꼭대기에 오빠 셋이서 만든 결계 입구가 있거든?저걸 파괴할 수 있을 정도로 강해지면 내일

 

이라도 당장 나갈수 있어"
 

당장 나갈 수 있어....당장 나갈 수 있어....
 

"나갈 수 있다고?!!"
 

나갈 수 있어....당장 나갈 수 있다는 말이 정신이든 이제는 그 자리를 뛰쳐나갔다.
 

"응♥훈련만 열심히 하면...응?...달링?  갑자기 어디 갔지?"
 

창밖을 보며 대화고 있던 이리아가 뒤돌아봤을 땐 이미 그 자리엔 이제는 없었다.
 

이제를 찾으러 두리번거리자 2층의 서적에서 이제를 발견했다
 

"하니, 여기서 뭐해? 훈련하는 거 아니였어?"
 

이제는 자리에 앉아 거대한 서적들을 쌓아놓고 그걸 보며 노트에 무언가 적고 있었다
 

"하니라니, 호칭이 또 바꿨다"
 

"호칭은 '한이(제)'니깐 '하니'로 결정♥아니 그보다 뭐하냐니깐?"
 

"....일단 정보부터다. 마법과 전투, 지휘랑 회사 경영에  양육까지...알아봐야 할게 산더머미야..일단 정보수집과 공부부터다. 1달간이

 

안에 있을테니 훈련은 다음이다 알았지 리아?"
 

"리아? 그거 나 부른 것 맞지?벌써 호칭으로 부르는 거야♥방해안 할 테니깐 한달 동안 열심히 공부해~♥"
 

"그,그래(호칭으로 부른게 그리 좋을까...)"
 

이리아는 그런 말만 남기고 서적에서 나갔다
 

"...마법를 사용해 싸우는자 사람들을 마전사라 부른다, 그들이 사용하는 무기(디바이스)는 평생의 파트너로 여겨진다
 

,그들을 분류하는 단계로는 F E D C B A AA AAA  S SS SSS R RS SR 14단계에 O(over)랭크까지 총15단계....마법의 종류는...그렇

 

군..."


 

한편 프리크리마(유리구)가 있던 방
 

이제가 유리구에 들어간 지 6시간이 지났다
 

라스는 프리크리마앞 바닥에 앉아있었다
 

"저기 아빠"
 

"응? 왜그러니 실비아?"
 

유리구 앞에 앉아있던 라스에게 은빛 하늘색머리를 흔날리는 조그마한 여자아이가 라스의 어깨에 턱과 양팔을 기대어왔다
 

"안에 들어간 아까 그 사람 뭐하는 사람이야?"
 

실비아라는 아이를 들어 올려 무릎위에 앉힌 라스는 실비아에게 뒤에서 안아주었다
 

"마스터야 우리들의 새로운..."
 

실비아는 라스의 품에서 위를 올려다보며 라스의 얼굴을 쳐다봤다
 

"마스터? 마스터는 증조할아범님이잖아?"
 

"할아범님께선 은퇴하셨잖니...올해로 90이셔..."
 

"그럼 왜 아빠가 하면 돼잖아? 아빤 최강길드라는 우리길드에서 가장 세잖아?"
 

실비아 활짝 웃으며 양팔을 쫙 펼치며 말하자
 

라스는 실비아에게 미소를 보여준 뒤 유리구를 쳐다봤다
 

"나로썬 무리야 할아범님 일을 대신하는 건...하지만 그라면...그라면 내가 도달 못한....할아범님 혹은 그이상의 경지까지 올라갈

 

수 있을꺼야..."
 

"증조할아버님이상이라니...Over랭크이상? 그런 게 있어?"
 

라스의 말을 들은 실비아 또한 리스의 무릎위에서 유리구를 바라봤다
 

그때 뒤에서 목소리가 들려왔다
 

젊은 남성의 목소리와 실비아 또래의 여자아이들 목소리가...
 

"유키,에리 실비아 언니랑 동생들이 있는 곳에 같이 가줄래? 큰아버지랑 아빠들끼리 할 이야기가 있어"
 

""네~""
 

에리라는 갈색머리 여자아이와 유키라는 파란머리의 여자아이가 라스의 무릎위의 실비아의 양손을 잡고 방밖으로 대리고 나갔다
 

세아이가 나가는 걸본 젋은 두 남성...카운과 신드가 라스의 양옆에 섰다
 

"형,정말 괜찮겠어?"
 

"그질문 대체 몇 번째야..난 괜찮아.... 이게 최상의 선택이야..."
 

"그렇다면 더 이상 묻지 않겠어...자 형이 부탁한 거"
 

카운은 라스에게 작은 상자하날 내밀었다
 

"완성 된건가? 역시 카운이야 빠르군."
 

“할아버지건 수정한 것 뿐인데 뭐,”
 

라스의 손안에 작은 상자를 본 신드가 입을 열었다
 

" '왕좌의 디바이스'이라...이 세계에서 셋뿐인 Over랭크라는 녀석이지, 그놈 이걸 잘 활용할 수있 을까?"
 

"그놈이 라니...말조심해라 신드. 우리의 마스터다. 그 라면 잘 사용할 수 있을 꺼야 할아범님도 100%상용 할 수 없었던 이 녀석을"
 

그때 방문이 열리고 실비아의 학생과 서인 중간쯤 되는 여성이 들어왔다
 

"실비아아빠~ 아침밥 차려 놨어요.얼른 오세요~"
 

"알았어 린. 가자 카운,신드"
 

린이라는 여성의 말에 일어선 라스는 두 사람과 함께 방을 나서기 위해 일어나 방문 손잡이를 잡은 순간,
 

"라스,식사 4인분 추가 부탁한다"
 

세 사람이 나가려고 한순간 들린 목소리는 이제의 목소리였다
 

"?!"
 

세사람이 뒤돌아 유리구를 본 순간 유리구벽에 금이 가고 있었다
 

"어이어....6시간만에 우리셋이 만든 특수 문을 부쉈단 말인가?"
 

"부수려면 최소 SSS랭크이상의 공격이 아니면 무릴 텐데..."
 

"6시간...3달만에 F급에서  SSS급까지 오르다니...대단하군...."
 

그때 깨져 가는 유리구속에서..이리아의 목소리가 들렸다
 

"오빠들!!! 농담해???SSS랭크이라니!!하니는 랭크는 SR랭크야!!!오빠들이랑 같다고요~!!"
 

그 순간 이리아의 목소리가 끝나가는 순간 유리구가 폭발을 하며 하얀 연기와 함께 이제와 이리아, 그리고 2명의은발쌍둥이가 나왔다
 

""고람고람!""
 

"그아이들은 누구지 이리아?"
 

똑같이 생긴 두아이를 본 라스가 묻자 이리아는 웃으며 대답했다
 

"우리의 아이들이야♥피이나와 피아나♥"
 

그때 이제가 앞으로 나서며 라스를 지나첬다
 

"자세한 이야기는 나중에, 배고파 일단 밥부터 먹자"
 

이제는 놀란 얼굴 사람들을 무시하고 이리아와 피이나 피아나와 함께 밥을 먹으로 갔다

개추
|
추천
1
반대 0
신고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L:50/A:383]
쌍살벌
헠; 은근히 수위가 높음ㅋ
2012-11-08 12:04:13
추천0
[L:6/A:166]
어둠의인도자
두사람사이의 애들이 필요한데 침대하는걸 생략시키다보니 조금그렇게됐어요
이래뵈도 많이 낮춘거에요
2012-11-08 16:51:18
추천0
[L:2/A:178]
AcceIerator
정말 재 진심을 적기위해 솔직하게 쓸게요 . 처음엔 너무 전개가 어이없고 빨라서 2화보기가 망설여졌었는데..... 이 스토리가 아주 좋네요 ㄷㄷ 흥미를 끌기위한 요소가 정말 잘적혀졌어요! 저는 아직 그게 어려운데 ㅜㅜ 재밌게보고가요 정말 정말 재밌습니다!! 다음화 기다릴게요 추천 투척...!!!!!!!
2012-11-08 17:53:15
추천0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30일 이상 지난 게시물,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츄잉은 가입시 개인정보를 전혀 받지 않습니다.
  
즐겨찾기추가   [게시판운영원칙] | [숨덕모드 설정] |   게시판경험치 : 글 15 | 댓글 2
번호| | 제목 |글쓴이 |등록일 |추천 |조회
844 창작  
소설사 -7 [6]
아르크
2012-11-10 2-0 665
843 창작  
아청법에 반대하는 열렬한 소년의 글 [3]
AcceIerator
2012-11-10 0-0 710
842 창작  
[할로윈] 무한히 반복되던 그 어느 날에 [5]
카니아
2012-11-10 0-0 598
841 창작  
단편 - 히키코모리(방구석 폐인) [6]
슛꼬린
2012-11-10 0-0 735
840 창작  
보이는 것. 보는 것. [2]
이그니르
2012-11-10 0-0 576
839 창작  
제목없음 [3]
이그니르
2012-11-10 0-0 549
838 창작  
소설사 - 6 [5]
아르크
2012-11-09 2-0 659
837 창작  
비밀글입니다 구름위의 사람들 21- 1(공모전 문제로 잠시 비밀글로 돌립니다)
슛꼬린
2012-11-09 0-0 229
836 창작  
괜찮으세요? [1]
이그니르
2012-11-09 0-0 570
835 창작  
별님에게 묻습니다.
슛꼬린
2012-11-09 0-0 576
834 창작  
.,,. [3]
슛꼬린
2012-11-09 0-0 573
833 창작  
그곳에 닿으면 [1]
슛꼬린
2012-11-09 0-0 529
832 창작  
거짓을 알수있는 소녀와진실만 말하는 소년-프롤로그- [1]
레파
2012-11-09 0-0 569
831 창작  
도저히 존경못할 신과의 배틀! [4]
AcceIerator
2012-11-09 0-0 624
830 창작  
밤은, 몸이 서서이 차가워지게 해준다. [8]
이그니르
2012-11-08 0-0 527
829 창작  
따러간다 따러간다. [3]
슛꼬린
2012-11-08 0-0 560
828 창작  
[심심해서 쓴 소설]드림세이버 3화 [3]
어둠의인도자
2012-11-08 0-0 560
827 창작  
Time - 4화 - ( 프롤로그 끝 ) [2]
손조심
2012-11-08 0-0 548
826 창작  
꿈 속에서-1 [2]
와이와이
2012-11-08 0-0 497
창작  
[심심해서 쓴소설]드림세이버2화 [3]
어둠의인도자
2012-11-08 1-0 588
824 창작  
[심심해서 쓴 소설]드림세이버 1화 [2]
어둠의인도자
2012-11-08 0-0 652
823 창작  
어릿광대[이그니르버젼] [3]
이그니르
2012-11-07 0-0 584
822 창작  
옛날에 썼던 bl소설 [6]
한돌프
2012-11-07 0-4 956
821 창작  
죄수 [2]
슛꼬린
2012-11-07 0-0 537
820 창작  
먼지 [2]
슛꼬린
2012-11-07 0-0 393
      
<<
<
381
382
383
384
385
386
387
388
389
390
>
>>
enFree
공지&이벤트 | 접속문제 | 건의사항 | 로고신청 | 이미지신고 | 작품건의 | 캐릭건의 | 기타디비 | 게시판신청 | 클론신고 | 정지/패널티문의 | HELIX
Copyright CHUING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uinghelp@gmail.com | 개인정보취급방침 | 게시물삭제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