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츄잉 신고센터 | 패치노트 | 다크모드
공지&이벤트 | 건의공간 | 로고신청N | HELIX
로그인유지
회원가입  |  분실찾기  |  회원가입규칙안내
지나가는 사람은 고독한 사람이다
거기누구요 | L:30/A:158
340/390
LV19 | Exp.87%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2-0 | 조회 1,069 | 작성일 2016-08-18 01:21:38
[서브캐릭구경ON] [캐릭컬렉션구경OFF] [N작품구경OFF]
*서브/컬렉션 공개설정은 서브구매관리[클릭]에서 캐릭공개설정에서 결정할수 있습니다.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지나가는 사람은 고독한 사람이다

 지나가는 사람은 고독한사람이기 마련이다. 웃지않는 사람은 언제나 웃을려고 애를 쓴다. 하지만 마음속은 언제나 깊은 어둠이 가득히 채우고있을 뿐이다.

그 사람은 꽃을 보며 얘기하지만, 꽃은 무엇을 얘기하는지 알 수가없었다. 자기의 마음은 괴롭고 고통스러울뿐인데, 대답을 안해주니 더 증오스러울뿐이었다.

기분이 나빴던 그는 꽃을 꺾었다. 그리고 입꼬리를 올리면서 꽃을 바닥에 던지곤 오른쪽발로 밞아 뭉개었다. 그땐 하늘도 동조 하는것 같았다. 사람은 누구나 

잔인하기 마련이라며, 그를 도와주고있었다. 많은 시선들이 몸에서 느껴온다. 그래서인지 몸은 불덩이처럼 뜨거워졌다, 그래도 그는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

하지 않을려하였다. 꽃은 이미 걸레짝이되버린지 오래이다. 그는 말했다 사람은 누구나 이런다고, 날 원망하지마라고 라며,그는 집으로 돌아갔다, 세상을 보면 볼 수록 새 빨간 피들이 가득차서 내 눈을 의식하고있었다. 그는 이미 적응 하였는지 친구들을 무시한채 집안으로 들어가였다, 소리는 없었다. 누군가가 오는 소리도 없었다. 분명 집안엔 가족들이 있는걸 알고 있다 주인공은. 그러나 아랑곳하지않고 신발을 벗어재낀채 거실로 향한다. 어머니는 드라마를 보고 계신중이었다. 멀리서 어머니의 눈동자를 보아하니 시점이 없던것같았다. 내가 볼땐 그랬다. 아빠는 2층에서 컴퓨터를 하고 있을거다. 나는 그 누구와도 얘기 하지 않은채 향한다. 모두는 사람을 원망하고 외면한다. 그러나 하늘은 그렇지 않다. 이미 그 세계는 날 동조하고있다. 모든것을 안채 입만 있는 얼굴로 웃고 있는것뿐이었다. 주인공은 항상 말한자 지나가는 사람은 고독한 사람이라며, 그리고 창문을 보고있던것뿐이었다 

개추
|
추천
2
반대 0
신고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메B우스
진짜 적당히하자..
2016-08-18 03:16:29
추천0
파란물티슈
자주 써주세요 멋지네요
2016-08-20 01:35:37
추천0
[L:30/A:158]
거기누구요
가ㅓㅁ사합니다
2016-08-21 21:19:47
추천0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30일 이상 지난 게시물,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츄잉은 가입시 개인정보를 전혀 받지 않습니다.
  
즐겨찾기추가   [게시판운영원칙] | [숨덕모드 설정] |   게시판경험치 : 글 15 | 댓글 2
번호| | 제목 |글쓴이 |등록일 |추천 |조회
844 창작  
소설사 -7 [6]
아르크
2012-11-10 2-0 666
843 창작  
아청법에 반대하는 열렬한 소년의 글 [3]
AcceIerator
2012-11-10 0-0 713
842 창작  
[할로윈] 무한히 반복되던 그 어느 날에 [5]
카니아
2012-11-10 0-0 599
841 창작  
단편 - 히키코모리(방구석 폐인) [6]
슛꼬린
2012-11-10 0-0 738
840 창작  
보이는 것. 보는 것. [2]
이그니르
2012-11-10 0-0 579
839 창작  
제목없음 [3]
이그니르
2012-11-10 0-0 551
838 창작  
소설사 - 6 [5]
아르크
2012-11-09 2-0 662
837 창작  
비밀글입니다 구름위의 사람들 21- 1(공모전 문제로 잠시 비밀글로 돌립니다)
슛꼬린
2012-11-09 0-0 229
836 창작  
괜찮으세요? [1]
이그니르
2012-11-09 0-0 572
835 창작  
별님에게 묻습니다.
슛꼬린
2012-11-09 0-0 578
834 창작  
.,,. [3]
슛꼬린
2012-11-09 0-0 578
833 창작  
그곳에 닿으면 [1]
슛꼬린
2012-11-09 0-0 534
832 창작  
거짓을 알수있는 소녀와진실만 말하는 소년-프롤로그- [1]
레파
2012-11-09 0-0 573
831 창작  
도저히 존경못할 신과의 배틀! [4]
AcceIerator
2012-11-09 0-0 630
830 창작  
밤은, 몸이 서서이 차가워지게 해준다. [8]
이그니르
2012-11-08 0-0 529
829 창작  
따러간다 따러간다. [3]
슛꼬린
2012-11-08 0-0 563
828 창작  
[심심해서 쓴 소설]드림세이버 3화 [3]
어둠의인도자
2012-11-08 0-0 562
827 창작  
Time - 4화 - ( 프롤로그 끝 ) [2]
손조심
2012-11-08 0-0 549
826 창작  
꿈 속에서-1 [2]
와이와이
2012-11-08 0-0 501
825 창작  
[심심해서 쓴소설]드림세이버2화 [3]
어둠의인도자
2012-11-08 1-0 594
824 창작  
[심심해서 쓴 소설]드림세이버 1화 [2]
어둠의인도자
2012-11-08 0-0 657
823 창작  
어릿광대[이그니르버젼] [3]
이그니르
2012-11-07 0-0 586
822 창작  
옛날에 썼던 bl소설 [6]
한돌프
2012-11-07 0-4 962
821 창작  
죄수 [2]
슛꼬린
2012-11-07 0-0 541
820 창작  
먼지 [2]
슛꼬린
2012-11-07 0-0 397
      
<<
<
381
382
383
384
385
386
387
388
389
390
>
>>
enFree
공지&이벤트 | 접속문제 | 건의사항 | 로고신청 | 이미지신고 | 작품건의 | 캐릭건의 | 기타디비 | 게시판신청 | 클론신고 | 정지/패널티문의 | HELIX
Copyright CHUING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uinghelp@gmail.com | 개인정보취급방침 | 게시물삭제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