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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부띠꺼븜
슛꼬린 | L:34/A:426
641/1,550
LV77 | Exp.41%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674 | 작성일 2012-12-09 21: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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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부띠꺼븜

-1-

오늘도 로리를 찾아 길을 해매는 액셀러레이터군

"오늘은 어떤 로리가 있을까"

성범죄 레벨5 제 1위의 붉은 눈은 로리안,

절대로리를 찾기 위해 태어났다.

"찾았다아~~"

그의 희열이 섞인 말에 무슨이유에선지는 모르겠지만 모포를 하나 걸치고 다니는 로리는 비명을 지른다

"꺄아아아악!!!"

 

로리안의 제1위는 그 소리에 더욱이 희열을 느끼며 웃음짓는다.

"코코케ㅔ케카카쿠쿠키ㅣㅋ카코코카키켘케"

하지만 몇초 지나지 않아 그의 등 뒤에는 싸늘함이 맴돈다.

튀어봤자 소용이 없을것이다. 아니 뛰어봤자 부처님 손 안 이랄까.

"어서와, 지금이 여섯번째지?"

 

 

-2-

 

내 이름은 하마즈라 시AH게,

친구에게 권유받아 본 투러브 투러브루 다크니스 라는 애니에 그의 상태는 이미

 

 

심각하다.

하마즈라에겐 그 어떠한 면역도 없었다. 하지만

"액셀러레이터 이자식....."

이래서 어렷을적부터 부모님이 친구는 가려사기라고 하셨던것 같다.

 

그때 방 밖에서 익숙한 음성이 들려온다

 

 

"오빠~~~"

 

외국에 거주하는 사촌동생인 웬디이다.

잠시 숙모 부부에게 일이있어서 우리집에 몇주간 맡겼다.

처음엔 원래부터 잘 따르던 동생이라  며칠간은 재미있게 서로 잘 놀았다.

하지만.

 

"아 안되 웬디! 안되!! 오지마아!!"

"왜에? 오빠 나 머리아퍼 머리 호오 해줘어~"

방금전 이 애니를 보고 난 뒤의 나인지라,

이런 둘의 사이가 생생하게 떠오르고,

그 기억은 우리 둘을 모티프로 한 서사시를 애니매이션에 겹치게 해버렸다.

 

멘붕을 거듭하는 사이, 정신을 차려보니 문 밖에선 쿵쿵쿵 두들기는 소리가 들려오고 있었다.

"누 누구세요?"

말과 동시에 나는 문을 열었다.

그런데.

 

 

"어서와~ 현행범씨. 전자발찌는 처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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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4/A:426]
슛꼬린
그래서 잡아가는거냐 ㅅㅂ
2012-12-09 21:24:05
추천0
[L:5/A:45]
아르크
포승철 ㅋㅋㅋㅋㅋ
2012-12-09 21:26:31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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