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츄잉 신고센터 | 패치노트 | 다크모드
공지&이벤트 | 건의공간 | 로고신청N | HELIX
로그인유지
회원가입  |  분실찾기  |  회원가입규칙안내
아들아, 인간다운 인간이 되거라 - 러디어드 키플링
Casanova | L:42/A:604
1,436/1,990
LV99 | Exp.72%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101 | 작성일 2018-10-27 00:09:35
[서브캐릭구경OFF] [캐릭컬렉션구경OFF] [N작품구경OFF]
*서브/컬렉션 공개설정은 서브구매관리[클릭]에서 캐릭공개설정에서 결정할수 있습니다.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아들아, 인간다운 인간이 되거라 - 러디어드 키플링

<fontsize=2.5 color="black">만약에...

 

                         (러디어드 키플링)

 


 

 

모든 이들이 너를 의심할 때 스스로 자신을 믿을 수 있다면...

 

기다릴 수 있고 기다림에 지치지 않을 수 있다면...

 

거짓을 당해도 거짓과 거래하지 않고

 

미움을 당해도 미움에 굴복하지 않는다면...

 

꿈을 꾸되 꿈의 노예가 되지 않을 수 있다면...

 

네 일생을 바쳐 이룩한 것이 무너져 내리는 걸 보고

 

허리 굽혀 낡은 연장을 들어 다시 세울 수 있다면...

 

네가 성취한 모든 걸 한 번의 승부에 걸 수 있다면,

 

그래서 패배하더라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 수 있다면...

 

군중과 함께 말하면서도 너의 미덕을 지키고

 

왕과 함께 걸으면서도 민중의 마음을 놓치지 않는다면...

 

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1분의 시간을

 

60초만큼의 장거리 달리기로 채울 수 있다면

 

이 세상, 그리고 이 세상의 모든 게 다 네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아들아, 너는 드디어 한 남자가 되는 것이다!
개추
|
추천
0
반대 0
신고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30일 이상 지난 게시물,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츄잉은 가입시 개인정보를 전혀 받지 않습니다.
즐겨찾기추가   [게시판운영원칙] | [숨덕모드 설정] |   게시판경험치 : 글 15 | 댓글 2
번호| | 제목 |글쓴이 |등록일 |추천 |조회
10169 시 문학  
물결은 일고, 물결은 잔다 / 롱펠로우
Casanova
2018-10-21 0-0 198
10168 시 문학  
라일락 꽃이 뜰안 가득 피었을 때 - W. 휘트만
Casanova
2018-10-21 0-0 197
10167 시 문학  
늙은 어미의 노래 / William Butler Yeats
Casanova
2018-10-21 0-0 198
10166 시 문학  
깊은 맹세 / 예이츠 ( William Butler Yeats )
Casanova
2018-10-23 0-0 122
10165 시 문학  
당신의 매력 - 수잔 폴리스 슈츠
Casanova
2018-10-23 0-0 141
10164 창작  
두이노의 비가 - 릴케
Casanova
2018-10-23 0-0 158
10163 시 문학  
나는 당신의 마음을 지니고 다닙니다 / E.E.커밍스
Casanova
2018-10-24 0-0 473
10162 시 문학  
다시 시작하라 - 도로시 파커
Casanova
2018-10-24 0-0 219
10161 시 문학  
당신은 어느 쪽인가요
Casanova
2018-10-24 0-0 181
10160 시 문학  
미라보 다리 / 아폴리네르
Casanova
2018-10-25 0-0 347
10159 시 문학  
사랑하는 이가 있다는 것을.../ 로저핀취스
Casanova
2018-10-25 0-0 121
10158 시 문학  
활짝 핀손으로 사랑을 - 에드너 St 빈센트 밀레이
Casanova
2018-10-25 0-0 157
10157 시 문학  
그리운 얼굴들 / 찰스 램(Charles Lamb)
Casanova
2018-10-26 0-0 97
10156 시 문학  
문서에 서명한 손 - 딜런 토머스
Casanova
2018-10-26 0-0 118
10155 시 문학  
모래, 물거품중에서 ... - 카릴지브란
Casanova
2018-10-27 0-0 102
시 문학  
아들아, 인간다운 인간이 되거라 - 러디어드 키플링
Casanova
2018-10-27 0-0 101
10153 시 문학  
절망의 시 / 파블로 네루다
Casanova
2018-10-27 0-0 106
10152 시 문학  
그 옛날에 나는 꿈꾸었노라 / 하이네
Casanova
2018-10-28 0-0 89
10151 시 문학  
꽃이 하고픈 말 / 하이네
Casanova
2018-10-28 0-0 135
10150 시 문학  
로렐라이 (The Lorelei) / 하이네
Casanova
2018-10-28 0-0 103
10149 시 문학  
물가에서 / 쉴리 프뤼돔
Casanova
2018-10-29 0-0 154
10148 시 문학  
천운만수간(千雲萬水間)- 한산, 심경호 옮김
Casanova
2018-10-29 0-0 146
10147 시 문학  
낙엽 - 윌리엄 버틀러 예이츠
Casanova
2018-10-29 0-0 220
10146 시 문학  
진실한 마음을 지닌 사람들의 결혼 - 세익스피어
Casanova
2018-10-30 0-0 143
10145 창작  
내 귀 / 장 콕토
Casanova
2018-10-30 0-0 162
      
1
2
3
4
5
6
7
8
9
10
>
>>
enFree
공지&이벤트 | 접속문제 | 건의사항 | 로고신청 | 이미지신고 | 작품건의 | 캐릭건의 | 기타디비 | 게시판신청 | 클론신고 | 정지/패널티문의 | HELIX
Copyright CHUING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uinghelp@gmail.com | 개인정보취급방침 | 게시물삭제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