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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추상일지 단편 'THE JUSTICE' 정리
14th | L:0/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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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 조회 1,481 | 작성일 2019-10-20 19:5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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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는 글렌 특무분실 입대 1년 경과. 추상일지 3권의 흡혈귀 사건 뒤.

제국의 법인조직이지만 뒤에서는 하늘의 지혜 연구회와 협정을 맺어서 마약 '엔젤 더스트'를 만들던 마술 길드 [현록의 파벌]을 전멸시키는 저티스의 모습으로 시작.

 

사실 현록의 파벌은 하늘의 지혜 연구회에게 협박을 받아 어쩔 수 없이 협력을 하고 있었고, 그것을 전부 읽고 있었던 저티스는 그들이 피해자임을 인정하지만 그들이 '정의'가 아니라 단언.

 

죽어가는 길드장은 아무 관련도 없는 자신의 여동생인 리노만은 살려달라고 부탁하지만, 저티스는 '오빠와 길드원들이 눈 앞에서 죽었으니 커서 제국에 거스르는 복수귀가 될 것'임을 읽고 거침없이 사살.

나 개인이라면 봐줘도 상관 없지만 제국을 적대한다면 죽일 수 밖에 없다는 점이 여전히 사이코.

 

여전히 정신나간 방식으로 임무를 끝내고 제도로 귀환한 저티스가 본 것은 상사인 미겔 블래커에게 얻어터지고 있는 글렌.

 

한동안 죽으라고 보내는 수준의 임무를 이상한 페이스로 내렸는데도 계속 살아돌아오는 글렌을 보고 미심찍어하는 저티스는 어쨌든 미겔이 글렌을 두들겨패는걸 저지.

 

최근 명령위반과 독단전행으로 어그로를 끌고 있던 두 사람에게 욕을 한바가지 퍼붓고 돌아가는 미겔이었지만 저티스는 미겔에게 죽음의 상이 보인다고 충고. 이후 글렌과 함께 실장인 이브에게 보고하러 이동.

 

마약 밀매 루트 조사 임무 과정에서 길드원 전원을 죽여버린 일로 질책받는 저티스, 외도 마술사를 사살하는 임무에서 단독전행한 글렌.

 

하지만 길드원 전원을 죽이지 않았으면 큰 피해가 발생했을 거라며 논리적으로 설명하는 저티스, 미겔이 인질을 포기하려 했기에 구하고자 명령위반했다 설명하는 글렌.

 

두 사람의 말을 들은 이브는 글렌은 바보같은 이상에 사로잡혀있지만 그래도 선은 지킬줄 아니 세라나 알베르트한테 맡겨두면 된다 생각하지만, 저티스는 별개. 이런 위험인물은 특무분실에서 바로 추방해야한다 생각하지만 상층부, 특히 아버지인 아젤이 저티스를 고평가하고 있기 때문에 명령을 거스를 수도 없는 상황.

 

그건 그렇고 요즘 글렌에게 내려오는 임무가 너무 막나가는 게 많은게 아니냐고 질문하는 저티스에게 정곡을 찔린 이브는 두 사람에게 같은 임무를 하달. 제국이 자랑하는 법의학 연구시설 '라일랜드 법의학 연구소'의 소장인 제파르 디렉의 딸인 네쥬가 누군가에게 생명을 위협받고 있으니 호위하라는 임무.

개요를 듣고 마차 안에서 왜 이런 별것 아닌 호위임무에 특무분실이 두명이나 가야되는지 의문을 제기하는 저티스.

 

그걸 무시하는 글렌의 요즘 전과를 칭찬하지만 그게 뭐가 대단하냐는 듯이 말하고, 여전히 이상을 버리지 않겠다는 글렌을 보고 역시 별것 아닌 남자라 평가하는 저티스.

 

정리하면 양보할 수 있는 신념이나 강철같은 정신력이 있는 것도 아니고 꺾이기 직전인 상태.허세만 가득한 주제에 아직도 정의의 마법사 타령이나 하는 애송이. 하지만 그런놈이 어째서 계속 살아남는 것인지를 도저히 알 수 없음.

 

임무지에 도착해서 설명을 들어보니, 난치병에 걸려있는 네쥬는 대귀족의 외동딸이기 때문에, 상속되는 막대한 유산을 빼앗기 위해서 친척중 누군가가 식사에 독을 타는 등 네쥬를 노리는 것이라고 추측을 말하는 제파르. 네쥬와도 대면을 끝마치고 나니 타이밍 좋게도 어디선가 나타나 일행을 습격하는 키메라.

 

글렌은 자신의 몸을 던져 네쥬를 지켜내고, 글렌의 전투방식을 제법이라고 칭찬하다가 툴파를 조종해서 간단히 상황을 정리하는 저티스.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도 모르는 새 키메라를 전부 사살한 저티스를 보고 알베르트, 이브, 버나드, 세라같은 녀석들과는 방향성이 다른 괴물이라며 기겁하는 글렌. 아무튼 전투가 끝나고 네쥬의 호위가 본격적으로 시작.

 

휠체어에 앉아있을 뿐인 네쥬를 밀착호위하면서 말벗이 되어주는 글렌, 한편 멀리서 두 사람을 관찰하며 느긋하게 연구소를 돌아다닐 뿐인 저티스. 좀더 진지하게 하라고 질책하는 글렌에게 실망하며, 최근 글렌에게 내려오는 이상할 정도의 임무 난이도와 횟수, 네쥬의 식사에 독이 있었다는 구린 이야기, 자신들이 오자마자 기가 막힌 타이밍으로 습격한 키메라, 글렌에게 아첨을 떠는 네쥬까지. 힌트는 잔뜩 있다며 운을 띄우는 저티스.

 

그걸 듣고도 뭔소리냐는 태도의 글렌에게 100번중 첫번째에 반드시 승리하는 글렌이라면 비상한 상황판단력이나 동물적 후각이 있을 거라 기대했지만 그런게 없었다며 대체 어떻게 살아돌아오는거냐고 묻는 저티스. 그리고 우리는 적의 덫에 걸렸고, 이대로라면 확실히 죽을 것이라 단언한 직후 변화가 시작.

 

의식은 흐릿해지고 피를 토하는데다 피부에는 검은 자국같은 반점이 잔뜩 올라와 쓰러지는 글렌. 그 모든 것도 '읽고 있었'지만 시험할 게 있다며 의식을 잃는 저티스. 두 사람이 쓰러진 것을 확인하고 나온 제파르는 부하들에게 두 사람을 지하의 비밀 연구소로 옮기라 지시하고, 그와 동행하는 네쥬.

 

사실 하늘의 지혜 연구회에 들어가기 위해 주장(咒葬)병기인 흑유사병(레이스 페스트)을 연구하던 제파르. 네쥬는 흑유사병 균에 감염되어있었지만 제파르의 연구로 인해 세계 최초로 그 진정한 부모 보균자가 되는 데 성공한 것. 선천적으로 해당 병균에 강한 내성을 지닌 특이체질이었지만 그래도 계속 생사의 갈림길을 오락가락하던 네쥬는 별 수 없이 살아남기 위해 실험에 협력해왔음.

 

제어 술식이 완성되었으니 살아남을 수 있게 된 네쥬는 기뻐하지만, 부모 보균자로서 자신이 감염시킨 피감염자의 병 상태를 조작할 수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며, 두 사람을 죽이라는 제파르. 네쥬는 이를 거부하지만 어차피 네가 만든 이 병기로 잔뜩 죽을텐데 두명 죽이는 게 이제와서 뭐가 대수냐며 질책하는 제파르.

 

제파르는 네쥬가 두 사람을 죽이게 유도하지만 호위인 글렌에게 정이 들어버린 탓인지 죽일 수 없다는 네쥬. 하지만 어차피 두사람은 감염되었으니 머지않아 죽을 테고, 두사람을 죽여서 인멸하지 않으면 '그 분'께 자신들과 연구원들이 전부 살해당할 것이니 살려둘 수 없다고 제파르가 말할 때, 다른 연구원들을 학살하면서 실험대 위에서 일어나는 저티스.

 

어째서 움직일 수 있냐며 놀라는 제파르였지만 저티스는 '전부 읽고 있었'기 때문에 나름 준비를 해둬서 버틸 수 있었던 것. 그래도 어차피 병이 진행되서 죽겠지만. 그걸어떻게 알았으며, 알고도 왜 죽으러 온 거냐며 묻는 제파르에게, 자신의 목숨 따위보다 중요한 것은 정의가 제대로 집행되고, 악이 없어지는지 아닌지이며, 글렌의 진가를 확인해보기 위했던 것이라 대답. 이제 글렌의 차례가 왔으니 자신에게 진가를 보여달라며 웃는 저티스 앞에서 벌벌 떠는 두 사람.

 

한편 저티스가 제조한 영질강화제를 투여받아 간신히 의식을 되찾은 글렌. 하지만 결국 병이 진행되어 두 사람 다 곧 죽게 될 것이라는 저티스. 주변에 사람들이 잔뜩 죽어있고 네쥬가 묶여있는 것을 보고 놀라는 그에게 사정을 설명함. 사실 이 임무는 최근 하늘의 지혜 연구회에 큰 타격을 준 두 사람을 아니꼽게 보고 있던, 하늘의 지혜 연구회와 내통하던 군 상층부의 누군가가 두 사람을 말살하기 위한 수작이었음.

 

제파르가 연구하던 주장병기 '흑유사병'은 치사성의 병원균을 영혼체(에테르)화 시키고, 사람의 영혼체(에테르) 그 자체에 감염시키는, 감염되면 100% 죽는 대 생물 주술병기였던 것. 공기감염에다가 순식간에 퍼지는지라 위험한 병기였음. 하지만 이런 병기를 제어하고 즉효성도 필요하기 때문에 부모 보균자로 이용된 것이 네쥬.

 

부모 보균자인 네쥬의 흐흡을 통해 주변으로 퍼져 타인에게 공기감염되면, 부모 보균자인 네쥬는 감염자의 발병이나 진행상태를 완전조작할 수 있었음.

 

제파르는 이능의 일종인 특이체질인 네쥬만이 아닌 다른 자들도 부모 보균자로 만들 수 있는 술식을 완성한 것. 아무튼 이 협력자인 네쥬도 예외 없이 죽여야 할 악이라며 주장하는 저티스를 막는 글렌.

 

글렌은 단순히 협박받았기 때문에 네쥬를 벌할 수는 없다 주장하지만, 착한 사람이 약자를 저버리는 때도 있고, 악인이 약자를 지키는 때도 있으니, 여러 측면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감정론만으로 판단할 수는 없다. 따라서 유일한 판단기준인 '죄를 범하는가 아닌가, 죄를 범했는가 아닌가' 여부만으로 따져야 한다며 극단적인 정론을 내세우는 저티스에게 반박하지 못하는 글렌.

 

다시 네쥬를 죽이려는 저티스를 글렌이 막아서지만, 글렌의 승산은 1%에 불과하다는 것을 고지. 그것을 듣고도 네쥬를 구하겠다는 글렌을 보고 시험할 가치가 있었다며 미소짓는 저티스.

 

사실 네쥬를 구할 수 있고, 자신들의 목숨을 건질 수도 있는 방법이 딱 하나 있음. 마술적으로 제어되는 '흑유사병'은 제1세대의 병균이 죽으면, 그로부터 감염된 2세대 이하 병균이 전부 사멸하는 것. 즉 네쥬를 죽이거나 낫게 하면 두 사람도 나을 수 있음.

 

그리고 제파르는 자신들이 감염되면 위험하기 때문에, 당연히 네쥬의 병을 낫게 할 특효약과 백신을 만들어뒀음. 하지만 제파르는 언제 배신당할 지 모르니, 100개 중 1개만 진짜를 만들어두고 99개의 가짜로 맹독을 준비해둬서 어느것이 진짜인지는 자신만이 알고 있었던 것.

 

하지만 제파르는 죽었으니 구별할 수 있는 방법은 없고, 틀린 걸 맞으면 중독되어 즉사. 즉 '100번 중 99번 지더라도, 1번은 반드시 처음에 이기는' 글렌의 능력을 시험하는 '100개중 1개의 진짜를 1번만에 골라내야하는' 상황.

 

솔직히 불완전하고 꼴사납고 당장이라도 무너질 것 같은 정의밖에 없는 주제에, 항상 확률을 뛰어넘어 살아남는 글렌은 뭔가 초월적 의사에 의해 지켜지는 선택받은 존재가 아닌가? 그것을 시험하려는 저티스는 지금까지 글렌이 구할 수 없었던 0%가 아니라, 구할 수 있는 1%를 제시한 것.

 

저티스에게 분노하지만 상태가 악화되고 있는 글렌이 어떤게 진짜일지 생각해보지만 당연히 답은 나오지 않음. 그런 글렌에게 자신은 죄 깊은 인간이니, 아무 주사나 골라서 자신에게 맞춰달라 부탁하는 네쥬. 어차피 네쥬가 죽던 치료되던 글렌은 살아남을 수 있으니까. 말없이 고뇌하는 글렌을 보고 만약 정말로 1%를 골라낼 수 있다면 글렌을 인정하겠다 생각하는 저티스. 하지만 그 때 저티스가 '읽지 못한' 행동을 하는 글렌.

 

글렌은 주사를 집더니 자신에게 접종한 것. 당연히 꽝이었기에 중독되어 괴로워하지만 겨우 정신을 차리고 혈액을 정화하는 마술로 독을 치유. 당황하는 저티스에게, 훈련을 받은 자신들이라면 네쥬가 단숨에 죽을 독이라도 몇초 정도는 버티고 해독 마술로 치유할 수 있다 말하는 글렌. 즉 100개의 주사 전부 자신에게 시험해보고, 상태가 호전되는 주사가 정답이니 그걸 네쥬에게 맞게 하면 그만.

 

두번 빗나가고 세번째를 시험하려는 글렌에게 앞으로 두세번 더 맞으면 해독 마술도 쓸 틈 없이 죽을 것이라고 말하는 저티스. 두번 중에 정답이 걸릴 가능성은 지극히 낮지만, 정의의 마법사가 아닌 자신은 할 수 있는 걸 전부 다 시험해보는 수 밖에 없다고 선언하고 네번째 주사를 꽂으려는 글렌. 그 순간 저티스는 글렌을 막고 자신이 이 전개를 '읽을 수 없었다'며 웃음을 터뜨리고, 승부에서 글렌이 이겼음을 인정.

 

마침내 고유마술 '유스티아의 천칭'으로 어떤 것이 진짜 약인지 찾아내는 저티스. 특효약은 사실 글렌이 쥐고 있던 것 바로 옆에 있던 것이었기 때문에 자신이 힘을 빌려주지 않아도 다음에 정답을 골랐을 지도 모르겠다며 글렌을 인정. 이번에는 자신이 졌으니 네쥬를 죽이지도 않을 것이고 자신이 정의를 굽히는 최초이자 최후일 것이며, 이 건은 글렌에게 빚을 하나 진 것이라 말하는 저티스.

 

그리고 자신들은 결코 어울릴 수 없는 불구대천의 적이고, 언젠가 갈라설 것임을 확인했기에, 그런 상대를 더 알고 싶다 주장하는 저티스에게 언젠가 반드시 때려눕힐 거라 선전포고하는 글렌.

 

임무가 끝나고, 연구소는 자실 하늘의 지혜 연구회와 접촉하려던 것이 발각되고 위험한 병기를 만들던 것도 확인되어 봉인, 색출된 관계자는 전부 포박되어 투옥. 연구는 완전히 어둠속에 매장.

 

다만 중요 참고인으로 구속된 네쥬는 자신의 의사로 저지른 게 아니라 제파르에게 강요당했고, 이미 약을 투여받아서 보균자가 아니게 된 것을 확인받고, 당분간 군의 감시를 받는 조건으로 어느 정도 자유를 얻는 데 성공. 지금은 사람을 구하는 의사를 목표로 제국대학 진학을 위해 공부를 시작.

 

글렌과 저티스는 공훈을 인정받아 많은 상찬을 받았지만, 동시에 저티스는 역시 너무 지나쳤기 때문에 엄중한 징계처분. 결국 이 사건으로 저티스를 군의 감시 하에 둬야만 할 위험인물이라 판단한 상층부 전원은 저티스를 군에서 추방한다는 판단을 내리지 않음.

 

그리고 사실은 하늘의 지혜 연구회에서 보낸 첩자였고, 이번 사건에서 제파르를 뒤에서 조종한 장본인이 미겔이었다는 것을 이미 읽고 있던 저티스. 사실은 냅두고 조직의 꼬리를 잡는 데 도움이 될거라고 판단했지만, 자신이 쓰러뜨려야만 할 글렌을 모살하려 했고, 자신이 진 빚을 갚기 위해 미겔을 찾아가 암살.

 

더이상 글렌을 압박하는 자는 없으니 자신과 글렌의 정의 중 무엇이 더 위인지, 앞으로의 임무를 통해서 느긋히 결착을 내자고 중얼거리는 저티스로 인해 미겔은 사망이 알려지지도 않고 실종처리되는 것으로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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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품의영령
저 돌아이든 글렌이든 둘중 하나가 여자였으면 저녀석 100퍼 얀데레일거야
2019-10-21 22: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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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pxm12
특무분실내에서도 특별하다 생각했던거였어?
난 엔젤더스트 사건때 글렌한테 처발리고난 후에 특별하다고 여긴줄 알았는데....
2019-10-22 13:5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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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arin
저티스 참 변마금에 몇 없는 포스넘치는 또라이 악역인듯
2019-10-29 09: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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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th
저티스>>아르칸>>용변신하는 그 뭐냐 그>>>기타 라는 느낌
2019-10-29 14:4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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