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그 유저에 대한 말
이 글을 이상으로 저는 어떤 얘기든 관련된 거에 신경 안쓰겠음
나한테도 잘해주고 다른 유저들도 애는 착해라고 하는데 그 말은 부정 못할 부분임
다만 아까 그 사과글도 자기 입장에선 반성하는 의미로 올린게 맞는 거 같음 다만 여기서 걱정되는건 현실에서야 어떻게 무마하는지 아니면 그런 상황이 없게끔 타인과 완벽한 거리를 두는 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부분쪽으로는 초등학교 저학년과 같은 상태에서 머무르는 거 같음
이 말도 불편하다면 안하겠지만 솔직히 커뮤같은데서는 원하는 카운셀링이나 올바른 방법으로 살아가게 해줄 수 있는 사람은 없음
다른 유저들이 하는 말 마따나 무료로 상담신청해서 받을 수 있는 기관도 많고 얘기를 이만큼이나 해주는데도 오늘 하루 나가지도 찾아보지도 않았다면 더는 위로나 말상대마저도 해주고 싶지 않을정도로 괘씸한 마음밖에 안듦
본인이 자각하고 노력하지 않는 이상 한번 박힌 인상은 되돌아갈 수 없고 노력하지 않으면 도태될 수 밖에 없음
트라우마 PTSD 다 알고 나도 말 못하는 그런 일들도 있지만 적어도 현실에서 만큼은 누구 하나에게도 맘터 놓고 좋아해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면 눈치 보지말고 노력하는거 그 이외엔 평생 갇혀서 바뀌는거 없이 부정적인 생각만 하다가 끝이 날거임
이 말 듣고 나쁜생각만 안했으면 좋겠고 부디 앞으로 한참 남은 인생은 누구에게나 이쁨받고 살아갔으면 좋겠다 싶어서
그냥 이렇게 적어봤음
보기 거북하거나 불편하다고 말씀 해주시면 바로 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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