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미제로 후기,,,
럽코 잘 안보는데 쉬는날 한두편씩 보면서 결국 다 봄.
보통 접하는 일상물처럼 시간의 흐름은 계절 순서대로 흐르면서
여름엔 바다도 가고 마지막쯤엔 겨울이 되어서 크리스마스 에피소드 등 뭐 다들 아는 그 흐름.
이런 장르는 인물들의 심리를 어떻게 풀어나가느냐가 스토리를 맛있게 만들고
그로인해 시청자가 좀 더 몰입감있게 그리고 좀 더 재미있게 빠져드느냐가 관건인데
너무 과하지도 않고 너무 덜하지도 않게 시청자들이 무난하게 볼 수 있게끔 잘 조절한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전체적으로 그냥 무난무난하게 배민 평점 4.5이상의 가게처럼(배달비는 무료) 실패하지 않는
그렇다고 엄청난 맛집이다라고는 느껴지지 그런 맛의 애니였네요
그래도 맛이 안정적이니 단골이 생기는 그런 애니
럽코 진짜 왠만해선 안보는데 나름 재밋게 봣네요
후기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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