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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상황 두번째 이야기
공공의젖 | 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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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0 | 조회 1,152 | 작성일 2012-02-18 01:3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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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상황 두번째 이야기

예전 냉장고 사건이후 한참이지나고 98년도인가에 군전역을했을당시 취업과 복학준비로 여러모로 한창 사회복귀에

열을 올리던때였습니다. 힘든와중에도 막전역했을때여서 그랬는지 뭐든지 밀어부치던 시절이었던듯...

그땐 정말 하루 네시간이상을 자본적이없었던듯해요 ..

어느날처럼 일을마치고 수업을듣고 과제를하며 시간을 보내다가 알람on을 해놓고 눈을 붙이려 침대에 누웠었고 바로잠이들었었습니다.

알람소리에 눈을뜬시간이 정확하게 03:50 분경 눈을뜨자마자 바로언제나처럼 자리에서 벌떡일어나려하는데 이상하게 몸은 움직이는데

머리가 고정된듯이 움직일수가없었습니다(머리밑만 움직일수있었던상태)

내몸에 이상이 생겼나보다... 문득 덜컥겁이나서 가족병력...가족력에 혈압과 외가쪽식구들중에 암으로

돌아가신 분들이 많았다는 불안한 생각이 나기시작했었습니다.(원래척추이상은 각종합병증을 유발시킨다고합니다)

이상한건 목아래부분들은 움직이는데 왜이러지 왜이러지..이런생각만하는데 분명히 눈을뜬상태에서 무심코 눈을돌려 우측을보는데

말은 안나오고 떨기만 떨었습니다.. 단발머리 여자아이가 제우측에서 제입을막고 제머리 위쪽을보며 또랑또랑한 목소리로 말하는소리가

"야 깼어 더눌러" 그때 제머리와 목에는 더강한압력이 가해졌고 전계속발버둥치다가 결국엔 포기하고 마음대로 해버려라라는심정으로

눈을감고 있었더니 얼마간의 시간이 지나고 압력이 약해짐을 느껴지자마자 방의 불을 바로켜고 거실로 나가 거실의 불을 켜버렸습니다.

순식간에 불들을켜고(식구들은 모두있었습니다)제방으로 들어와서 아침이 밝을때까지 아무것도 하지못하고 결국그날 일을 가지못했던

기억이납니다.. 가위에 눌렸다고 하기엔 그여자아이가 비웃음치며 깼다고 말하는 그입가의 장난끼와 제머리에 가해진 물리적 압박감은

아직도 가끔 잠을설치게만들곤합니다.

비슷한 경험가지신분 계신가요 ?

다음엔 마지막으로 격은 이야기를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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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9
흠;;
2013-02-02 11:37:39
추천0
남자9
좀..
2013-02-02 11:37:44
추천0
남자9
오싹?
2013-02-02 11:37:49
추천0
아키세
ㄷㄷ
2014-07-10 19:56:08
추천0
아키세
안무섭
2014-07-10 19:56:11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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