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츄잉 신고센터 | 패치노트 | 다크모드
공지&이벤트 | 건의공간 | 로고신청N | HELIX
로그인유지
회원가입  |  분실찾기  |  회원가입규칙안내
방관자 효과 - 키티 제노비스 사건
히사 | L:13/A:235
83/110
LV5 | Exp.75%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2-1 | 조회 2,703 | 작성일 2012-02-22 19:40:25
[서브캐릭구경OFF] [캐릭컬렉션구경OFF] [N작품구경OFF]
*서브/컬렉션 공개설정은 서브구매관리[클릭]에서 캐릭공개설정에서 결정할수 있습니다.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방관자 효과 - 키티 제노비스 사건





키티 제노비스사건은 1964년 3월 13일 뉴욕 주 퀸스에서 키티 제노비스라는 여성이 강도에게 강간,살해당한 사건으로,

방관자 효과의 대표적인 사례 중 하나이다.


제노비스라는 여성이 늦은 밤 귀가 중 강도의 칼에 찔리게 되었고, 제노비스는 살려달라고 비명을 질렀다.

아파트에 살던 주민들은 불을 켜고 사건을 지켜보았다.

주민들 중 한 사람이 밖에 나오지 않는 대신 "그 여자를 내버려 두시오."라고 외치자, 강도는 도망쳤다.

제노비스는 칼에 찔린 몸을 이끌로 어느건물 앞에 드러누웠다.

하지만 주민들 중아무도 밖으로 나오지 않자 강도는 다시 제노비스에게로 가서칼로 그녀를수차례 찔렀다.

그녀는 계속 소리를 질렀고, 또다시 아파트 불이 켜지자 강도는 다시 도망을 갔다.

하지만 그 후에도 밖으로 나오는 사람은 한명도 없었고, 강도는 다시 그녀에게로 가서 그녀를 강간했다.

이 사건은 새벽 3시15분부터 50분까지 약 35분간 일어났다.

제노비스가 죽어가는 장면을 지켜본 사람은 모두 38명이였고, 그 중 누구도 밖으로 나가 제노비스의 상태를 살피거나 경찰에 신고하지 않았다.

사건이 끝나고 한 사람이 신고했으나, 이미 그녀는 죽은 상태였다.


범인은 경찰에 잡혀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그는 뒤늦게 죄를 뉘우치고 가석방 청원을 내기도 했지만, 제노비스 가족의 반대로 무산되었다.
개추
|
추천
2
반대 1
신고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L:23/A:84]
영웅파닥몬
저런 개씨ㅃ새기들 찌ㅉ어죽일새기들
2012-02-22 21:11:13
추천0
[L:24/A:298]
페이트
38명이 보고만 있었다니;; 만약 강도가 불킨거보고 도망가지 않았다면?....
2012-02-23 02:23:05
추천0
[L:6/A:246]
태풍의別
그떄는 불이야!!를 외치면 될듯
2012-02-23 13:09:43
추천0
아잉행콕
다시가서 찌른다는거는 무섭네요
2012-02-24 09:04:35
추천0
[L:36/A:539]
Luxaky
이런건 일상에서도 많아요. 욕만 하지말고 돌이켜 생각해보시면 사소한 일에도 이런 방관자효과가 일어난 경우가 있으셧을꺼에요. "누군가는 하겠지, 나말고 많이 있는데.." 이런생각을..
2012-02-25 21:47:42
추천0
[L:29/A:83]
미호크
몹쓸 방관자효과 ㅡㅡ
2012-03-04 11:46:09
추천0
[L:19/A:284]
빠녀
사람들은 모두 누군가 하겟지라는 쓰레기 같은 생각때문에
무고한 한사람의 생명이.........................................
2013-01-20 21:04:39
추천0
[L:4/A:228]
광D●버기
자연스러운거
2014-03-21 15:47:29
추천0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30일 이상 지난 게시물,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츄잉은 가입시 개인정보를 전혀 받지 않습니다.
  
즐겨찾기추가   [게시판운영원칙] | [숨덕모드 설정] |   게시판경험치 : 글 10 | 댓글 1
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 |추천 |조회
157
글을 올립니다. [2]
바르타고
2012-02-25 0-0 801
156
무서운 이야기 [4]
오키도키乃
2012-02-25 0-3 1108
155
폐가 [5]
미카동생
2012-02-24 0-0 861
154
음.. 초등학교 졸업여행 경험담 써볼게요 [10]
하가네
2012-02-24 0-0 1432
153
가위 얘기보니까 생각나는 경험담 [14]
HaHa☆
2012-02-23 3-1 1497
152
무서운이야기 [7]
칠륜안
2012-02-23 0-0 953
151
창문 [3]
미카동생
2012-02-23 0-0 839
150
실제 겪은 경험담 [8]
헌터시험관
2012-02-23 0-0 1279
149
중학교 때 친구에게 들었던 가위 눌린 일(실화) [3]
끙끙이
2012-02-23 0-0 856
148
중학교때 있었던일 [6]
야쿠모유카리
2012-02-23 1-0 846
147
무섭고도 슬픈 이야기 [5]
리네프
2012-02-23 0-0 828
146
그림 그리는 아이 [4]
리네프
2012-02-23 0-0 814
145
실제 경험담. 무서운건 아닌데 소름이 끼칠수도있습니다. [10]
진리의엄마
2012-02-22 1-0 1771
144
학교귀신(2)... [2]
mein
2012-02-22 0-0 951
143
학교귀신.. [3]
mein
2012-02-22 1-0 1051
142
어떤 여자. [3]
mein
2012-02-22 0-0 784
방관자 효과 - 키티 제노비스 사건 [8]
히사
2012-02-22 2-1 2703
140
발렌타인 데이의 악몽... [8]
반성합니다
2012-02-22 4-0 1557
139
무서운예기 [4]
놀자
2012-02-22 0-0 823
138
우는아이. [3]
mein
2012-02-22 0-0 781
137
초인종.. [5]
mein
2012-02-22 0-0 1016
136
엄마가.... [3]
mein
2012-02-22 0-0 822
135
피투성이 여자. [7]
mein
2012-02-22 0-0 1314
134
미친살인범 우순경 사건 [4]
잉브
2012-02-22 0-0 1815
133
연쇄살인범 김대두 사건 [3]
잉브
2012-02-22 0-0 1290
      
<<
<
221
222
223
224
225
226
227
228
229
230
>
>>
enFree
공지&이벤트 | 접속문제 | 건의사항 | 로고신청 | 이미지신고 | 작품건의 | 캐릭건의 | 기타디비 | 게시판신청 | 클론신고 | 정지/패널티문의 | HELIX
Copyright CHUING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uinghelp@gmail.com | 개인정보취급방침 | 게시물삭제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