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루키 소설 <We do knot always love you>의 1챕터가 공개됐습니다
한국어로 간단하게 정리합니다.
<시놉시스>
보이지 않는 제국(반덴라이히)의 침공의로부터 3년 후.
많은 목숨을 잃고 전쟁의 상처는 아직 낫지않았다. 살아남은 이들은 부흥의 길을 걷기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날, 쿠치키 루키아와 아바라이 렌지는 혼인신고를 올리는 것을 모두에게 알린다.
본편에서는 그려지지 않은, 싸움의 끝에서 태어나는 새로운 인연에 대한 이야기
<챕터 1 요약>
호정 13대 대수회의가 배경
쿄라쿠와 나나오의 짧은 대화가 있습니다
중앙 46실은 전쟁 동안 소울 소사이어티 시민들을 위해 거주지를 개방했습니다.
중앙 46실의 일원 중 하나인 나유라(아버지가 아이젠에게 살해당하고 자리를 이었습니다)와 쿄라쿠를 중심으로 새로운 법이 만들어지고 소울 소사이어티를 바꾸고 있습니다
그 법률은 정령전 뿐 아니라 루콘가에도 영향을 주고있고 현재 소사는 긍정적으로 변해가는 중
회의가 끝나면서 쿄라쿠가 "좋은 소식이 있어. 스스로 말하게 해주자." 라고 발언합니다
6번대 부대장 아바라이 렌지와 13번대 대장대행 쿠치키 루키아가 긴장한 상태로 걸어나옵니다
~장면 전환~
야마모토 총대장에 의해 설립된 진앙영술원과 전쟁 후에 만들어진 사신견습제도(아바라이 이치카가 사신견습이죠)에 대한 설명이 나옵니다
3번대 부대장 키라 이즈루가 진앙영술원 학생들 앞에 등장합니다
5번대 부대장 히나모리 모모는 2년전에, 6번대 부대장 렌지는 1년전에 똑같은 일을 했다고 함
키라의 진앙영술원 동기인 이사와 겐지는 키라의 몸상태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키라는 죽었고 동시에 살아있는 상태
마유리가 키라의 죽은 몸을 수술했습니다
겐지는 5번대 3석이었고 전쟁동안 두 다리를 잃었습니다
히라코 신지의 도움으로 겐지는 진앙영술원의 학원장을 맡습니다
키라 이즈루는 아바라이 렌지로부터 편지를 받습니다
여기서 1챕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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