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는 원래 평가보다 올라갈 필요있음
이젠 쿄라쿠 시해컷이라는 사람들도 거의 줄어든 추세지만
작중 스타크의 행동이나 성격을 고려할 필요도 있음
싸우기 싫어했고 대장들한테 대충 싸우는 시늉만 하자고 제안도 했었음. 물론 대장 측 상황상 그렇게 못했지만
대장들이 만해를 키지 않았다고 다소 저평가 되는 부분도
4:1 릴레이로 전투를 뛰면서 쿄라쿠 기습 외에는
딱히 별 다른 공격에 피해를 입지도 않았었음
호로화 상태 전 대장 둘 (이름 기억안남)
눕혀두고 쿄라쿠에게 기습 칼찌 당하기 전에만 해도
쿄라쿠에게 세로 명중해서 땅바닥에 눕혔음에도
후속타 안날림. 즉 세로 하나라도 걸리면 전장이탈할 정도의 위력은 맞다는 뜻
누구는 원더와이즈가 도와준 싸움이 아니냐 하던데
4:1 릴레이 가라막기로 싸우던 대장들 보고도 할 말은 아닌거 같고
쿄라쿠 시해 장난놀음 파훼 직전에
역카운터 맞아서 치명상 입고 죽었지만
확실히 쿄라쿠가 시해만으로 이길 순 없는 상대임
다시 붙어 제대로 이기려면 쿄라쿠가 만해까지 꺼내야 된다고 봄. 그 증거가 실제로 쿄라쿠는 만해 사용하려고 했음
전력이 충분히 위에 있음에도
방심해서 죽어버린 아로니로 같은 느낌임
루키아보다 월등히 강하지만 승부수에서 루키아한테 져버림.
사실 에스파다 상위권 애들은
해방 전부터 만해한 대장들 몰아붙이거나
우위에 있는 모습들 꽤 많이 보여줌.
대장들 측 서포트가 좋았고 그에 반해
에스파다 진영은 각각 개인플을 즐겼고. 그게 패인임
상위권 대장 바쿠야보다 강한 만로화 이치고가
그림죠한테 몇번이고 발리고 밀리고 겨우 이겼던 걸
생각하면 에스파다들은 대장급들 웃도는 강함을 지닌 게 맞음.
변호글이기도 함. 너무 내려쳐지는 거 같아서
전투흐름을 본다면 쿄라쿠가 시해로 정당하게
이겼다고 말할 수 없고
쿄라쿠가 만해를 사용하려고 했던 것도 사실임
호로화한 전 대장 둘이 시선을 끌어주지 않았으면
쿄라쿠가 시해로 스타크에게 유효한 데미지를 입힐 수 있다고 생각 함?
아자시로때도 그랬지만
뭐만하면 쉴드 친다고좀 하지말고
객관적으로좀 보셈
4:1로 릴레이전 하면서
시해 쿄라쿠가 스타크에게 어떤 유효타를 줬는지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