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로화가 1차를 이긴다길래 봤는데
난 또 브레소울처럼 원작반영을 한 추가설정이 붙여진 줄 알았네.
저건 그냥 게임상 보여줄 수 있는 연출일 뿐이잖아요 ?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데다
심지어는 만로화가 울키1차를 이기는 듯한 연출도 없는데
무슨 쿠보가 각색을 하고 후회를 해요.
저거 부정한다고 애니를 부정하는게 되는겁니까.
저 장면 본편에서도 똑같이 나와요
만로화한 이치고가 울키1차에게 월아를 날리는 장면
그것을 결계로 손쉽게 막아내는 장면
제 말이 법은 아닌데
늘 말했잖습니까 아란칼전 만로화는 그림죠급이라고
그냥 에스파다가 강자 취급을 받는게 싫다고 솔직하게 말하세요.
바라간을 내세워서 할리벨 , 스타크를 포함한 울키까지
내려깎기를 하려는 의도인지는 모르겠는데
본편의 만로화는 죽어도 1차 해방 울키 못이깁니다
그것을 부정하는 후속설정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스타크와 할리벨은 각각 본인이 보여줄 만큼은 보여줬어요. 기습대 기습에서 먼저 리타이어 시킨 건 스타크쪽이었고
할리벨은 상성타는 토시로를 상대로 노해방부터
압도하는 연출도 있었구요
바라간 정도는 보여줘야 됐다고 하시는데
소이폰 약체취급 하시던 분이 왜 계속 소이폰과 바라간전을 꺼내시면서 스타크 할리벨을 내려깎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란칼전 만로화는 그림죠급이구요
바쿠야는 그림죠보다 약합니다.
1차 해방 울키가 만로화를 이기는 것은 여전하구요.
이상한 날조는 그만해주세요
쿠보가 후회를 하고 각색을 했다 파밸이 변했다.
라고 너무 지나친 확대해석을 하니까
문제다 진짜
노해방 울키가 만로화 이치고 상대로 당황하고 확실하게 밀리고 상처까지 입는 묘사처럼 나온 줄 알았음. 너무 자신있게 말해서
님 말처럼 지금 저 게임상에서 나올 수 있는 연출 단 하나를 가지고
이치고가 울키 1차를 잡는다. 가 되면
해석에 따라선 에스파다 파밸을 떠나서 본편 스토리가 걍 다 꼬여버리니까
그냥 솔직하게 에스파다가 강한 취급 받는 게 싫다.
라고 했으면 그냥 그러려니 했을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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