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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장 ———— 결전 인터미션(1/3)
douknow00 | L:0/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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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1-0 | 조회 1,588 | 작성일 2019-05-07 06:3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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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장 ———— 결전 인터미션(1/3)

도시도 무거운 눈꺼풀을 열고, 아침의 맑음과 소란스러움을 점점 넓히는 가운데, 아이즈는 오라리오의 남쪽, 제 5구획에 있었다.
그녀 앞에 우똑 솟은 것은, 올려다볼 정도의 문으로, 담이라고 말하기에는 너무나도 견고한 4면의 벽.
오라리오 중에서도 가장 번화하고 복잡한 [번화가]의 중심에 있으면서, 그것은 [성벽]이라는 장관을 자랑하고 있었다.
문지기는 없고, 단지 [폭풍 전야의 고요]라고 말하는 것 같은 긴장된 분위기가 감돌고 있었다.
그건 [근처에 오지마]라고 하는 경고인지도 모르는 그런 분위기를, 일절 읽으려 하지 않는 아이즈는 우러러 보는 것을 멈추고, 문 앞에 다가갔다.
각오가 역력한, 매우 진지한 표정으로, 마치 문을 노크하듯이 두드린다.
 
“……이리오너라────”
 
댕댕, 하고 장엄한 문에 절대 맞지 않는, 느리고 멍청한 소리가 울린다.
아이즈는 [도장깨기]처럼 다른 집의 문을 두드릴 때는, 이 말을 하라고 로키에게 들었다.
그러니까 이것이 맞을 것이다.
너무 고지식한 표정을 띄우는 천연은 그렇게 믿고 있었다.
[이 상황]에서는 그것이 로키도 거품을 물 만큼 치명적으로 잘못된 문제였음을 깨닫지 못한채.
얼마 지나지 않아.
무거운 소리를 내며 문이 좌우를 열린다.
 
“……”
 
발걸음을 재촉해 문을 통과한 아이즈의 시야에 퍼진 것은, 초록색의 벌판이였다.
순간, 아이즈는 포위 됐다.
공중으로부터, 차폐물의 그늘로부터, 일제히 나타난 많은 모험자.
원진을 짜, 누구나 무기를 들고, 그 끝자락을 아이즈에 향하고 있었다.
일사분란한 포위망은 예술적이기도 했고, 그들의 숙련도를 말해주고 있었다.
그와 동시에 생겨나는 것은 위험한 [살기]였다.
 
“───단신으로 오다니, 항쟁을 처음 해보는 건가”
 
수많은 무기에 둘러싸인 아이즈에게 던져지는 것은 살의를 숨기지 않는 난폭한 목소리였다.
포위망 속에서 나타난 것은 한명의 수인.
검은색과 은색의 털을 가져, 키가 아이즈가 작음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위압감을 주는 발하는 묘인의 남성이다.
아이즈는 기억했다.
대략 3개월전, 소년과 시벽훈련을 끝냈을 때, 거리에서 흑장의 습격을 가해온 자객의 한사람.
그 때는 얼굴도 바이저로 숨기고 있었고 야습용 장비였지만, 지금은 통상적인 전투복으로, 그 날카로운 쌍안과 얼굴 생김새를 드러내고 있었다.
그의 이름은 도시를 대표하는 제일급 모험자 [여신의 전차], 아렌 프로멜.

“무슨 일이냐, 인형녀?”
“용건이 있다면 2초내에 말해라. 자살 지원이라면, 그대로 입을 닫고 있어라”

문답무천의 통고.
새파란 하늘과 따스한 햇살에 반해 살벌한 공간에 갇힌 아이즈를, 아렌은 창끝과 같이 날카로워진 시선으로 꿰뚫어 보았다.
아니, 아렌뿐만이 아니다.
다른 모험자들 [프레이야 파밀리아]의 단원도 부모의 원수처럼, 적의가 넘치는 눈동자로 아이즈를 노려보고 있다.
적대 파벌의 간부가 이른 아침부터 나타났으니 그들의 반응은 그럴듯하지만.
 
(……이상해. 실례할 때, [이리오너라]는…… 제대로, 말했는데……)
 
천연인 한 사람은 혼란의 극치에 있었다.
로키에게 배운 대로 했다.
그것이 어째서 이런 살인 일보직전 같은 분위기로.
자신은 뭔가 잘못한 건가.
아니면 잘못 가르쳐 준건가, 로키─────
천연의 뺨에 차가운 땀이 전해졌다.
용의 소녀와 한건 이래, 소원해져 있던 마음속의 유녀도, 이 때만큼은 수수께기의 자세로 합장하고 있었다.
감정을 간파할 수 없는 표정아래, 오로지 동요를 거듭하는 아이즈가 아무 말을 하지 않자,
 
“좋아, 죽어”

 

확실히 2초 후.
아이즈의 사정 따위 신경도 쓰지 않고, 아렌은 손에 들고 있던 은창을 신속히 내질렀다.
검도 뽑지 않고 무저항인 소녀를 꼬챙이로 만든다——

 

“——무엇을 하고 있지?”

 

바로 그 직전.
하프가 울리는듯한 아름다운 목소리가 장소에 퍼진다.
아이즈는 본다.
시계의 정면, 언덕 위.
저택부터 뻗은 하얀 계단을 내려오는 사람의 모습을.
아직 거리가 있는데도, 잘 들리는 목소리를 울려 퍼지게 한 주인은, 한 종자를 데리고 마치 여왕처럼 아이즈들에게 다가왔다.
금세, 주위를 둘러싸고 있던 모험자들이 신하들과 같은 배례 자세를 취한다.
아이즈에 대해 조각만한 경계도 늦추지 않은 것은 역시라고 해야 할까?
알렌만이, 아이즈의 눈앞에서 정지시킨 장창을 들이밀고 있는 가운데, 도시 최대 파벌의 주신, 프레이야는 눈앞까지 왔다.

 

“뭔가 시끄럽다고 생각했지만…… 후훗, 이런 특이한 [손님]이 찾아왔으면, 그것도 당연하겠네”

 

프레이야는 로브로 얼굴 이외를 모두 덮고 있었다.
[미의 신]이 변장도 없이 거리에 나가면 혼란이 일어나기 때문에, 아마도 이런 아침 일찍부터 외출할 예정이기도 했을 것이다.
보면 배후, 문 옆에는 마차가 세워져 있다.
[프레이야 파밀리아]의 아이즈에 대한 과민한 대처도 거기에 기인하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눈을 더럽혀서 죄송합니다, 프레이야 님. 바로 치우겠습니다”
“알렌, 괜찮아. 창을 내려 주렴”
“필요 없습니다. 여기서 목을 베겠습니다”
“알렌”
“……”

 

프레이야가 미소 지으며, 이름을 부른다.
그것만으로 광견, 원래 미친 고양이 같은 알렌은 천천히 창을 내렸다.
절대적인 카리스마를 자랑하는 프레이야는, 그야말로 권족들의 여왕이자, 숭배의 대상이다.
수호하지 않으면 안되는 상징이기도 한 그녀의 명령은, 절대적이다.
창을 내려놓고도, 생생히 불만을 발산시키는 묘인을 뒤로한 체, 프레이야는 아이즈에게 눈을 돌린다.

 

“그래서, 무슨 용무일까? [검희]”
“……부탁할게, 있어서”
“너의 부탁? 게다가, 우리들에게? 후훗, 이상하네, 도대체 그게 무엇일까?”
 
아이즈의 대답에 프레이야는 가장 먼저 순수한 호기심을 보였고, 그 다음에 아이 같은 미소를 띄웠다.
재촉 받은 아이즈는 프레이야로부터 제외한 시선을, 곧 비스듬히 뒤로 향한다.
수행원의 위치에 있는 것은 한사람의 저인이다.
동시에 [도시 최강]의 이름을 두는 [정천]이였다.
[맹자] 오탈.
녹슨 색의 쌍안으로 이쪽을 응시하는 무인에게 아이즈는 꾸벅 머리를 숙였다.

 

“저와 훈련을 해주세요”
 
바람이 지나갔다.
아름다운 들판을 지나가는 투명한 바람이.
오탈이 그 눈을 크게 열고, 알렌도 움직임을 멈추고, 프레이야마저 은의 눈동자에 경악을 비추었다.
다른 단원들은 예외 없이 아연실색한다.
그 [프레이야 파밀리아]의 시간을 빼앗은 아이즈는 발밑의 초원만을 응시해 계속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후……우, 후후후후훗……!”

 

최초로 목소리를 낸 건 역시 프레이야.
입가를 눌러 작은 새의 지저귐과 같은 웃음소리를 낸다.
그 다음에 입을 연 것은, 초조함을 숨길 수 없는 알렌이다.
 
“바보냐, 네 녀석은, 적대 파벌에 훈련을 시켜주는 바보가 어디 있냐. 아 이제 됐어, 그냥 죽어”
 
알렌의 통렬한 매도는, 모두 정곡을 찌르고 있었다.
얼굴을 드는 아이즈는 그의 말에 해명하지 않는 대신, 마음속에 있는 것을 토로했다.
알렌도 아니고 프레이어도 아닌, 그 무인을 향해.

 

“나는 이제, 질 수 없어. 아니, 지기 싫어. 그 사람에게……만약 져버리면, 모두를 잃어버릴지도 몰라”
“……”
“그래서……난 강해지고 싶어”

 

역시 아이즈의 말은 부족해서, 인조 미궁과 괴인의 존재를 모르는 사람이 듣자면 요령이 없었다.
그러나, 거기에 담긴 [각오]만은 진짜였다.

 

“그 사람에게는, 핀들도 이길 수 없었어.”
“……”
“나보다……핀들보다 강한 사람을, 나는 당신밖에 몰라. 그러니까 당신한테, 배우고 싶어”

 

움찔, 하고 알렌의 볼이 떨렸다.
그것이 살의라고, 아이즈라 해도 확실히 알았다.
후안무치한 부탁을 하고 있는 것은 이해하고 있다.
핀들에 대한 배신이 될지도 모른다는 것을.
하지만 아이즈는, 벨의 [강해지고 싶다] 라고 하는 말을 듣고——체재든가 굴레든가, 그런 것을 모두 내던져버리기로 한 것이다.
인조 미궁을 이기기 위해서.
저 괴인, 레비스를 이기기 위해서.

 

(나도—— 강해지고 싶어)

 

얼굴을 들고, 그 의지를 다시 한번 되새긴다.
칼을 집었을 때 품었던 가장 순수한 초지에, 자신의 원점으로 회귀한다.
아이즈의 눈빛에, 과연 도시 최강의 모험자가 무슨 생각을 했는지 모른다.
하지만, 그는 다른 단원들과 달리, 잔잔한 표정으로 아이즈의 [각오]를 받아 들이고 있었다.
마치 세계에서 유일하게, 아이즈를 이해한다는 듯이.

 

“────좋아, 허가할게”
 
그리고, 한 주신.
지켜보고 있던 여신 또한 아이즈의 [행동]을 평가했다.
 
“프레이야 님”
 
눈빛을 바꾸는 것은 알렌과 그 밖의 단원들이다.
그도 그럴 것이다.
도시의 쌍두로 비유되고 있는 최대의 적대 파벌에 훈련을 시켜주는 것이다.
들어줄 합당한 이유 따위 없다.
알렌의 거친 목소리는 동요라는 것보다 역시 초조였다.
아이즈가 터무니 없는 거북함을 느낄 정도로.
하지만 프레이야는 알렌을 책망하는 눈빛도 개의치 않고, 아이즈의 눈동자를 다시 본다.
 
“[검희]? 다시 확인하지만, 당신의 목적은 인조미궁을 공략하기 위해서지?”
“……네”
 
프레이야의 입에서 나온 인조미궁이라는 단어에 일순간 어렴풋이 고개를 끄덕인다.
여신의 눈동자도 아이즈가 거짓말을 하지 않는 것을 간파했을 것이다.

프레이야는 미소를 띠며, 혼자 이의를 제기하는 알렌에게 되물었다.

 

“로키가 말했어. 여유 있게 굴어서, 발밑을 잡지 말라고. 그야말로 미궁도시가 없어진 다음에 후회하지 말라, 고 말이야”

 

프레이야는 꿋꿋한 바람처럼 말을 이어갔다.

 

“알렌? 나는 로키가 말하는 것처럼 멍청한 여왕이 되고 싶지 않아. 그렇지 않으면, 너희들이 로키의 아이들과 [공투]해줄 수 있니?”
“……죽어도 싫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협력]이라면, 아직 이해할 수 있겠지?”

 

주신의 한마디에 알렌은 입을 다물었다.
하지만 그 표정에는 노기가 가득했다.
차라리 손톱으로 주인의 손을 찢어버릴 것 같은, 성질이 심한 고양이 같은 기색이.
하지만 결국 알렌은 거기서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오탈, 당신은 괜찮아?”
“프레이야 님께서 허락하실 수 있다면…… 일개 모험자로서 맡는 것도, 위험하지 않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오탈의 대답에, 프레이야는 만족한 듯이 고개를 끄덕인다.
마음 속에서 숨을 죽이고 형편을 지켜보고 있던 아이즈가, 어떻게 될 것처럼 안절부절하고 있으면, 당돌하게 프레이야가 몸을 내온다.

 

“하지만, 그냥은, 들어줄 수는 없어”
“……?”
“알렌들의 주장은 그럴 만한걸. 그러니까, 그만한 [보상]이 없으면”
 
얼굴을 맞대고 있는 프레이야에게 뒤통수를 맞은 아이즈는 동요한다.
턱에 가느다란 손가락이 더해 시선을 올리는 가운데 여신은 눈을 가늘게 떴다.
 
“[계약]이야, 검희”
“계, 약……?”
“그래, 네가 말하는 훈련에 오탈을 빌려줄게, 그 대신 너는 우리에게 [빚] 하나를 지게 되는거야”
“……”
“그렇게 경계하는 눈은 하지마. [빚]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지불할지는 결정되지 않았지만, 무리한 요구는 하지 않아. 적어도, 이번에 당신의 제의에 걸맞지 않은 요구는 하지 않아. 나의 이름을 걸고”
 
프레이야의 달콤한 음성이 아이즈의 이채를 자극한다.
신도 황홀하게 만드는 눈빛이 아이즈의 눈동자를 꿰뚫는다.
그녀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는 모른다.
그 정도의 [대여]가, 모든 것을 손에 넣을 수 있는 그녀의 [무엇을] 채울지는 짐작도 가지 않는다.
하지만, 이것은 상응하는 대가다.
[미의 신]의 매력에 저항해, 아이즈는 어금니를 깨물고 다시 응시한다.
 
“……[파밀리아]가 아닌…… 저만의 [빚]으로, 부탁합니다……”

 

아이즈가 어떻게든 쥐어짜낸 그 말에, 프레이야는 미소를 띠며, 고개를 끄덕였다.
그 가느다란 손가락을 턱에서 풀어주고, 상체를 돌려 천천히 바라본다.
아이즈는 무의식 중에, 자신의 목에 손을 얹고 있었다.
없을 터인 [목줄]이, 끼워진 것 같았다.
남들 모르게, 여기서 금발금안의 소녀와 은발은안의 여신 사이에, [계약]이 맺혔다.

 

“이제 이런 시간이네, 난 갈게. 오탈, 뒤는 맡길게.”
“넷. 하지만, 프레이야 님……종자의 건은……”
“헤른에게 부탁할게”


한 여성단원을 데리고, 프레이야는 주차된 마차에 올랐다.
아이즈로부터는 이미 관심을 잃었다는 듯이, 여신은 눈길 한번도 던지지 않은 채, 열린 문밖으로 사라져간다.

 

“……신청한 대로, 너와 검을 주고 받겠다. 준비는 되어 있지?”
“네.”

 

프레이야가 떠난 뒤, 종자의 임무를 풀었던 오탈은 아이즈 곁까지 다가와 내려다봤다.
허리에 애검을 맨 아이즈는 망설임 없이 고개를 끄덕인다.

 

“너희들, 이번 건은 일체의 입 밖을 금한다. 이것은 그 분과 [검희]가 맺은 밀약, 천한 소문의 먹이가 되는 것은 안된다. 이 [포르크 비안크(전쟁의 방)]부터 정보를 누설하지 말도록."

 

오탈은 무골한 단장답게, 단원들에게 엄명을 내렸다.
주신이 없어진 순간, 당황한 소란을 퍼뜨리고 있던 [프레이야 파밀리아]의 단원들도 한 치의 흐트러짐 없이, “하!” 라고 직립해 승낙했다.
그런 가운데 오직 한명, 알렌만이, 분노가 번지는 등을 아이즈들에게 향해서 있었다.
이미 저택으로 발을 돌린 그에게, 오탈이 제지한다.

 

“아렌, 너도 가세해라”
“개소리하지마, 망할 자식아. 너희들끼리 맘대로 해”

 

나쁜 기분을 숨기려고도 하지 않고, 떠나가는 묘인을 오탈은 묵묵히 배웅했다.
 
“그렇다고는 해도……”
 
거기서 문득.
오탈이 지금까지와는 다른 음성으로 말을 했다.
 
“잘도, 핀들이 허락했군”
“………”
 
솔직한 느낌을 주는 오탈에 아이즈는 고개를 돌렸다.
그 이마에 땀방울이 맺히면서.
─────어째선지,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

 

아이즈에게 목줄을 걸어버린 프레이야. 웬지 모르게 오싹하고 두근거리는건 나뿐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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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pleLiberty
번역 나왔군요. 감사합니다! 앞으로 다크해지는게 기대됩니다.
2019-05-07 07:57:37
추천0
douknow00
그정도가 아닙니다. 너무 하드하고고어해서 읽고 난 후 내내 불쾌했습니다. 솔직히 맘 각오 단단히 하는게 좋습니다
2019-05-07 08:49:26
추천0
MapleLiberty
다크한 맛에 소오를 보는데 그렇게 말하시니 어느정도인지 궁금해지는군요. 하드보일드와 느와르가 취향이라 그런 쪽에는 익숙한 편인데 이번 권이 어느 정도일지 궁금하네요.
2019-05-07 09:53:01
추천0
[L:2/A:35]
free
감사합니다
제대로된 상식과 예절을 가르치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되었습니다
2019-05-07 09:17:15
추천0
지거리야
프레이야 팸하고 로키 팸 사이 진짜 안좋네요ㄷㄷ.. 무기도 안든 상대한테 겁나 공격적이다..
2019-05-07 12:28:44
추천0
Nahpshaten
머랄까 저 계약으로 시리어스한 내용이 나올지, 미묘하게 일상에서 연애 개그가 되는 상황이 될지 기대되는군요.
2019-05-07 12:31:37
추천0
벨토끼
머라고 해야할지 아이즈가 벨이 만나고나서 변했네영
2019-05-07 14:23:23
추천0
[L:26/A:268]
minaxh
이리오너라ㅋㅋㅋㅋ
2019-05-07 22:44:04
추천0
아디셰스
계약이라.. 나중에 벨관련해서 뭔가 나올 복선이려나 싶기도 하내요 번역 고맙습니다
2019-05-08 07:01:38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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