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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만추 11권 1장 영락백토 상세 스포(네타)
던만추 | L:0/A:0
11/270
LV13 | Exp.4%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1-0 | 조회 1,953 | 작성일 2016-10-20 04:3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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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만추 11권 1장 영락백토 상세 스포(네타)

원래 어제 3장까지 올리려고 했는데 늦었네요... (2장, 3장은 나중에 올릴게요.ㅠㅠ)
그리고 이전 글에 내용을 통합하려고 했는데 양이 너무 많아서 새글로 올려요.
 
 
 
 
1장 영락백토
 
이단아 사건으로부터 넷째날 아침.
헤스티아 파밀리아에도 변화가 있었습니다.
벨의 안전을 위해서 헤스티아가 근신처분을 내리고 다른 멤버들은 밖에서 이단아와 관련된 정보를 모으고 있네요.
벨프만은 공방에 틀어박혀서 나오질 않는데 릴리왈 문앞에 둔 식사가 사라지고있다며 살아는 있을거라네요. 역시 견원지간!
미코토랑 하루히메가 식료품을 사서 돌아오는데 비난의 시선을 받았고 점점 심해지는거 같다고 합니다.
벨은 단원들한테 미안한 마음에 제대로 말도 못 붙이고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는듯.
 
벨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는것이 두렵다며 외출을 하고싶다고 합니다.
단원들은 당황. 헤스티아는 고민 하지만 헤스티아가 동행한다는 조건하에 외출을 허락합니다.
 
이단아 사건후 오라리오에는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일단 8개의 도시문을 모두 봉쇄했습니다.
몬스터가 두려워서 일반인들이 거리에 잘 안 나오는 탓에 거리는 조용해졌습니다.
그리고 몬스터를 잡기위해 거리에는 모험가로 구성된 수색대외 경비대가 돌아다녀서 삭막함과 긴장감이 감돌고있네요.
그런 오라리오의 모습에 경악하는 헤스티아.
그러나 그것도 잠시. 조금 걷다가 모험가들과 마주칩니다.
벨에게 악의섞인 시선이 향하고 바로 비난이 시작됩니다. 다른 모험가나 일반인들도 하나둘 가세해서 잠시후에는 사방에서 비난이 쏟아지네요.
엄청 심합니다. 괴물취미라고 비난하는 사람도 있네요.
결국 보다못한 헤스티아가 나서서 자신이 진 빚때문에 그렇게 행동한거라며 벨을 보호합니다.
일단 신의 권위앞에 비난은 멈추는데 악의섞인 시선은 그대로네요.
벨은 헤스티아가 거짓말을 한거에 미안함을 느끼고 이러다가 헤스티아까지 사람들한테 반감을 쌀까봐 두려워합니다.
그런 벨의 손을 잡고 이끌어주는 헤스티아. 벨은 스스로의 한심함과 헤스티아의 배려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헤스티아가 벨한테 어디 가고싶냐고 물어보는데 풍요의 여주인에 가겠다고 해서 같이 갑니다.
풍요의 여주인에서 류랑 만나서 얘기하는데
검은 미노한테 가네샤 파밀리아 정예가 전멸했고 로키 파밀리아도 고전했으며 지금도 오라리오 어딘가에 숨어있다는 내용입니다.
벨은 검은 미노를 보지 못한지라 놀라워합니다. 검은 미노의 정체가 리드가 언급한 리드보다 강한 이단아라는 것은 기억하고 있네요.
이외에 류는 몬스터의 지상출현, 벨은 마도구(인조미궁열쇠)에 대해 묻고싶어하는데 사람들 시선떄문에 못 하네요.
이제 헤어지려는데 류가 벨에게 말하길, 벨이 한 행동은 자신도 이해하기 어렵지만 본인이 결정한 결과라면 굴복하지 말라면서 용기를 줍니다.
시르는 휴가중이라고 합니다.
 
다음으로는 길드에 가서 정보를 모을까 하다가 에이나가 떠올라서 못가고 다이달로스 거리로 갑니다.
다이달로스 거리는 사건의 중심지라 완전무장한 모험가들이 그물을 치고 있는데 벨이 느끼기엔 이단아들이 돌파할 수 없을 정돕니다.
벨은 우라노스가 이단아를 버린게 아닌가 걱정하네요.
하지만 헤스티아왈 이단아한테 현상금을 건게 모험가의 경쟁을 유도해서 정보 공유를 막고 이단아가 탈출하게 쉽게 만들려는 우라노스의 뜻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다시 모험가들한테 비난 당하다가 아이즈랑 만납니다. 상황이 상황인지라 대화도 못 하고 지나가려는데 로키가 끼어드네요.
로키가 벨한테 달라붙어서는 몬스터를 도와주면 이렇게 될지 몰랐냐고 합니다.
일단 헤스티아가 달려들어서 로키는 그대로 줄행랑치고, 벨은 고아원에 가고 헤스티아는 로키랑 얘기할게 있다면서 나중에 합류하기로 합니다.
고아원에서도 벨의 명예는 완전히 추락해서 애들한테 비난 당하고 배신자소리까지 듣네요.
벨이 이때 상처를 많이 받아서 좌절하고 있는데 마침 시르가 등장합니다.
벨은 시르의 태도가 평소랑 하나도 달라지지 않아서 정말 고마워하고 시르가 벨한테 무릎베개를 해줍니다.
시르가 벨을 진짜 좋아한다는게 이번권에서 많이 느껴졌네요.
여기서 벨이 마음의 상처를 어느정도 회복합니다.
 
장면이 전환되고
다이달로스미궁(인조미궁)앞에서 길드장 로이만과 핀이 언쟁중.
로이만은 철수를 명령해도 로키파밀리아가 다이달로스 거리에서 버티고있어서 짜증을 내는데요.
철수 명령을 계속해도 무시해서 폭발할 지경인듯 하네요.
로이만은 로키파밀리아가 명령에 불복해서 거리가 이꼴이 됐다고 철수하라고 하는데
핀은 검은 미노타우로스때문에 물러날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그러다가 안되겠다 싶었는지 핀이 협상에 들어갑니다.
먼저 인조미궁이 던전 입구인걸 알고있으니까 그런 걱정 말라고 떠보는데 실패.
다음으로 검은 미노타우로스를 가네샤 정예가 놓쳤으니까 우리가 막아야 한다고 하는데, 너희도 놓쳤잖냐고 반박당해서 실패.
마지막으로 인조미궁의 열쇠를 찾으면 로이만한테 주겠다고 해서 성공 합니다.
핀은 가레스가 이케로스를 잡았을때 인조미궁이 던전으로 이어진다는 것과 인조미궁의 열쇠에 대해서 들었습니다.
핀왈 티오나랑 가레스가 아다만타이트(초경금속) 벽을 캐서 침입했는데 그 앞에 오리하르콘(최경금속) 문이 있어서 아다만타이트 벽을 계속 부수면서 조사할까하다가
시간이랑 노력이 너무 많이 들고 함부로 파괴하기도 그래서 포기했다고 하네요.
최종적으로 협상이 타결되는데 지금까지 발견한 인조미궁의 구조와 오리하르콘 문의 위치를 보고하고 인조미궁의 열쇠를 찾으면 로이만에게 넘긴다는 조건이네요.
 
로이만이 물러가고 리베리아가 들어오고 잠시후에는 아이즈도 들어옵니다.
셋이 대화를 나누는데
- 핀 : 길드는 아직 믿을 수 없음
- 리베리아 : 로이만은 신뢰하지는 않지만 신용할 순 있는 인물.
- 리베리아 : 프레이야 파밀리아는 도시 문지기를 하면서 사태를 관망중.
- 아이즈 : 벨이 다이달로스 거리에 방문함.
- 핀 : 벨은 이번 사건의 중요인물.
 
핀은 벨이 이단아 사건당시 평소랑 행동이 너무 달라서 쭉 의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케로스한테 들은 몬스터 구매자의 수가 너무 많아서 몬스터들에게 뭔가 비밀이 있다고 확신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이즈는 상황을 정리해서 그 뭔가때문에 벨이 기행을 한거라면 로키파밀리아랑 대적한것도 어쩔 수 없지 않았냐고 하네요.
핀은 벨을 걱정하는 아이즈에게 벨을 적으로 확정지은게 아니라고 안심시킵니다.
그리고 핀이 직접 벨을 만나고 오곘다고 하면서 1장이 끝납니다.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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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
잘봤습니다
2016-10-20 05:11:54
추천0
나는잔다
감사요 어서 다음 장을 주시지요
2016-10-20 05:36:47
추천0
쩌전
이대로 나온다면 역대급 상세 네타인듯 하네요
어서 다음 장을...
2016-10-20 05:59:28
추천0
bluebadger
더 안해주시나요??
2016-10-23 22:13:52
추천0
루카워리어
재미나네~
2016-10-25 20:27:15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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