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테로와 피트의 관계에서 토가시가 말하고 싶어했던 것

제 생각은 작가는 네테로와 피트의 관계에서 넨은 단순히 겉으로 보여지는 넨의 총량으로 승부를 가늠할 수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코르트를 비롯해서 키르아를 통해 네테로가 피트를 이기지 못할 것 같다는 견해를 드러내지만
네테로의 연륜과 백식관음이라는 백전연마 갈고 닦은 세월의 기술 앞에서는 피트도 밀리는 모습을 1번의 교전에서 보여줬다고 생각하고요.

단지 스토리상 곤에게 잡혀야 할 피트이기에 타격을 주지 않는 선에서 날려버리는 장면으로 묘사했다고 봅니다.

작가는 계속해서 넨은 심오하다고 직접 붙어보지 않으면 가늠할 수 없다는 것을 히소카나 모라우 등등을 통해 드러내고 있다는 것도 그 증거죠.

결론은 넨은 심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