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영이 민폐라고 까일만한 캐릭터는 아니라고 봄
오히려 보살중에 보살이죠
지가 좋아하는 남자는 첫사랑도 못잊고 대놓고 앞에서 키스하는데도 가만히 있어주고
편안한 생활 버리고 같이 살아주기까지 하는데;
내가 가영이였으면 이누야샤하고 같이 안 살았음
그리고 가영이 중학생 아님? 여중생이 이런일 하기 쉽지않음
혼자 옛날시대로 돌아가서 괴상하게 생긴 요괴들이랑 싸우는게 어디 쉬운일인가
이누야샤는 가영이한테 정말 고마워해야됨 철쇄아도 뽑아주고 같이 살아주는데 ㅉ
이정도면 굴러들어온 복덩어리임